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있는 피슈마라홍탕 갔다왔어요

생긴지는 오래되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유명하기도 하고 손님도

많고 무엇보다 제 친구가 여기 맛있다고

칭찬하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지금껏 가봤던 포항 마라탕집은 거의다

가게가 되게 작았는데 피슈마라홍탕은 엄청

큰 가게에요! 가게자체도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더욱 발길이 닿는 곳이었어요

가끔 좁고 지저분한테 가면 밥맛이 뚝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긴 완전깔끔했어요

 

 

 

 

 

 

 

그저 가게만 큰게 아니었고 재료종류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곳이었죠

 

 

 

 

 

 

 

 

야채, 면, 꼬치류 등 종류가 많았는데

꼬치는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져서 그건

아쉽긴 했네요ㅠㅠ 아무래도 포항 마라탕

집이 대체적으로 다른지역보다 가격이 비싼편

 

 

 

 

 

 

 

 

그래도 비싼돈 내고 내가 원하는 재료가 없거나

재료를 담을만한게 없으면 돈이 아까울텐데

다행이도 피슈마라홍탕은 야채 및 다른재료

종류도 많고 다 신선해보여서 손이 절로갔어요

 

 

 

 

 

 

 

 

이렇게 야채도 많고 아주 신선해요

분모자도 다른 포항 마라탕집은

전부 부러져서 가루가 날린다고 해야하나

상태가 안좋은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면종류를 비롯해서 모든 재료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설명되어있는것 처럼 꼬치류와 고수는

재료를 고른 이후 마지막에 담아달라네요

 

 

 

 

 

 

재료종류가 이렇게 다 써져있었는데

판에 나와있는대로 다 나와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중국 재료중에 못믿을만한

재료가 있어서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서

포항 마라탕 피슈마라홍탕에서는 식약처에서

허가된 안전한 재료들만 쓴다고 하니까

그나마 안심이 좀 되더라구요

 

 

 

 

 

 

 

 

그렇게 원하는 재료를 이것저것 담아서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어봤어요!

 

 

 

 

 

 

 

 

새우꼬치도 넣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나밖에 못넣은 슬픈사실ㅠㅠ

확실히 포항 마라탕집은 다 가격이 비싸서

이정도로 넣고 마라탕을 만들어먹으니까

1인분 가격이 대략 1만4천원 정도 나왔어요

엄청 비싼편이죠ㅎ휴ㅠㅠㅠㅠ

 

 

 

 

 

 

 

그래도 맛이 좋았어요! 포항 마라탕 집마다

각각의 스타일이 있지만 피슈마라홍탕은

좀더 한국적인 맛이 나는곳이었어요

그래서 마라탕 안먹어보신분이 도전하기에는

여기가 제일 괜찮은 곳이아닌가 싶네요

조리방법도 깔끔한거 같고 가격만 빼면 전부

만족하면서 먹었던 포항 마라탕집이에요

 

 

 

 

 

 

삼섬동 카페중에 티콜렉티브라는 티전문

카페가 있는데 여기가 뷰가 완전좋더라구요

친구가 찾아온 곳인데, 인스타에올라온

사진에 완전 반해버려서 저도 따라갔다왔어요

 

 

 

 

 

 

 

 

 

확실히 뷰가 유명한 삼성동 카페라서 그런가

매장은 건물 꼭대기인 17층에 위치하고있어요

저랑 친구들은 선정릉역에서 만나서 저녁

먹고 차한잔 마실겸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선정릉에서는 조금 멀어도 삼성중앙역에서는

5분정도만 걸어도 될정도로 가까워요

 

 

 

 

 

 

 

 

삼성동 카페 티콜렉티브는 역시 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티 메뉴판이 있었어요

약간 한국적인 티종류가 많았는데요

녹차, 홍차, 감잎차, 호박차, 유자차,

생강차, 쑥차, 우엉차, 비파잎차 같이

평소에는 잘 안마시는 생소한 티 종류가

대부분인곳이었어요 밀크티도 발효와 쑥이

들어간 밀크티라서 매우 한국적이에요

 

 

 

 

 

 

 

 

 

여기는 다른 어떤 삼성동 카페보다 뷰가

대박인 곳이에요! 제가 야경이 멋지다고 했는데

완전 화려한 야경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연인과 혹은 친구들과 차 한잔 마시면서

바라보기에 딱인 뷰라고나 할까요

근데 제가 블로그랑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의 뷰는 대부분 낮시간의 뷰였는데

다음에는 티콜렉티브의 낮모습을 보고싶어요

 

 

 

 

 

 

 

 

친구들 셋이와서 차 한잔씩 시켰어요

신기하게도 차가 아이스로 주문도되고

따뜻하게도 주문이 되더라구요

 

 

 

 

 

 

 

 

 

야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니 참 좋았어요

아마도 삼성동 카페에 이런뷰를 가진곳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차를 파는곳이라

가격은 좀 비싼편이긴 했지만 분위기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어디를 바라봐도 야경이 참 멋져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보이는 강남의

야경도 멋졌고, 티를 마시는 공간이 생각보다

좁긴했지만 전면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공간이

넓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었거든요

이런 멋진뷰를 바라보면서 차를 마시니까

차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느낌도 들어요!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는사람만 안다는 포항 외식1번가

자명쪽에 있어서 버스타거나 걸어서는

오기힘들고 자차를 타서와야하는 곳이지만

늘 손님들로 바글바글한 곳이랍니다

 

 

 

 

 

 

이곳은 식육식당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고기를 정육점에서 사고 옆에 붙어있는

식당에서 먹는 형태로 운영이되고 있는데요

 

 

 

 

 

 

 

식육식당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소고기를 저렴한 도매가에 구매할수있다는

점인데, 역시나 포항 외식1번가에서도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을수가 있었어요

이게 전부 프리미엄 암소한우거든요

 

 

 

 

 

 

식당에 와서 먹으면 상차림비를 5천원인가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그돈이 아깝지않을

정도로 상차림이 잘 나와서 저는 만족했어요

 

 

 

 

 

 

 

 

샐러드부터, 명이나물, 김치 등

이집 음식솜씨가 참 좋거든요 그래서

진짜 다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와서

제가 포항 외식 1번가를 좋아하는거같아요

 

 

 

 

 

 

 

 

맛있게 구워진 소고기를 먹었답니다

이집 소고기 퀄리티는 말할필요도 없고

음식솜씨도 좋아서 정말좋아요

바로 앞에 보이는 물김치도 여기서 직접

담근거 같던데 완전 감칠맛나고 깊어요

 

 

 

 

 

 

 

 

불도 그냥 버너가 아니라 숯불이기때문에

직화로 구워 고기가 더 맛있어지는 느낌

불이 많이 세지 않아서 은은하게 제대로 구웠어요

특히나 소고기는 많이 익혀 먹으면 맛이없고

금방 타기때문에 불조절이 아주 관건인데

숯불치고는 불조절이 쉬웠답니다

 

 

 

 

 

 

 

셋이서 10만원대에 배터지게 먹었어요

사실 프리미엄 소고기를 이가격에 먹는다는건

절대 쉽지않은데 확실히 식육식당에서 먹으니까

이 가격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다른 고급 소고기집 갔으면 이가격의 최소

2배에서 3배는 지불했어야 되었을 거에요

 

 

 

 

 

 

 

앞치마는 재사용하지 않고 일회용으로 주시기

때문에 더욱 위생적으로 쓸수가 있답니다

여기에 포항 외식1번가라는 이름이 써져있네요ㅎㅎ

 

 

 

 

 

 

 

 

밥 먹고는 후식으로 냉면과 된장찌개까지

주문해서 아주 알차게 한끼를 먹었답니다

역시 포항 외식1번가 음식 솜씨가 좋다보니까

찌개도 맛이 아주 좋았어요! 밥 두공기에

찌개 하나가 나왔는데 찌개 양이 진짜 많더라구요

안에 두부나 애호박 등 들어가있는것도 많고

양이 넉넉해서 더욱 마음에 쏙 들었어요

소고기 저렴한 가격에 먹기에는 역시

포항 외식1번가 추천해요!

 

 

 

 

 

 

 

요즘 경주 황리단길이 엄청 핫하잖아요,

주말에 시간내서 맛있는것도 먹고 놀고

다녀왔는데 아주 알찬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황리단길을 갔었던게

2017년이었던가 그랬는데

그때 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더라구요

그만큼 경주 황리단길이 커진거겠죠

예전만큼 보다 사람도 많앗지만 그만큼

식당이나 카페, 볼거리도 많이 생겼어요

 

 

 

 

 

 

 

 

가장 많았던건 의외로 파스타를 파는

레스토랑이었고 중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많았어요

사실 경주 황리단길은 어느 매장이나

손님이 없는 매장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핫한 곳이라 그런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경주 황리단길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녹음제과를 방문했는데 하필

지금 겨울 휴가기간? 뭐 그런거때문에

장사를 하고있지를 않더라구요 =ㅠㅠㅠㅠ

여기 빵이 진짜 꼭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엄청 아쉬웠어요.. 다음에 와서 꼭 가보려구요

아마 봄까지는 장사를 안하는거 같던데

혹시라도 녹음제과 가실분들은 기억해두세요

 

 

 

 

 

 

 

 

제 기억에는 3년전만해도 경주 황리단길이

막 유명해지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의외로

볼거리가 별로 없고 식당이나 카페도

많이 없었는데 무려3년이나 지난이후에

다시 들러보니까 늘어난 사람만큼이나

카페나 식당이 엄청나게 늘어났어요

 

 

 

 

 

 

 

 

 

경주 황리단길 안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비용도 엄청 비싸고 자리도 없어서

혹시 주차자리를 찾으신다면 조금 멀리다가

차를 대고 걸어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날씨가

비가 오거나 아주 춥거나덥지않은이상

어차피 걸어서 구경하는 곳이니까 약간

멀리다가 대놓고 구경해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 유명한 대릉원사진관도 보고

 

 

 

 

 

 

 

 

경주 황리단길 아주 중앙에 있는

영국제과도 봤는데 여기는 팡도르를

팔고있더라구요 제가 빵은 왠만해서는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앙금종류가

들어가 있는 빵이랑

팡도르는 별로 안좋아는 빵이라서ㅠㅠ

그냥 여기도 밖에서 대충 구경하고 안들어갔어요

 

 

 

 

 

 

 

 

길거리 먹거리도 이것저것 팔고있었는데

제 취향에 맞는게없어서 대충 구경하고

그냥 카페 들어가서 커피랑 디저트 시켰어요

 

 

 

 

 

 

 

 

아마도 경주 황리단길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텐데 여기가 차도, 인도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않아서 사람과

차가 함께 다녀서 되게 아슬아슬해요

아이들 데리고 오신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할거같아요 조금 위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맛난것도 먹고 카페에서

수다도떨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는했어요

특히나 일반적인 카페나 거리와는 다르게

옛스럽게 지어진 건물때문에 더욱

새로운 곳에 와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거든요

주말에 데이트하거나 나들이하기에도

경주 황리단길 좋은곳이라 생각들어요!

 

 

 

 

 

 

 

다들 사진관리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예전에는 무료로 클라우드를 제공해주는

네이버나 구글드라이브 같은것들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가입할때 인증도 어렵고 여러무로 저랑

성향이 안맞아서 갈아타야지 생각하던중에

클라우다이크를 알아냈어요!

 

 

 

 

 

 

 

개인적으로 클라우다이크가 편했던 이유는

구글드라이브랑 앤드라이브 가입인증이

어려웠는데 여기는 쉽게 가능했다는 점이에요

근데 기업계정이기는 하지만 기업명이랑

저노하번호 이름은 그냥 넣고

이메일만 넣어 인증받으면 무려 10기가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그냥 이메일만 인증받으면 10기가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장점이에요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블로그 쓸 사진과 영상들이 수두룩하게

모여있는데 정리하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특히나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아마도

쉽게 이해하실 테지만, 사진이라는게 찍어서

바로 올리는것도 아니고 또 여행을 가거나

하면 한번에 포스팅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걸 정리해놨다가 하나씩 사진과 함께

글 쓰면서 올리는게 대부분이거든요

그동안 사진은 삭제도 못하고 잠들어있는데

그때 딱 쓸 1회용 클라우드가 필요했는데

클라우다이크가 딱이지 않겠어요ㅎㅎ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거든요

그냥 검색창에다가 클라우다이크 치고

사이트 들어가서 메일인증만 받아서

사용하면 끝이에요! 저는 클라우다이크

덕분에 이메일만 넣어서 10기가씩

이메일별로 정리를 하고 있어요 얼마나

합리적인지 몰라요 또 계정마다

정리된 사진들이 다르니까 쉽게 찾고

쉽게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또 사용전에 이렇게 검색해서

후기를 보니까 다들 편리하다는 평이

많이 있어서 저도 믿고 시작했어요!

새로 계정만들고 시작할때 워낙 편하니까

저도 한번에 아이디를 두개 만들어서

따로 관리하려고 한번에 여러개를

만들었는데 저처럼 그렇게 쓰시는 분들이

은근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덕분에 용량만 가득차지하고 있던

사진들은 윈도우에서 삭제를 하고

클라우드로 다 옮겨버렸어요 사실제가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용량을

절반으로 나눠서 부트캠프로 맥OS와

윈도우 OS 두가지를 돌리고 있는데

그래서 늘 용량부족에 허덕였거든요

그 용량부족에 이 수많은 사진들까지

한몫해서 늘 지우고 지울사진 찾고 정리하고

이런것들을 수도없이 반복했는데

이 귀찮은 작업과 귀찮은 날들은

1회용 클라우드 덕분에 다시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요

 

 

 

 

 

저는 개인회원이긴 하지만 클라우드다이크가

기업전용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문상담가가 따로 있어서 상담을 할수도

있고 기술적인 문의라던가 장애같은건

개발자가 직접적으로 도와준다고 해요

또 각기업전문 담당자가 배치되기 때문에

여기에 관한 궁금증이나 문제사항이 있을

경우에 그때 바로바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

 

 

 

 

 

 

 

이런 장점때문인지 수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다이크와 협업하고 있다고 해요

기업입장에서는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신경쓸것이 여간 많은게

아닌데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1회용 클라우드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너무나 간편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요! 건축이나 디자인 같이 사진이나

파일들이 많은 회사나 교육을 전문으로하는

기업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 제가 뭘 잘못 만져서

랜섬웨어에 걸려 컴퓨터에있는 모든 데이터를

날린 흑역사가 있거든요ㅠㅠ 그때는 정말

아찔했어요.. 데이터를 되돌릴수도 없고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같은 개인도

이러한 문제가 엄청나게 크리티컬한데

기업은 엄청난 문제로 작용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랜섬웨어 걱정없는 클라우다이크는

기업회원들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인거 같아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편하게 쓸 수 있는 1회용클라우드 꿀팁이었어요!

 

 

 

 

 

평소에 도넛을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크리스피도넛에 자주온답니다

아무래도 달달하고 커피랑도 잘 어울려서

평소에 오면 오리지널글레이즈드를 많이

먹고는 하는데 가끔씩 새로운 신메뉴가

나오면 그걸먹기도 하거든요!

 

 

 

 

 

 

 

이번에는 크리스피 크리스마스더즌이

시즌에 맞게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맛있어 보이는것보다도 일단 너무나도

도넛들이 귀여워서 한번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매장에도 크리스피 크리스마스 더즌

광고가 가장중간에 딱 붙어있더라구요

 

 

 

 

 

 

 

원래는 오리지널글레이즈드를 사러 간건데

이렇게 크리스피 크리스마스더즌에 꽂혀서

그냥 바로 사버리고 말았어요

이 귀여운 비쥬얼 때문에 그냥올수가..

심지어 박스까지 너무 귀엽그자체

 

 

 

 

 

 

 

더즌 박스를 열어보니 시즌도넛이

6개가 들어가 있고 또 오리지널글레이즈드

6개가 총 12개 세트로 들어가 있어요

크리스피 크리스마스더즌에는 중복되는게

조금씩 있긴한데 다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요건 스마일퍼피라는 도넛인데

위에는 코코넛가루가 뿌려져있고

안에는 꾸덕꾸덕한 피넛버터가 들어가

있는 감칠맛나는 도넛이에요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지만

그래도 한입 먹었더니 입안에 퍼지는

찌인한 피넛버터 맛때문에 고소한게

완전 대박인 도넛이었어요

 

 

 

 

 

 

 

스노우맨 도넛은 필링이 안에들어가

있는 도넛인데 길쭉하니 정말 귀여운

눈사람이 절로 생각나는 모습이에요

 

 

 

 

 

 

 

이 눈사람 도넛은 하얀색과

이 파란색 도넛 두가지가 크리스피 크리스마스

더즌 박스안에 들어가 있는데 색깔이 다른

만큼 맛도 달라요!

하나는 안에 바바리안필링이 들어가있고

나머지 하나는 딸기필링이 들어가 있어요

 

 

 

 

 

 

 

제가 먹은 이 파란눈사람은

이렇게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역시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었죠

 

 

 

 

 

 

 

 

도넛 다 하루만에 격파해버렸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피 크리스마스 더즌도넛이

보기에도 예쁜것도 있었지만 맛도 좋아서

다 제입에 맞았던거 같아요!

연말에는 파티다 모임이다 많은데

이렇게 크리스피도넛이랑 함께 해도좋을거

같아요 워낙 이쁘니까 분위기가 제대로

살 것 같으니까 말이죠!

 

 

 

한정판매가 대체 뭔지.. 끝날까봐

괜히 걱정스러운 마음에 달려갔어요

왜 이런건 한정판매 하는거죠

더 길게 팔아줬으면 하는데..

 

 

 

 

 

 

얼마전까지 했었던 오징어버거

레전드리스트 세트가 사라지고

새로운 롯데리아 라이스버거가 추가된

라이스버거 레전드리스트가 생겼어요

 

 

 

 

 

 

콜라,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치킨너겟 3조각, 치즈스틱 한조각

이렇게 된 구성인데 가격은 5300원이에요

따로 사먹으면 가격이 꽤 할텐데

이렇게 세트로 구성해 두니까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골랐어요

 

 

 

 

 

 

 

요즘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까

사서 집까지 나름 빨리온다고 했는데

다 식어버려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냥 매장에서 먹고올껄 후회함

집가서 편하게 먹는다는게 그만..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는 불고기버거

패티를 사용해서 볶음밥과 양상추

그리고 불고기버거 패티가 중간에 들어가

있는데 예전에도 광고를 했던

남희석님이 광고를 찍어서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게 신기했어요

 

 

 

 

 

 

라이스버거 딱 보기만해도

이 찰기와 윤기 보이시나요?

진짜 먹으니까 쫀득한 식감이입안

가득 퍼져서 진짜 맛있었어요

 

 

 

 

 

 

 

평소 불고기버거보다 다른버거가

더 최애인데 새삼 불고기버거 패티가

맛있다는걸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먹으며

깨닿게 되었네요ㅋㅋ진짜 맛있었음

 

 

 

 

 

 

 

진짜 킬링포인트는 이 볶음밥인듯

라이스버거는 제가 너무 어렸을때

나온거라 광고만 기억하고 먹어본 기억이

사실상 전무하긴 한데.. 아마도 그시절에

팔던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를 먹어본

분들이라면 제대로 추억여행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비교할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기는 하네요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랑 같이 나온

치즈스틱과 치킨너겟!

감자튀김은 늘 먹어서 질릴법한데

이렇게 다른구성으로 나오니까 오히려

덜 물리고 색다른 구성이라 좋았어요

 

 

 

 

 

 

 

집에 가져오는동안 식어버린 치즈스틱

ㅠㅠ역시 치즈스틱은 쭈욱늘어나는 맛인데

겨울에 시키면 이게 아쉬워요 흑흑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갠춘

 

 

 

 

 

 

 

특히 이 너겟은 바깥쪽에 후추가 콕콕

박혀있어서 되게 매력적인 맛이나요

그래서 가끔씩 추가해서 먹기도 하는데

가격도 천원이라 부담도 없구요

이번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행사품목에

같이 나와서 따로 안시켜도 되서 좋았어요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먹어본 후기는요

저는 좋았어요! 추억팔이하며 혹은 새로운

경험을 하러 한번 먹어봐도 좋을거 같아요!

친구따라 다녀온 유천동 맛집 북새통

집에서는 생선구이 냄새때문에 해먹기

쉽지가 않아서 보통 밖에서 먹는데

아무래도 이동네는 멀어서 여기까지

밥먹으러는 온적이 없었거든요

친구 차가 있어서 편하게 여기까지 왔어요

 

 

 

 

 

 

 

친구가 유명한 곳이라고하던데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웨이팅하는

대기석이 따로 있을정도로 점심이랑

저녁시간에는 손님이 많은것 같았어요

 

 

 

 

 

 

 

 

평일 중간에는 쉬는시간이 있는데

브레이크타임 되기 30분전에

왔는데 다행이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손님이 이때는 많이

없어서 비교적 조용하게 먹었어요

 

 

 

 

 

 

 

바깥쪽이랑 안쪽 자리 두개가 있는데

저희는 그냥 편하게 안쪽에 앉았어요

이쪽은 아무래도 단체석인거 같더라구요

 

 

 

 

 

 

 

유천동 맛집에서 저희는 

알탕이랑 고등어구이 주문하고

아쉽게도 탕에 공기밥은 별도주문입니다

 

 

 

 

 

 

 

 

 

유천동 맛집에서 제공해주 시는 반찬이

엄청 많다 이건 아니지만

먹음직 스러운 종류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고 전부다 맛있어

보였어요 쓸데없이 가짓수만 많은것

보다야 실속있는것이 조금만 있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거든요

 

 

 

 

 

 

 

알탕은 주문과 거의 동시에 나왔어요

한 5분만에 나온거 같은데 거의 다 조리된

상태로 나오기때문에 5분정도만 센불에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부글부글 끓인다음 앞접시에 옮겨

담으려고 보니까 알이나 내장 등

진짜 푸짐하게 가득 담겨져 있더라구요

 

 

 

 

 

 

 

 

앞접시에 먹고싶은 만큼 많이 담았어요

국물도 얼큰하니 시원하고 유천동 맛집은

다른데 보다도 양도 엄청

많아서 둘이서 먹었는데 최소 3명

많게는 4명까지도 충분히 먹겠더라구요

 

 

 

 

 

안에 무랑 콩나물이 들어가서 국물 자체가

시원하면서도 얼큰하고 또 알때문인지

국물의 깊이가 남다르게 시원했어요

또 얼큰한건 당연한 부분이구요

제가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국물이

많이 맵지 않았고 칼칼한 정도의 맛이었기에

매운거 못드셔도 무난하게 드실수 있겠어요

 

 

 

 

 

 

 

 

그리고 알탕이 다 끓었을 때 쯤

고등어 구이가 나왔습니다

보통 고등어구이를 시키면안쪽으로

보이게 해서 주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뒷면이 보이게 주셨어요

제가 생선껍질은 전부 떼어내고 먹어요

그 특유의 미끈한 질감과 비린맛때문에

완전 싫어하는데 바삭하게 구워내서

그런것 없이 겉쪽도 맛있게 먹었어요

유천동 맛집 솜씨에 한번 반했네요

 

 

 

 

 

 

 

고등어구이는 간고등어는 너무 짜고

일반 고등어는 간이 애매해서 별론데

적당히 짭짤하면서 먹기 딱 좋은상태였어요

확실히 이집 잘한다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어요

알탕도 맛있었지만 저는 생선구이가

대박인거 같아요 다른 종류의 생선구이도

많이 있던데 다음에는 굳이 시간을 내서라도

유천동 맛집 북새통와서 다른 생선구이도

한번 맛보려구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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