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주 황리단길이 엄청 핫하잖아요,

주말에 시간내서 맛있는것도 먹고 놀고

다녀왔는데 아주 알찬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황리단길을 갔었던게

2017년이었던가 그랬는데

그때 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더라구요

그만큼 경주 황리단길이 커진거겠죠

예전만큼 보다 사람도 많앗지만 그만큼

식당이나 카페, 볼거리도 많이 생겼어요

 

 

 

 

 

 

 

 

가장 많았던건 의외로 파스타를 파는

레스토랑이었고 중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많았어요

사실 경주 황리단길은 어느 매장이나

손님이 없는 매장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핫한 곳이라 그런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경주 황리단길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녹음제과를 방문했는데 하필

지금 겨울 휴가기간? 뭐 그런거때문에

장사를 하고있지를 않더라구요 =ㅠㅠㅠㅠ

여기 빵이 진짜 꼭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엄청 아쉬웠어요.. 다음에 와서 꼭 가보려구요

아마 봄까지는 장사를 안하는거 같던데

혹시라도 녹음제과 가실분들은 기억해두세요

 

 

 

 

 

 

 

 

제 기억에는 3년전만해도 경주 황리단길이

막 유명해지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의외로

볼거리가 별로 없고 식당이나 카페도

많이 없었는데 무려3년이나 지난이후에

다시 들러보니까 늘어난 사람만큼이나

카페나 식당이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경주 황리단길 안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비용도 엄청 비싸고 자리도 없어서

혹시 주차자리를 찾으신다면 조금 멀리다가

차를 대고 걸어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날씨가

비가 오거나 아주 춥거나덥지않은이상

어차피 걸어서 구경하는 곳이니까 약간

멀리다가 대놓고 구경해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 유명한 대릉원사진관도 보고

 

 

 

 

 

 

 

 

경주 황리단길 아주 중앙에 있는

영국제과도 봤는데 여기는 팡도르를

팔고있더라구요 제가 빵은 왠만해서는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앙금종류가

들어가 있는 빵이랑

팡도르는 별로 안좋아는 빵이라서ㅠㅠ

그냥 여기도 밖에서 대충 구경하고 안들어갔어요

 

 

 

 

 

 

 

 

길거리 먹거리도 이것저것 팔고있었는데

제 취향에 맞는게없어서 대충 구경하고

그냥 카페 들어가서 커피랑 디저트 시켰어요

 

 

 

 

 

 

 

 

아마도 경주 황리단길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텐데 여기가 차도, 인도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않아서 사람과

차가 함께 다녀서 되게 아슬아슬해요

아이들 데리고 오신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할거같아요 조금 위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맛난것도 먹고 카페에서

수다도떨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는했어요

특히나 일반적인 카페나 거리와는 다르게

옛스럽게 지어진 건물때문에 더욱

새로운 곳에 와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거든요

주말에 데이트하거나 나들이하기에도

경주 황리단길 좋은곳이라 생각들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