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구라모토 공연을 보는게 제 버킷리스트중 하난데
드디어 보고왔습니다ㅠㅠ 진짜 행복했어요
중간에 쉬는시간이 15분있어서 꽉꽉찬 시간은아니었지만
그냥 유키구라모토님과 한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제겐
정말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피아노선율하나만으로
많은사람을 감동시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요
다음번에는 조성진님 공연 꼭 갔다올겝니다 엉엉
고민하시는 분들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극강의 호불호가 갈릴듯한

BHC 마라칸 후기


요즘들어 부쩍 자주 치킨을 먹네요

할인을 자주하니까 안먹을 이유가..ㅎ

오늘도 할인하는김에 치킨을 시켰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요기요에서 BHC할인을

하고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할인해주니 이거 은근 쏠쏠하거든요

 

 

 

 

 

 

 

 

BHC 메뉴가 워낙 많아서 고민하다가

새롭게 출시된 마라칸을 골랐습니다

요즘 하도 주변에서 마라마라 하길래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꼬

되게 궁금했거든요 막 매운맛이라는데

마침 매운걸 엄청좋아하기도 하구요!

이것도 고민하다가 BHC 마라칸에 치즈볼

세트로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혼자먹음)

 

 

 

 

 

 

 

 

 

일단 저는 뼈를 주문했습니다 그 이유는

순살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죠..(도륵)

BHC 마라칸 치킨에 치즈볼까지 하니까

2만원이 넘는데 순살까지 하면 거의뭐

3만원이 될 것 같아서 마지막 양심?으로다가

그냥 뼈로 먹었습니다.. 뼈가 조금 귀찮긴해도

맛있어서 원래 뼈를 자주 먹긴합니다

 

 

 

 

 

 

 

 

치킨을 받고나서 뚜껑을 열어보니까

그 마라의 특유의 향이 엄청 나더라구요

주변에서 무지하게 말하던 그 마라의

향이 바로 이건가 싶었어요 막 톡쏘는?

표현하기 되게 어려운 향이에요

매운데 톡쏘면서 막 시큼하기도 하고..?

물론 BHC 마라칸 치킨에 들어가는 마라가

정통 마라는 아니겠지만 이번에

먹은게 제 머리털나고 처음먹는 마라였기

때문에 비교를 한다거나 마라를 설명한다거나

하는건 할수가 없네요.. 죄송

 

 

 

 

 

 

 

 

 

특히 여기에는 피쉬볼이 들어가는데

쉽게 말해서 오뎅(어묵)입니다

근데 저는 갠적으로 중국식 어묵 되게

안좋아하거든요.. 특유의 비린내날까

그런게 나서 외국가도 절대 안먹는데

BHC 마라칸에 들어가는 피쉬볼도 딱

그런느낌의 맛이라 하나먹고 안먹었어요

이건 개인 취향이니까.. 그치만 평소에

중국요리에 들어가는 향신료를 부담스러워

하시거나 못드시는 분들은 못드실것으로 예상

 

 

 

 

 

 

 

 

 

치킨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뼈로 주문해서 뼈 발골해 먹는 과정이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만 이 특유의 마라향이 제게는

굉장히 과하게 느껴졌네요.. 마라를 살면서

먹어본적이 없으니 이게 원래 마라맛인지

아니면 BHC 마라칸 맛인지 구별이 안감ㅠㅠ

 

 

 

 

 

 

 

 

 

무엇보다 정말 독특한 매운맛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주로 먹는 매운맛은

목구멍이나 혀가 아픈? 매운맛인데

마라의 매운맛은 특정 부위가 아프다기

보다는 입이 얼얼한 매운맛이었어요

평소에 먹던 매운맛이랑 다르니까

맵지 않으면서 맵다고 해야하나..

진짜 설명하기 어렵네요

 

 

 

 

 

 

 

 

 

갠적인 아주 주관적인 BHC 마라칸 평을

남기자면 저는 그닥 별로였습니다.

마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치킨이지만 저처럼 중국요리

초심자나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시키면 안될정도로 그 향과 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담부터는 뿌링클 먹는걸로ㅠㅠ...

 

 

 

 

 

다이소 이제는 마블시리즈까지..


사실 저는 다이소 맴버십 이벤트

하고있어서 가입도 하고 제품도 살겸 왔는데

둘러보다가 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걸

발견했어요.. 예전에는 시리즈가 정말

가끔?나왔는데 요즘에는 한달에 두세번도

나올정도로 다이소가 시리즈를 많이 만들어내네요

 

 

 

 

 

 

 

 

이번에 출시된 다이소 시리즈는 바로

다이소 어벤저서 시리즈입니다!

요즘 어벤저스때문에 난리던데.. 그거에

발맞춰서 어벤저스 시리즈까지 만들었네요

사실 구경하고 온지 좀 된후에 포스팅을

하는거라서 거의 어밴저스 개봉과

거의 동시에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듯..

정말 다이소 열일한다는 생각밖에...

 

 

 

 

 

 

 

 

다이소 시리즈가 늘 그랬듯 매장마다

제품 구성이나 갯수등에 차이가 있지만

제가 방문한 다이소 매장이 비교적 큰편이라

구성도 많고 제품도 다양하더라구요

처음에 왔을때 구경하는 분들이 워낙많아서

사진도 못찍고 다른거 구경하다가 손님들

빠지고 나서 겨우겨우 찍었습니다

어벤저스 인기 진짜 무엇.. 새삼 놀랍네요

 

 

 

 

 

 

 

 

일단 이번 다이소 어벤저스 시리즈는 확실히

퀄리티가 남다르다는 점에서 차별화 됩니다

제가 마블덕후라면 무조건 샀을만한

아이템들이 꽤나 많이 있더라구요 다 이쁨..

이거 그냥 사서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절.대 다이소에서 샀다고 믿지 않을듯한 퀄리티

근데 가격도 저렴함;; 이게 역시 다이소의 매력

 

 

 

 

 

 

 

 

늘 그랬듯이 이번 시리즈도 별게 다 있습니다

문구류는 기본으로 가방, 신발,

텀블러, 그릇, 쿠션, 등등 확실히

 뭐랄까 여성분들도 물론 어벤저스를 많이들

좋아라 하시지만 남성분들이 많이 좋아하다

보니 약간 포지셔닝이 그쪽으로 되어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평소에 나오던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구성이 약간 달랐습니다

 

 

 

 

 

 

 

 

근데 진짜 퀄리티 놀라울정도입니다..

절대 다이소에서 샀다고는 믿을 수 없는

제품들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요즘 왜이렇게 열일하나 모르겠어요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다음시리즈가 또

기대되고 또 기대되는건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니겠죠

이런 놀라운 시리즈들 잘 만들어줘서

다이소 들를때, 쇼핑하러 올때마다 괜히 설레네요

 

 

 

롯데리아 더블엑스투 별로였던 후기


이번에는 롯데리아 더블엑스투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정말 집 주변에서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게

롯데리아가 제일 무난한것 같네요;ㅁ;

오늘은 최근에 새로나왔던

바로 롯데리아 더블엑스투 버거를 주문했어요

세트는 7300원 꽤나 비싼편이었네요

 

 

 

 

 

 

 

 

더블엑스투버거를 집으로 포장해와서

먹었는데요!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고 주문도 많아서 버거세트

받는데까지 거의 20분 넘게 걸렸어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ㅠㅠ 포장해서 집까지

가져왔더니 감자튀김도 많이 식었고,

햄버거도 많이 식어서 아쉬웠습니다

 

 

 

 

 

 

 

 

 

 

요 롯데리아 더블엑스투버거를 광고할때

알바생들의 시크릿레시피라고 하던데,

과연 어떤맛일까 궁금하더라구요

이 버거이름이 더블엑스투인 이유가

안에 패티가 2장 그리고 슬라이스치즈가

2장 들어가있어서 더블엑스투라고 합니다

 

 

 

 

 

 

 

 

 

근데 이름이 더블엑스투라서 상당히 큰

버거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최소한

맥도날드에서 파는 빅맥정도의 사이즈는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롯데리아에서 파는 새우버거나 불고기버거

보다 조금 큰 정도랄까요

 

 

 

 

 

 

 

 

일단 확실히 패티가 2장 들어가 있어서그런지

패티의 맛이 아주 많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고기가 많아서 씹을수록 고소했구요

 

 

 

 

 

 

 

 

그렇지만 안에 들어가있는 다른 토핑들은

비교적 부실해서 아쉽더라구요

양상추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에 양상추, 피클, 양파 이렇게 들어가있는데

다른 토핑이 더 들어가도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이름도 더블엑스투고 알바생들이 만들어먹던

비밀레시피라고 하는데 막상 먹어보니 별거없었던

버거인것같아요ㅠㅠ 역시 기대를 많이하면

아쉽네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롯데리아가

티렉스버거 이후에 쓸만한 버거를 못만들어

내는 느낌이 듭니다 아아 아쉬워라ㅠㅠㅠ

 

 

 

 

역시 믿고먹는 bhc 치즈볼


얼마전에 요기요가 할인을 해서

시켜먹는 bhc치즈볼!

사실 신메뉴나와서 그거먹으면서

겸사겸사 bhc 치즈볼이 빠지면 섭섭하니

치즈볼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매장이 바빠서 그런가 치킨무를

빼놓고 주셨더라구요;;;으음;;;

 

 

 

 

 

 

 

 

 

치킨은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뭐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bhc마라칸

요걸 먹었거든요 마침 신메뉴로 나오기도했고

마라를 처음먹어봐서 궁금하기도 했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별로였습니다

그냥 마라자체가 저는 별로인거 같아요

하지만 좋아할 분들은 좋아할 맛이니..

마라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시길..

마라 한번도 안드셔본 저같은 분들은

굳이 비추천입니다 흐음;

 

 

 

 

 

 

 

 

 

무튼 오늘 메인?인 bhc 치즈볼입니다

늘 박스에 담겨져서 오네요

얼마전에 뿌링치즈볼 생긴거 아시나요?

원래는 그냥 bhc 치즈볼만 먹다가

저번에 치하오먹으면서 같이 먹었는데

리얼진리 존맛탱이더라구요;;

가격은 그냥 bhc 치즈볼은 5천원이고

뿌링치즈볼은 6천원이니 참고하세요

 

 

 

 

 

 

 

 

 

 

다섯개의 치즈볼.. 저는 그냥치즈볼을

시켰으니 5개 5천원.... 그러니까

한개당 1천원꼴 비싸긴합니다;;;

치킨 시키는 사이드 주제에 짱비쌈

그치만 맛있어서 시키는 호갱1..

 

 

 

 

 

 

 

 

 

동글동글 영롱한 비쥬얼좀 보세요

확실히 요즘 치즈볼파는 매장이

많아져서 여기저기서 먹어보긴 했지만

치즈볼은 bhc미만잡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속은 달콤하고 부드럽고

암튼 여기가 제일 맛있음ㅠㅠㅠ

원조가 역시 괜히 원조가 아니에요

다른곳에 파는 치즈볼도 물론 맛있긴 한데

이렇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볼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이날 배달이 좀 많아서 그런가

치즈볼이 약간 식어서와서

쭉쭉 늘어나는 비쥬얼을 기대하긴 어려웠지만

결론적으로 맛있으면 되니까요^^...

치즈볼은 늘 주문하면 너무 배부르지만

안주문하면 아쉽고 뭐 그런 메뉴입니다

하지만 뿌링치즈볼 한번 먹어본 이후에

그냥 치즈볼은 뭔가 밋밋한 느낌이네요

 

 

 

 

 

 

 

 

고작 이 다섯개 알이 5천원이라는..

비싼가격.. 왠만한 밥값 뺨치는 가격이지만

맛있으니까 자꾸 주문하게 됩니다

마라칸은 별로였지만 치즈볼은 존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시키게되나봅니다 헝헝..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최근들어 참 자주오는 롯데리아

아무래도 빠르게 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햄버거다 보니까 집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인 롯데리아에 오게되네요

워낙 자주오다보니 늘 먹던건

너무 지겨워서 가끔씩은 새롭게 도전을

하곤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새로운 버거인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원하는대로 양념감자로 바꾸고

롱치즈스틱도 추가로 주문하고 음료도

아메리카노로 바꿔서 먹었어요

이게 다 변경이 된다는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추가요금을

좀 많이 내야 하지만..

이렇게 세가지 바꾸고 추가하고 하는데

총 2000원이나 추가로 냈습니다 커흑..

 

 

 

 

 

사실상 롯데리아 하면 불고기버거인데

한우불고기버거와 그냥 불고기버거가

무슨차이가 있을까 괜히 궁금했거든요

일단 비쥬얼은 좀 다르긴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던 불고기버거는 좀 작다고

해야하나?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인데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는

한손에 잡기 힘들정도로 꽤나 큽니다

버거번도 일반적으로 먹던 버거번이랑

차이가 확실히 있구요

 

 

 

 

 

 

 

패티의 크기와 모습은 기존에

먹던것과 비슷한데 맛은 잘 모르겠어요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사실 소고기

주고 호주산이랑 한우랑 비교해봐라

하면 전문가 아니고서야 그거를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을테니까요

저 또한 그중 한명이라 패티에서

큰 차이를 당연히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좀 다른점을 찾아보자면 확실히 눈에

보이는건 버거번과 토마토인데요

하도 오래 안먹어서 긴가민가하긴한데

그냥 불고기버거에는 토마토슬라이스가

안들어 갔던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거든요

근데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안에는

토마토슬라이스가 2장이나 올라갑니다

거기에 양상추도 꽤나 듬뿍 들어가구요

 

 

 

 

 

 

 

 

 

 

그래도 맛은 확실히 더 좋아요

가격이 조금 비싼데 그 값은 최소한하네요

그치만 버거로는 당연히 배가 안찹니다

그래서 제가 추가적으로 사이드를 더

많이 시킨것도 있는데..

무튼 배는 덜불러서.. 다음엔 다른걸 시키는걸로

그래도 맛은 괜찮았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입니다

내 기준대로 만들어보는

여름노래 best 15


 

01. 영계백숙 -에프터쉐이빙

이곡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 알려진

곡이죠! 이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윤종신씨가 팥빙수에 이어 시원한

음식요리를 또 만들어 낸 곡이기도 하죠

여름하면 생각나는 곡이 은근 무한도전에서

많이 나왔는데 이 곡 말고도 박명수x제시카가

불렀던 냉면도 워낙 유명한 곡이라 떠오르네요

 

 

 

 

 

 

 

 

 

EJ

02. PARTY - 소녀시대

제게 여름하면 떠오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썸머쏭을 냈는데

성적도 좋았고 무엇보다 노래도 참 좋았죠!

레드벨벳말고 소녀시대도 이런 썸머쏭

많이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ㅁㅠ

파티 넘나 띵곡인 부분..

 

 

 

 

 

 

 

 

 

03. 달빛바다 -아이유,피에스타

이곡도 여름 띵곡중 하나입니다 분명 이노래를

모르는 분이 계실꺼라고 생각해서 추천해봐요

로엔의 소녀가장인 아이유가 같은 소속사

가수들이랑 같이 낸 앨범이 많은데

은근 이런것들이 대박이 많이 났죠..

특히 봄사랑벚꽃말고와 달빛바다는 해당

그룹의 몇 안되는 히트곡이 되버리기도 함..크흡

 

 

 

 

 

 

 

 

04. 랄랄라- 마이티마우스,소야

은근 마이티마우스가 특유의 청량한 노래를

많이 뽑아냈는데 비슷한 곡 전부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 아닌가 싶어요

윤은혜랑 같이부른 '사랑해'와 원더걸스

선예와 함께 불렀던 '에너지' 이 두곡 모두

여름에 들으면 넘나 좋은 곡 중 하나지만

그중 원탑은 바로 요 랄랄라가 아닌가 싶네요

 

 

 

 

 

 

 

 

05. 너희들것이니까 -동방신기

이 노래는 당시 동방신기가 여름앨범으로

낸 곡인데 이제는 다섯명이 함께부르는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네요ㅠㅠㅠ

같은 앨범 수록곡인 HIYAYA여름날 이곡도

띵곡 중 하나이지만, 잔잔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너희들것이니까를 추천해봤습니다!

은근 매년 여름마다 생각나는 곡이기도 하네요

 

 

 

 

 

 

 

 

 

06. 비행기 - 거북이

이노래는 데뷔이후 단한번도 1위를

한적이 없었던 거북이를 1위로 만들어준 곡이죠

그만큼 띵곡이기도 했지만,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제대로 잘 살린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곡이구요

 

 

 

 

 

 

 

 

 

 

 

07. Hot Summer - F(x)

곡명부터 무더운 여름이 떠오르는 곡!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에프엑스의

색깔에도 잘 맞게 살린 노래인것 같아요

가사도 귀엽고 여름에 떠오르는 곡 중 하나입니다

 

 

 

 

 

 

 

 

08. 제주도의푸른밤 - 태연

이 곡은 원곡자체가 워낙 유명해서

넣은 것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태연의 음색으로 부른 제주도의

푸른밤을 더욱 좋아하는데요!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음색이 이 원곡과

찰떡인 노래인 것 같아요

역시 여름하면 제주도의푸른밤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09.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BUZZ

버즈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준 버즈 2집에

수록된 곡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사실 앨범수록곡으로 발매 된 곡인데,

이 음악이 여름과 잘 어울려서 뮤비까지 찍고

여름에 이곡으로 버즈가 활동을 하고 엄청난

인기까지 끌었던 곡이죠, 버즈 민경훈의 음색

그리고 시원하고 청량한 기타와 베이스소리

모든게 완벽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0. 한여름밤의 꿀 - 레이나,산이

이 곡은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곡이네요

시원한 레이나의 음색과 산이의 랩

간질간질한 가사까지 전부 완벽합니다

노래 자체가 워낙 좋지만 뭔가 시원한

여름밤이 생각나는 곡이랄까요

그래서 여름에 특히 밤 바닷가나 계곡 혹은

드라이브 하는 분들이 꼭 듣는 곡인듯 합니다

 

 

 

 

 

 

 

 

 

11. 갖고놀래 -범키, 다이나믹듀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범키의 목소리는

여름곡에 특히나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범키 띵곡이 정말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은 바로 요

갖고놀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피쳐링한 다듀의 목소리까지도 딱이구요

 

 

 

 

 

 

 

 

 

 

12. BLUE MOON - 효린,창모

이 곡도 트로피칼사운드가 베이스라서 그런가

여름에 듣기에 정말 좋은 곡입니다

곡 자체가 시원~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이 노래를 듣고있자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죠

시원시원한 효린의 창법까지 더해져서

더욱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랍니다

 

 

 

 

 

 

 

 

 

 

13. I SWEAR - 씨스타

사실상 여름이라고 생각하면 씨스타가 생각이

날 정도로 여름 시즌곡을 많이 냈었죠,

TOUCH MY BODY 부터 , LOVING U까지

확실히 씨스타 노래는 여름에 찰떡인 것 같아요

여러 곡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요걸 추천해봅니다

 

 

 

 

 

 

 

 

14. D.I.S.C.O - 엄정화

엄정화 여름곡을 생각하면 다들 페스티벌을

떠올리지만 저는 디스코 이곡을 더 좋아해요

시원시원한 느낌의 디스코가 앨범발매

당시에 인기를 끌었었죠! 특히나 엄정화누님의

의상은 아직까지 특이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15. Sea of Love - 플라이투더스카이

마지막으로 추천할 여름노래는 바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곡입니다!

이곡도 상당히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썸머쏭인데요

가사부터 시원한 음까지 완벽합니다

옛날곡이지만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총 15가지의 여름노래 추천을 해봤는데

아직 더 많이 있어요ㅠㅠ 조만간 한번더

여름노래 추천 15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나만알고 싶은 존맛집

연일 달구지 막창


포항에서 막창먹으러 갈때는

다른데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여기 달구지 막창으로 옵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완전 구석탱이에

있어서 하지만 진짜 이쪽 주민들에게만

잘 알려진 집이라 손님이 늘 많답니다!

 

 

 

 

 

 

 

포항 연일 막창 아니 포항에서 막창하는

집중에서 단연 제일 맛있다고 손꼽고싶어요

그걸 다 알고 찾아오신건지,

이렇게 구석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늘 손님도 많고 지금보이는 이자리에서

10년 넘게 장사를 했답니다!

한곳에서 사실상 10년이상 장사를 했다면

맛은 말할필요도 없는거죠

 

 

 

 

 

 

 

비교적 오래전에 생겨서

내부는 약간 낡은 편이지만,

여기서 오는 특유의 정감가는 느낌이있어요

요즘 포항 연일 막창집이나 다른막창집에

가면 일단 가격이 많이 비싼데..

저는 여기서 셋이서 무려 10인분;;;먹고

밥까지 먹었는데 7만원밖에 안나왔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요 막장이죠!!

요 막장에 막창을 같이먹으면

풍미가 완전 업이 된답니다

게다가 안에 들어가는 매운고추덕에

느끼함도 싸악 가시구요!

혹시라도 매운거 못드시면 여기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고추없이 만들어주십니다

사장님이 특히나 친절하시고 아주 넉살도 좋으심

 

 

 

 

 

 

 

맛있게 돌판위에서 구워지는 막창

저 여기 포항 연일 막창집 말고 다른데서

먹으면 고기 특유의 군내가 나서 못먹겠던데,

여기는 막창을 한번 삶아서 주시거든요

그래서 더 탱글하고 특유의 잡내가

전혀없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 나오는 반찬도 가짓수가 엄청

많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

전부 다 막창이랑 잘 어울리는 반찬인데다가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원하면 넉넉하게

더 주신답니다ㅠㅠ 저는 여기거의 10년가까이

단골이에요 한번먹고 너무 맛있어서 포항

올때마다 찾아오는 집이기도 하죠

 

 

 

 

 

 

 

맛도 중요하지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 가격대로 주변에서 막창 못먹습니다..

제가 최애하는 집이라 안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크흡)

그냥 올려버리네요 아마도 아무도 안볼것이기

때문에 내맘대로 올리는중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위치도 포항시내가 아니라 연일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어렵기도 하구요

 

 

 

 

 

 

 

잘 익은 막창 한입먹으면 캬

입안에서 정말 사르르 녹습니다ㅠㅠㅠㅠ

포항 연일 막창 이집은 정말 대박이에요..

워낙 제가 좋아하는 집이라 또 고향내려가면

다시 먹으러 갈 집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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