이 근방에서 가장 큰 카페중 하나인 드롭탑

늘 드롭탑 가면서 느끼는 건데, 다른카페랑은

다르게 드롭탑은 전부다 매장이 크더라구요

여기도 2층으로 되어있고 각 층도 엄청 크고

넓어서 언제나 손님이 많은 곳이랍니다

무엇보다 주차가 편해서 늘 사람이 붐벼요

차끌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많이들 차를 끌고 오시는거 같아요

 

 

 

 

 

 

 

 

 

집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자주 못오긴 하는데,

그래도 이 근방에서 가장 오래하기도 하고

주차가 편해서 차있는 친구랑은 여기에 종종옵니다

물론 오늘은 이 근처에 일이있어서 혼자옴..^^

 

 

 

 

 

 

 

 

 

바와 계산대가 있는 쪽인데, 엄청 넓죠

이렇게 넓은데 일하는 분은 두분이었어요

늘 두분정도인데 아무래도 꾸준하게 손님이

많다기 보다는 오래 있는 손님이 많아서

아무래도 일하는 사람이 많이 필요없나 보더라구요

 

 

 

 

 

 

 

 

 

이렇게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저 안쪽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큰테이블을 비롯해서

세미나실도 있는데 예약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장하나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더 놀라운건 2층도 있어요...

저는 늘 2층으로 가거든요

약간 나누어져 있는게 보통 1층에서는

그냥 커피마시고 수다떠시는 분들이 많고

2층은 혼자오셔서 일하시거나 공부하거나

하는 분들이 많아서 2층은 거의 독서실

만큼이나 아주 조용하답니다

 

 

 

 

 

 

 

 

월평 드롭탑은 매장이 크다보니까 이렇게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거의 유일무이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는 매장 대박쓰

 

 

 

 

 

 

 

 

 

 

저는 이번에 새롭게 나온 버블티를

마셨습니다! 요즘 한창 흑당버블티가

대세라서 요걸로 골랐죠, 늘 올때마다

저는 월평 드롭탑에서 아메리카노랑

브래드 종류를 먹었는데 다른걸 먹는건

처음이라 어색?했어요

 

 

 

 

 

 

 

흑당버블티는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너무.. 창렬해요.. 아니 얼음 너무심각하게

많이 들어있어요 이게 사이즈는 단일사이즈로

L사이즈인데, 주문하고 나서 조금 마셨더니

이렇게 얼음이 보이더라구요 한 3-4번

마시니까 거의 다마셨어요.. 그냥 얼음이

가득 채워진 잔에 버블티 넣은 느낌

버블 양이 적은건 아니고 음료양이 너무 적어요

 

 

 

 

 

 

 

 

 

으음.. 저는 아무래도 이젠 월평역 드롭탑에서

다시는 흑당버블티는 안마실 것 같네요;;

양이 너무 적은것ㅠㅠ 그리고 여기올때마가 느끼는데

직원분들 너무 불친절해요.. 저번에 왔을때

직원이 실수로 주문을 잘못 받았는데

사과한마디 없고 "뭘로 바꿀래?"약간 이런

말투라 기분이 상당히 나빴거든요;

무튼 주차나 매장이 넓어서 올만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곳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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