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트리플 어니언버거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 행사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매장으로 달려왔습니다

마침 이날 기존에 판매하던 버거를

무려 50% 할인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해서

달려왔어요 안그래도 저번에 한번 더

행사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쉽지만?

그날 약속이 있어서 못먹었던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기회를 주셔서 그저 감사하더라구요

 

 

 

 

 

 

 

 

 

 

 

 

매장에 들어와서 구매를 어떻게 하는건가

조금 걱정했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키오스크 가서 주문을 누르니

이렇게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가

바로 나오더라구요! 알아서 할인된가격에

나오니 저는 따로 뭐 적용시키거나 할 것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를 하나 주문하고

여기에 감자튀김도 같이 샀습니다:)

 

 

 

 

 

 

 

 

 

매장에서 식사하지 않고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는데요,

그냥 매장이 바로 집앞에 있기도하고

집에서 먹는게 편한것도 있어서 포장을

해왔는데 이게 한정된 수량만 판매

한다고 해서 못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전-혀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욬ㅋㅋ

그냥 가서 주문하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평일 낮시간에 행사를 해서

사람이 엄청나게 모이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죠

 

 

 

 

 

 

 

 

 

오늘 제가 주문한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는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 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맥도날드에서 맛볼 수 있는

버거랑은 확실히 비쥬얼과 맛이 다른게

특징이에요 그것도 그런게 보통

맥날에 파는 햄버거들은 종이포장에

싸서 주는데, 시그니처 버거는

이렇게 박스에다가 담겨서 나오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우...오ㅏ.........

비쥬얼 진짜 제대로 영롱합니다

진짜 이렇게 비쥬얼이 어마어마할줄

몰랐어요 진짜 놀라운 모습

 

 

 

 

 

 

 

사실 이게 저의 첫번째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인데요,

처음먹어보는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새롭기도 했고 기대이상이었어요

햄버거도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습니다

특히 이 번이 인상적이에요,

일반적으로 먹던 그런 버거랑 달라요

 

 

 

 

 

 

 

 

 

속에는 패티는 기본으로 양상추도

꽤나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트리플어니언버거라는 이름답게

양파들이 듬뿍듬뿍 들어가 있었는데요

생양파가 들어가있었지만 맵지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여기에 들어가 있는 소스가 약간

코끝이 찡한게 겨자가 들어가는것

같았는데 버거랑 진짜 잘어울리더라구요

 

 

 

 

 

 

 

 

 

게다가 살짝 튀겨낸 어니언링이

바삭한게 진짜 최고였습니다ㅠㅠㅠ

고소한 패티랑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 처음먹어봤는데

완전 기대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7천원이라는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가격을

하는 메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맥도날드 다른 시그니처버거도 다음에

한번 맛볼까 싶어요 너무 만족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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