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최근들어 참 자주오는 롯데리아

아무래도 빠르게 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햄버거다 보니까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인 롯데리아에 오게되네요

워낙 자주오다보니 늘 먹던건

너무 지겨워서 가끔씩은 새롭게 도전을

하곤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새로운 버거인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원하는대로 양념감자로 바꾸고

롱치즈스틱도 추가로 주문하고 음료도

아메리카노로 바꿔서 먹었어요

이게 다 변경이 된다는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추가요금을

좀 많이 내야 하지만..

이렇게 세가지 바꾸고 추가하고 하는데

총 2000원이나 추가로 냈습니다 커흑..

 

 

 

 

 

사실상 롯데리아 하면 불고기버거인데

한우불고기버거와 그냥 불고기버거가

무슨차이가 있을까 괜히 궁금했거든요

일단 비쥬얼은 좀 다르긴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던 불고기버거는 좀 작다고

해야하나?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인데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는

한손에 잡기 힘들정도로 꽤나 큽니다

버거번도 일반적으로 먹던 버거번이랑

차이가 확실히 있구요

 

 

 

 

 

 

 

패티의 크기와 모습은 기존에

먹던것과 비슷한데 맛은 잘 모르겠어요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사실 소고기

주고 호주산이랑 한우랑 비교해봐라

하면 전문가 아니고서야 그거를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저 또한 그중 한명이라 패티에서

큰 차이를 당연히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좀 다른점을 찾아보자면 확실히 눈에

보이는건 버거번과 토마토인데요

하도 오래 안먹어서 긴가민가하긴한데

그냥 불고기버거에는 토마토슬라이스가

안들어 갔던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거든요

근데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안에는

토마토슬라이스가 2장이나 올라갑니다

거기에 양상추도 꽤나 듬뿍 들어가구요

 

 

 

 

 

 

 

 

 

 

그래도 맛은 확실히 더 좋아요

가격이 조금 비싼데 그 값은 최소한하네요

그치만 버거로는 당연히 배가 안찹니다

그래서 제가 추가적으로 사이드를 더

많이 시킨것도 있는데..

무튼 배는 덜불러서.. 다음엔 다른걸 시키는걸로

그래도 맛은 괜찮았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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