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온라인으로 엄청나게

광고를 해대던 스파오 10주년 할인!

원래 첫날에 가야지 이런건 아니었고

할인하는데 한번 가볼까? 이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쪽에

볼일도 있고해서 첫날에 다녀왔어요!

 

 

 

 

 

 

 

제가 스파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어서 할인소식을 더 빨리 알았는데

할인하는 라인업들 올라온 피드를

보니까 꽤나 괜찮은거 같기도 했고

겨울옷도 살 타이밍이라서 괜찮다 싶었죠

 

 

 

 

 

 

 

 

아시다싶이 스파오 10주년 할인행사는

11월15일부터 11월 24일 10일동안

열리는데 첫날이 금요일이었어요

점심시간쯤에 친구랑 밥 먹고

갔는데 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백화점 다른데는 텅텅 비어있는데

스파오만 왔다갔다 할 자리가 없을정도로

손님이 가득 차있었거든요

 

 

 

 

 

 

 

지금 스파오 10주년 할인행사 하는

품목중에 플리스, 파자마 등등 원플원

하는것도 있고 토이스토리, 해리포터

같은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은 50%

할인을 하고 있어요 

 

 

 

 

 

 

제가 분명 첫날에 갔는데요..

지금 원플러스원 하는 제품 중에

수면잠옷은 재고가 거의 없을정도로

텅텅비어있었어요 매대에 절반정도는

비어있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제가 위에서 보여드렸던

할인하는 베이직에어푸퍼 인데요

금액이 지금 69,900원이 찍혀있는데

지금이게 49,900원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요!

 

 

 

 

 

 

 

사실 근데저는 기대를 상당히 하고

왔는데 기대한것보다 라인업 제품이

별로 없었다는점? 특히나 해리포터 라인

엄청 할인한다고 광고하길래 기대를

많이했는데 정작 예쁜제품은 할인하나도

안들어가고 이걸누가사..?하는

진짜 별로인 제품들만 할인하더라구요..

 

 

 

 

 

 

 

 

지금 할인하고 있는 라인업이

패딩조끼, 숏패딩, 플리스,

웜테크, 보아퍼, 플리스, 파자마,

토이스토리, 해리포터 할인중인데

전품목 할인이 아니니까 할인하는지

잘 확인하셔서 구매하세요

 

 

 

 

 

 

 

그리고 지금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스파오 10주년 할인행사 같이 하고 있어서

매장에 직접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온라인에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제가 확인해보니까 벌써

품절뜬게 많아서ㅠㅠ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듯

 

 

 

 

 

 

 

 

 

저는 이 숏패딩을 사려고 했는데

사이즈 원하는게 없어서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사야지 했는데 지금 품절이 떠서 당황스러워요..

할인행사 10일하니까 그전에는 들어..오겠죠?

매장에도 원하는게 거의없어서

살게 있으시다면 끝자락에 가면 거의

제품이 없을것 같으니 미리미리

스파오 10주년 할인행사 매장 방문

하셔서 원하는 제품 겓 하세욧!

며칠전 롯데리아 올라프 무드등 판매소식을

듣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마침 이날 아침출근 타이밍까지 딱 맞겠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사라고 나한테 하늘이

준 기회다 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죸ㅋㅋㅋ

 

 

 

 

 

 

 

 

롯데리아로 뛰어가는 내모습..

심지어 10시부터 판매인데

10시정각이 아니라 10시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한지라 괜히 걱정되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저번 버즈우디 피규어를

조금 늦게왔다가 마지막껄 사간 경험때문에

이번에도 경쟁이 아주 치열할것으로 예상

 

 

 

 

 

 

 

 

 

이렇게 앞에 붙어있었습니다

겨울왕국 올라프 무드등 15000원!!

 

 

 

 

 

 

 

 

 

근데 으음? 제가 1등이었어욬ㅋㅋㅋ

아무도 없어서 되게 민망하기도 했고..

그분들도 옆에 보니까 박스를

쟁여놓고 있으셨는데 흠; 아무도 안사가.....

심지어 저 퇴근하는 길에 여기 롯데리아

지나갔는데 그때도 사가시는 분 계셨음

혼자 바보같은 짓 했네요ㅠㅠㅠ

 

 

 

 

 

 

 

 

아무튼 집으로 데려온 올라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사진을 이렇게 찍으려고

찍은건 아닌데 뭔가 왜 아래에서 엽사

찍은것처럼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기분좋은 올라프님

나도 기분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륵

 

 

 

 

 

 

 

 

안에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읽었는데

(사실 정독하지는 않았음)

그냥 구성품이랑 간단한

설명정도가 되어있더라구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이거 안봐도 그냥 쓸 수 있어요

어려운 전자기기도 아니고..

그냥 주신 USB로 충전하고

아래에 있는 버튼 누르면 켜지는게 끝

 

 

 

 

 

 

 

이렇게 아랫쪽에 보면 전지?

충전지같은게 보이는데 꺼낼수는

없어요 안꺼내는게 맞지만요

이건 유에스비로 충전하면 되고

뭔가 사서 들어보면 아실텐데

되게 가볍고 속이 텅 빈 기분이에요

 

 

 

 

 

 

근데 퀄리티는 기대이상

존귀입니다ㅠㅠㅠㅜㅜㅜㅜ

이거 사길 너무 잘했잖아..

 

 

 

 

 

 

 

 

 

바로 침대옆에 놔뒀습니다

무드등이니까 말이죠!

이로써 제 침대 옆에는 3개의

무드등이 존재하게 되었네욬ㅋㅋㅋㅋ

 

 

 

 

 

 

 

 

아..아무렴 어때요 귀여우면 그만이죠

물론 이 올라프는 제가 무드등으로

쓰기보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더

쓸것 같기는 해요 왜냐면 불세기

조절이 안되서 굳이 쓸필요도 없고

충전하기도 귀찮고 무엇보다도 침대

옆에 무드등이 2개나 더 있으니까요

 

 

 

 

 

 

불 안끄고 롯데리아 올라프 무드등을

켜봤는데 불 세기는 세지는 않아요

주변만 적당히 보이는 정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게 조절은 안됩니다

 

 

 

 

 

 

 

 

불을 다 끈 상태에서 불을 밝혀보면

롯데리아 올라프 무드등이 내뿜는

빛 세기인데요 사진으로 찍어서 엄청

밝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어둡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무로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일단은 귀엽잖아요 그게 제일 크네요ㅎㅎ

 

기대한 롯데리아 올라프 무드등인데

기대한 만큼 마음에 쏙 든답니다!

 

버거킹 지나가고 있었는데

으아닛????일주일동안 반값

행사하길래 홀린듯 버거킹으로...

 

 

 

 

 

 

 

 

평소에 워낙 할인을 자주하다보니

뭔가 꼭 가야지 이런생각은 못했는데

반값이라는 말에 홀린듯 들어왓네요

너겟킹은 8조각에 2000원 행사인데

이거 솔직히 별로 저렴한거 아닙네다..

 

 

 

 

 

 

키오스크에 오니까 할인하는게

한눈에 보여서 주문하기 편했어요

저는 어차피 할인하고 있으니까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랑 치즈와퍼주니어

이렇게 두개를 샀어요 세트도 있는데

그냥 단품으로 시켰어요

(집에콜라있어서 세트안한건 안비밀)

 

 

 

 

 

 

 

 

네 그래서 저는 버거킹 치즈와퍼주니어

할인중이라 2300원에 모셔왔구요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이것도 이벤트

반값행사 중이라서 2300원에 모셔왔습니다

총 버거 두가지 종류 2600원에 데려왔는데

금액적인 부분은 합리적이고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치즈와퍼는 나름 자주먹은거라

아는맛이라서 사온게 컸어요

하나는 새로운거 먹고 하나는 안전하게

가려고 사온거라.. 확실히 와퍼는 한개

먹어도 배부른데 와퍼주니어는 한개로는

세트가 아니라면 더더욱 배가 안부름요

 

 

 

 

 

 

 

 

치즈 듬뿍 들어가있고 역시 맛있어요

제가 원래 치즈버거를 좋아해서 늘

치즈들어간 버거종류만 먹거든요

=치즈를 좋아한다는 말

근데 확실히 치즈가 들어가야 버거가

완성되는 맛이랄까..?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는 왜때문인지

저는 통새우를 찾지는 못했어요

오묘하게 새우맛이 나는거 같긴한데

새우는 못찾은 이 아이러니함..

맛은 그냥 저냥 그랬어요 요즘하도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맛있다 뭐다해서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그렇다고 막 맛이없었다 이런건 아니고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먹을만 한데

저는 버거킹 치즈와퍼주니어가 더 맛있었어요

철저하게 제 기준이니까요 뭐..

근데 후기도 좋고 워낙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맛있다고 하는 평이 많으니 또 가격이

무엇보다 싸니까 한번 먹어볼만 한거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정말 햄버거를 많이 먹고있습니다

간편하기도 하고 또 맛있기도 하니까

자꾸만 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날도 사실 이벤트 하길래 지나가다

들러서 저도모르게 버거를 구매했어요

 

 

 

 

 

 

 

점심시간 지난 타이밍이라서

손님도 별로없고 조용해서 좋았네요

점심 저녁시간에는 손님이 많아서

몰리면 버거받는데까지 좀 걸리는데

그래도 나름 빨리 받았어요

예전에는 또 만들어놓은걸 주는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거의 주문과동시에

만들어서 주더라구요 그만큼 맛이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진거 같네요

 

 

 

 

 

 

 

제가 구매해온건 롯데리아 치킨버거

롯데리아 새우버거 두가지!

단품가격은 얼만지 모르겟어요 죄송해요;

할인이벤트 할때 사서 두개에

4천얼마인가 주고 샀거든요

개당 2000원꼴이니 가성비 괜찮은셈

 

 

 

 

 

 

 

새우버거는 예전에도 많이 먹어봤지만

치킨버거는 처음이라 상당히 궁금했어요

 

 

 

 

 

 

 

그래서 기존에 먹어봤던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두번째로 먹기로 하고 가장먼저

롯데리아 치킨버거를 뜯었습니다

 

 

 

 

 

 

이벤트해서 속이 부실할까 걱정ㄹ했는데

나름 양상추도 잘 차있고 패티도 괜찮고

2천원대라는 금액을 감안했을때는

퀄리티가 좋았던거 같아요

맛도 저는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기대를 많이 안했던것도 맞긴 한데

늘 튀긴 치킨패티만 먹다가 이런 담백한

치킨패티를 먹으니 좀 달리느껴지네요

저는 처음먹엇는데 역시 만족쓰

 

 

 

 

 

 

 

예전에 참 많이도 먹었던

새우버거는 두번째로 와구와구

이것도 리뉴얼해서 나온거 아시죠?

예전에는 새우버거에 새우가 없다

어쩐다 하고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ㅠㅠ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새우버거 안에

진짜 새우가 콕콕 박혀있게 바뀌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이제는 진정한

새우버거로 거듭난 셈인건데요

아무쪼록 새우버거도 괜찮았는데

저는 롯데리아 치킨버거 대만족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종종 한끼 떼울때

가서 사먹으면 괜찮을거 같네요!

난생 처음주문해본 치요남치킨

오랜만에 친구랑 친구집에서 치맥

하는데 여기 치킨괜찮다고 추천해줘서

치요남으로 주문했어요!

치요남 치킨이 2마리치킨인데

맛도 세가지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여러무로 가성비나 그런것들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했어요

 

 

 

 

 

 

 

치요남 치킨 두마리 반반반

총 세가지맛이 나는 치킨은 21900원이구요

맛은 아쉽게도 바꾸면이라고 해야할까요

추가해야한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맛은 후라이드말고 다른걸로

바꾸면 추가요금 500원씩 내야합니다

아니 자기네들이 세가지 맛이라고

광고했으면 세가지 맛은 추가요금을

안내야지 정상이 아닌가,....

추가에 500원밖에 안하지만 아무튼

추가요금을 낸다는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아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가장먼저 먹어본건 깐풍양념치킨

평소 깐풍기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치요남 치킨 깐풍치킨이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두가지는 제가 먹고싶은걸로 하고

나머지 하나는 안정적으로 골랐는데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새콤달콤하면서 꽤 맛있었습니다

 

 

 

 

 

 

 

이건 치요남 치킨 치링클

이름만 봐도 다른 치킨집의 어떤 메뉴가

하나 생각나는데 맛이 거의 비슷해요

맛도 괜찮고 좋았는데 다만

시즈닝이 조금 부족한 느낌?

시즈닝 더 많이 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건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네요

 

 

 

 

 

 

양이 많긴했는데 엄청 많은건 아니고

딱 2마리치킨의 양이라고나 할까요

두명이서 먹으면 배완전 부를거 같아요

셋까지는 먹을 수 있을만한 양이네요

 

 

 

 

 

 

 

치요남치킨 매운맛은 많이 매운

수준은 아니었고 적당히 매콤한정도?

근데 매운거 잘 못먹으면 꽤 매울수도

있는데 저는 딱 좋은 수준의 매운맛이었어요

아무래도 치킨이 약간 느끼할수도 있는데

매운양념이 들어가니까 역시 느끼함이

덜어지는게 3가지 맛으로 먹을떄는

매운걸 하나넣으면 가장 괜찮은거 같아요

 

 

 

 

 

 

치킨 자체에 살이 막 많지는

않았고 적당한 수준정도?

아 튀김옷이 두껍지않아서 좋았어요

가끔가다가 튀김옷이 너무 두꺼운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짜증날때 있잖아요ㅠㅠ

여기는 치킨튀김옷이 얇아서 딱이었어요

 

 

 

 

 

 

 

역시 저의 최애는 매콤한 양념이..

하나만 있었으면 질렸을텐데

세가지맛이 있으니까 하나도 안질렸어요

 

 

 

 

 

 

 

뿌링클 스트의 치킨도 좋았구요

이것만 먹으면 질리는데 이거한번먹고

매운양념 한번먹으니 그것은 진리

치요남 치킨 진짜 괜찮네요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어본 치요남치킨인데

퀄리티나 맛이 아주 괜찮았어요

친구가 추천해서 한번시켜봤는데

기대이상이었네요 무엇보다도 한번에

세가지 맛을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럿이서

주문해서 먹으면 제일 좋을듯 합니다!

 

 

무한리필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기저기 무한리필 돌아다니면서 먹는데

봉명동 맛집 중에서 엠쿡이 원래는

1+1고깃집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그런 고기집이었는데 얼마전에

바뀌어서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로

바뀌었더라구요 이 근방에 생각보다 무한리필이

꽤나 있지만 돼지고기 무한리필은 많아도

소고기무한리필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침 딱 소고기무한이 생겨서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기 바로 옆에 있는 카페포유는

몇번 온적이 있었거든요! 여기종종

오는 이유는 이 주변에서 유일무이하게

24시간 하는 카페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시험기간만 되면 여기 대학생들

밤새 공부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그래서 저도 한번씩 와보긴 했지만

바로 옆에 있는 봉명동 고깃집은 첨이에요

또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건지는 몰라도

여기서 식사하면 할인도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손님도 꽤 많았습니다 겉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매장이 컸어요

옆으로도 크지만 안으로 길쭉하게

큰 형태로 되어있었는데 안쪽 끝까지

손님이 가득 차 있었어요 그리고

메뉴자체가 고기라서 그런가 호불호도

없고 저렴한데 양껏 먹을수도 있다보니

회식이나 모임하는 사람들도 많아보였구요

저처럼 가성비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무한리필 종류가 봉명동 고깃집

엠쿡에 세가지종류가 있었어요

소고기무한리필, 돼지고기(삼겹살)무한,

삼겹살이랑 소고기 같이 무한으로나오는거

두가지 종류 같이 먹으면 당연히

좋긴 하겠지만 주변에 삼겹살

무한리필집이 많이 있기도 했고

아무래도 소고기에만 집중을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소고기 무한리필로

주문을 했어요 어차피 또 소고기

시키면 돼지고기는 잘 안먹게될게

뻔하니까 그냥 소고기로 주문

 

 

 

 

 

 

 

 

 

 

 

이렇게가 기본상입니다

샐러드와 백김치, 파절임,

쌈채소, 양파절임 그리고 양념몇가지

처음에 주신거는 그냥 먹고 혹시나 부족한게

있으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됩니다

셀프바에 샐러드는 없어서 샐러드는

추가로 먹으려면 직원한테 말해야해요

그거 말고는 다 가져올수 있더라구요

 

 

 

 

 

 

 

소고기 무한리필에는 다섯가지 소고기

부위가 나옵니다 등심, 갈비, 차돌박이,

토시살, 부채살 이렇게 5종입니다

아무래도 다채롭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한종류만 나오면 당연히 물리잖아요

부위도 2-3가지만 나오면 뭐랄까

돈이 아까울수도 있는데 좀 다른 식감과

맛의 부위가 각각 나와서 좋았어요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건 갈비였습니다

등심은 생각보다 뻑뻑해서 별로였어요ㅠㅠ

평소에 등심을 진짜 좋아하는 부윈데

여기서는 생각보다는 별로더라구요

토시도 별로여서 저는 갈비랑 부채살

이렇게 두가지만 계속 주문했습니다

 

 

 

 

 

 

차돌박이도 무난하게 맛있어서 이렇게

세가지만 계속해서 주문했던거 같아요

리필주문할때 좋은게 원하지 않는부위는

빼고 달라고 할 수 있거든요

처음에만 5가지 종류 맛보기 식으로

한번씩 다 먹어보고 나중에는 별로인

부위는 거르면 되니까 장점이에요

그렇게 저는 처음에 먹었던 등심이

좀 아쉬웠던터라 빼고 나중에는

계속 다른부위만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차돌박이는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쓰~~~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 고기는 거를게 없죠

무한리필이라 퀄리티 많이 기대도

안했고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라서

그냥 싼맛에 먹자! 하고 간건데

싸지만 괜찮은 퀄리티라고 해야될까요

생각이상으로 고기에 만족했습니다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야채, 반찬들이 있어서

가져다먹을 수 있는데 특히나 무한리필집이

정신없어서 직원불러서 가져다달라고

하면 하루종일 기다려야 되고

저도 약간 눈치보여서 싫어해요

이렇게 셀프바로 운영되는게 더 좋죠

 

 

 

 

 

 

 

고기 무한정 먹고 후식으로?

식사류도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깃집에서는 엄청나게 담백질

섭취하고 후식으로 탄수화물ㄷㄷ

이정도는 먹어줘야 제대로 먹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허허

 

 

 

 

 

 

 

또 식사류 퀄리티도 인상적이었어요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메뉴들은

사실 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주문할때도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기에

그냥 먹고치우자! 이런생각으로 주문했는데

양도 꽤많이 주시는데다가 무려 된장찌개도

그냥 찌개가 아니라 차돌된장찌개..

차돌도 많이 들어있었음.. 그저갓...

 

 

 

 

 

 

 

냉면두요 비쥬얼이 거의 냉면전문점에서

주문한 수준의 비쥬얼로 왔습니다

고깃집 냉면 비쥬얼이 절.대 아니에요

솔직히 이정도 비쥬얼이면 육쌈냉면보다

훨~씬 나은 수준입니다

양도 많이 주고 고명도 다 들어가 있고

심지어 배랑 고기까지 있음..

이정도 퀄리티 바라지도 않았는데 먹으면서

감동을 느꼈습니다ㅠㅠ최고입니다

 

봉명동 고깃집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확실히 퀄리티나 가성비가 대박같아요

소고기 이렇게 무한정으로 기분좋게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만족스럽고 행복할 뿐입니다

 

 

 

바로 얼마전에 크리스피도넛 신상이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직 못먹어본 상태에 또다시

새로운 신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야 크리스피도넛 월드초이스도넛

이름부터 엄청난 압도감을 자랑하는

이 5개의 조합은 대체.. 제가 마침 또

크리스피도넛 인스타 팔로우중인데

출시되기 전부터 되게 궁금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언제 나오나 하고 계속기다렸는데

그리고 짜잔하고 나온게 바로 이 월드초이스도넛!

 

 

 

 

 

 

 

출시와 거의 동시에 크리스피도넛 매장에

찾아와서 신상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와플넛도 저는 첨보는거네요

맛있어보이는데 엄청 살찔거같다..ㅎ

 

 

 

 

 

 

 

도넛들이 진열된곳을 여러번 훑어보다보니

5개의 크리스피도넛 월드초이스도넛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각 도넛들

앞쪽에 각 나라의 국기가 붙어있어요

이 월드초이스 도넛 이름이 붙은 이유가

각 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였기 때문인거 같네요

 

 

 

 

 

 

 

저는 다른거는 제쳐두고 크리스피도넛

월드초이스도넛 더즌으로 구매했어요

월드초이스도넛은 6개의 어쏘티드

월드초이스로만 6개로 구성된 하프더즌

한박스와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

한박스로 된 더즌이 세트로 나온답니다

 

 

 

 

 

 

가격은18,000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 행사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샀어요

 

 

 

 

 

 

 

다섯개의 크리스피도넛 월드초이스도넛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첫번째는

미국에서 1등으로 뽑힌 체리파이도넛

안에 필링이 들어간 도너츠입니다

위에는 달달상큼한 체리가 올라가있어요

 

 

 

 

 

헤이즐넛 초콜릿링은 필리핀에서 1등으로

선정된 도너츠인데요 미국도넛처럼

막혀서 안에 필링이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링인데 중간에 크림이랑 초콜릿이 올라가

있어서 필링들어간 도넛처럼 보일뿐..

링입니다 '헤이즐넛 초콜렛 링'이니까요

 

 

 

 

 

 

 

쿠키앤 크림도넛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1위도넛인데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위에 쿠키와 크림이 뿌려져

있어서 그야말로 쿠키랑 크림이랑 도넛

입니다ㅋㅋㅋ 리얼 쿠키앤크림도넛임

 

 

 

 

 

 

 

한국에서 1등을 차지한 오설록그린티링

역시나 저는 이게 제일 맛있어보였고

또 먹어보니 제일 맛있었어요

원래 녹차를 좋아하는건 함정

약간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녹차향도

나는게 앞으로 녹차도넛이 많이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초코 크림 이런것만

주로 나오는데 한국사람 입맞에 맞는

이런 도넛들도 많이 만들어달란 말입니다!!

 

 

 

 

 

 

마지막은 호주에서 1등으로 뽑힌

촉촉브라우니 도넛 요건 링이아니라

막혀서 안에 필링이 들어가 있는데

브라우니도넛 답게 안에는 꾸덕한

초코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촉촉

하면서도 브라우니 특유의 쫀득한 식감도

나고 두번째로 맛있게 먹은 도넛입니다

 

 

 

 

 

 

 

더즌 중에서 오리지널은 나중에 먹기로 하고

일단 크리스피도넛 월드초이스도넛 신상먼저

뿌셔줘야겠죠 6개의 도넛중에 중복으로

들어가있는건 영국초이스 입니다

쿠키앤크림링이네요

왜 두개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이 5개의 도넛중에 제일 무난하긴 하거든요

 

 

 

 

 

 

정말 엄청 달달한데 맛있어요!

특히나 커피랑 먹으면 이것은 진리

개인적인 취향은 저도 한국인 인지라

오설록이 제일 맛있었고 두번째는

초콜릿 덕후라서 브라우니가 좋았어요!

영국초이스는 제 입에는 조금 느끼하긴

했는데 그래도 괜찮았어요ㅠㅠ

오설록이 2개 들어가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긴한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가서 사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게요^.^

저는 오랜 토너 유목민이 었어요

그랬던 이유가 피부에 잘 안맞거나 이래서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아무거나 써도 별 탈이

없고 보통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것도 그런게 토너 자체가

얼굴을 닦아내는 형태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화장품의 중요도?부분에서

그나마 낮은 쪽에 속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 3년 전쯤에 이 마몽드 로즈워터토너를

마몽드 세일 1+1 할때 한번 사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만족하고 썼던 기억때문에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토너에요!

심지어 마몽드고 산뜻 깔끔한데

가격도 정말 착하거든요!

그래서 더 만족스럽게 쓰는 것 같네요

 

 

 

 

 

 

 

 

저는 이 마몽드 로즈워터토너를 마몽드

그러니까 아리따움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가입하니까 적립금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등 해서 되게 저렴하게 샀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아리따움 세일할때나

제가 처음 이 마몽드 로즈워터토너를

샀을 때 처럼 원플원 혹은 50%할때

가서 사서 쓰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요즘에는 워낙 로드샵이 할인을 많이들

하다보니까 제돈주고 사면 아깝더라구요ㅠㅠ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2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대용량으로 썼어요 어차피

오래오래 두고두고 쓸거고 작은거 사면

또 새로사기 귀찮은것도 있었구요^^..

근데 피부가 이 토너에 적응을 한다고

하는 글을 예전에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한테 잘 맞는 화장품도 번갈아가면서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내 피부타입에 맞는 토너를 2개 찾아서

그(1)번 토너를 1통 다쓰면 다음

(2번)토너를 쓰고 또 이걸 다쓰면

(1번)토너를 쓰고 이런식으로 해야 더

효과가 있대요! 이건 제가 인터넷에서

찾고 들은 카더라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는 저걸 어느정도 믿고있어서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이거 다음에는 다른토너 쓸 예정

 

 

 

 

 

 

 

 

 

어찌 되었든 제가 이 마몽드 로즈워터토너를

최애하면서 쓰고 있는 이유는

1) 향이 너무 좋다

향긋하게 나는 장미향이 너무 기분좋게

만들어 주고 되게 산뜻합니다

2) 가격이 착하다

저는 이거 500ml 샀는데 1만원대에 샀거든요

(물론 할인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대용량에 가격까지 착함

3) 산뜻하면서 깔끔하다

물대신 장미수를 써서 그런지 깔끔

하고 산뜻하면서도 제가 피부가 나름

예민한 편인데 전혀 트러블이 나거나

했던적이 없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사바사일수 있음)

 

 

 

 

 

 

 

뒷면에 전성분도 표기가 되어있는데

혹시 성분 꼭 보고 사시는분이 있거나

예민한 성분이 있다면 한번 확인하세요

 

 

 

 

 

 

 

 

마몽드 로즈워터토너 본품을

뜯으면 이렇게 막혀있는데

요것만 뜯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저는 아까 말한대로

인터넷 아리따움몰에서 구매를 했는데

배송도 1-2일 만에 와서 좋았어요

요즘에는 총알배송이 선택아닌 필수인듯

 

 

 

 

 

 

 

 

캡을 뜯으면 장미향이 싸악 납니다

크 ㅠㅠㅠ 저는 이 장미향 너무 좋아해요

근데 장미향이 독하게 느껴지는 분이

분명 계실것이기 때문에 향이나 냄새에

민감하거나 장미향을 선호하지 않는분께는

비추입니다.. 저는 장미향 너무 좋아해서

조말론 레드로즈 향수도 쓰는중

♥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너 쓰는방법 다들 알고계시죠

스킨로션이 아니라 토너이기 때문에

손에 발라서 쌍남자 처럼 치덕치덕

챠-악 챠-악!!!! 하는게 아니라

솜(화장솜)에 어느정도 뿌려주고

얼굴결대로 바르면서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형태로 써야합니다!

 

 

 

 

 

 

저는 다른어떤것 보다 이 산뜻한 장미향이

너무 좋아요ㅠㅠ 그래서 계속 쓰고 있슴댜..

혹시 토너 유목민이다

향긋하고 산뜻한 토너를 찾고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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