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데일리 블로그

하도 사람들이 천둥부적 끼고 다녀서

그거 대체 어디서 얻는건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받는 방법이 손쉬운데 모르는 분들이

저처럼 많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 해보면

어떨까 해서 가져왔어요 일단 바람의나라 천둥부적을

얻으려면 가장 첫번째로 부여성 남쪽에 있는

방물장수의 집으로 가장먼저 향해야 합니다

방물장수의 집에 들어오면 옹기장수가

서있는데요 이 옹기장수에게 대화를 걸어주세요

여기서 빈 물병을 구매해주세요

한개에 무려 1만원이라는 창렬한 가격이지만

천둥부적을 만드는데 쓰는거라 어쩔수 없죠

저도 여기저기 블로그에 찾아보니까 20개

정도 한번에 사서 가라는 얘기가 있던데

저처럼 돈이 부족하면 고생하는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귀찮으니까 최소 10개는 구매를 추천!

 그다음 국내성 곰굴로 향합니다

(부여성 곰굴 아니에요! 헷갈리지 마세요!!)

국내성 곰굴 5에 들어오면 중간쯤에

소생천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물병없이

누르면 활성화가 안되는데 물병을 들고

소생천을 누르면 물 채우기 버튼이 생깁니다!

가져온 물병 수 만큼 클릭해서 물을 채웁시다

물을 다 채웠으면 비영사천문으로 서문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자꾸 또 헷갈릴수 있는데

부여성 서문이 아니라 국내성 서문이에요

(내가 사실 부여성 서문갔다가 돌아옴;;)

서문에서 걸어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벼락맞은나무가 나오는데

이 나무에게 대화를 걸어줍니다

그리고 소생천의 물을 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미리 준비를 해왔으니까 그냥 줍시다

이 물을 전해주면 벼락맞은나뭇가지를 줍니다

한번에 한개씩만 주기때문에 물병 수 만큼

대화를 계속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ㅠㅠ

그 벼락맞은 가지를 들고 대장간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국내성 대장간이 아니라 부여성

대장간으로 가야해요ㅠㅠㅠㅠ 진짜 여기저기

왔다갔다 세상 귀찮음이 따로 없음..

나뭇가지를 주고 성공하면 뢰진도를

실패하면 천둥부적을 가지게 됩니다

웃기는건 성공확률이 한 80%는 되는거같아요

이게 운인게 처음 한번만에 바로 얻는경우도

있고 저는 처음에 15개 준비했는데

15번 다 성공한 어이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어요;;

실패하면 이런메세지가 뜨는데요

이게 바로 천둥부적을 주는시그널~~~

요것이 바로 천둥부적!

이 바람의나라연 천둥부적을 9강까지

강화하면 꽤 쏠쏠하다고 하는데 저는

재료가 없어서 아직 9강까지는 못했지만

꽤 쏠쏠하긴 합니다 초반에 들고다니기

괜찮기도 하고 바람의나연 천둥부적 만들기도

쉬우니까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