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에서 가장 큰 카페중 하나인 드롭탑

늘 드롭탑 가면서 느끼는 건데, 다른카페랑은

다르게 드롭탑은 전부다 매장이 크더라구요

여기도 2층으로 되어있고 각 층도 엄청 크고

넓어서 언제나 손님이 많은 곳이랍니다

무엇보다 주차가 편해서 늘 사람이 붐벼요

차끌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많이들 차를 끌고 오시는거 같아요

 

 

 

 

 

 

 

 

 

집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자주 못오긴 하는데,

그래도 이 근방에서 가장 오래하기도 하고

주차가 편해서 차있는 친구랑은 여기에 종종옵니다

물론 오늘은 이 근처에 일이있어서 혼자옴..^^

 

 

 

 

 

 

 

 

 

바와 계산대가 있는 쪽인데, 엄청 넓죠

이렇게 넓은데 일하는 분은 두분이었어요

늘 두분정도인데 아무래도 꾸준하게 손님이

많다기 보다는 오래 있는 손님이 많아서

아무래도 일하는 사람이 많이 필요없나 보더라구요

 

 

 

 

 

 

 

 

 

이렇게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저 안쪽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큰테이블을 비롯해서

세미나실도 있는데 예약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장하나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더 놀라운건 2층도 있어요...

저는 늘 2층으로 가거든요

약간 나누어져 있는게 보통 1층에서는

그냥 커피마시고 수다떠시는 분들이 많고

2층은 혼자오셔서 일하시거나 공부하거나

하는 분들이 많아서 2층은 거의 독서실

만큼이나 아주 조용하답니다

 

 

 

 

 

 

 

 

월평 드롭탑은 매장이 크다보니까 이렇게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거의 유일무이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는 매장 대박쓰

 

 

 

 

 

 

 

 

 

 

저는 이번에 새롭게 나온 버블티를

마셨습니다! 요즘 한창 흑당버블티가

대세라서 요걸로 골랐죠, 늘 올때마다

저는 월평 드롭탑에서 아메리카노랑

브래드 종류를 먹었는데 다른걸 먹는건

처음이라 어색?했어요

 

 

 

 

 

 

 

흑당버블티는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너무.. 창렬해요.. 아니 얼음 너무심각하게

많이 들어있어요 이게 사이즈는 단일사이즈로

L사이즈인데, 주문하고 나서 조금 마셨더니

이렇게 얼음이 보이더라구요 한 3-4번

마시니까 거의 다마셨어요.. 그냥 얼음이

가득 채워진 잔에 버블티 넣은 느낌

버블 양이 적은건 아니고 음료양이 너무 적어요

 

 

 

 

 

 

 

 

 

으음.. 저는 아무래도 이젠 월평역 드롭탑에서

다시는 흑당버블티는 안마실 것 같네요;;

양이 너무 적은것ㅠㅠ 그리고 여기올때마가 느끼는데

직원분들 너무 불친절해요.. 저번에 왔을때

직원이 실수로 주문을 잘못 받았는데

사과한마디 없고 "뭘로 바꿀래?"약간 이런

말투라 기분이 상당히 나빴거든요;

무튼 주차나 매장이 넓어서 올만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곳이긴 해요..

친구들과 모처럼 방문한 궁동 카페 소신

이 근방에서 되게 유명한 곳이에요

저는 여기 분위기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여기 케이크가 정말 맛있거든요ㅠㅠㅠ

가끔씩 여기 케이크가 생각날 정도로

디저트는 이 근방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고 엄청 이쁘답니다

여기 생긴게 벌써 일년반?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손님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궁동 카페랍니다

이 근처에 카페가 많은것치고는 정말

손님이 많은 편이죠 내부의 세련된 인테리어

맛있는 디저트까지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내부에 테이블이 꽤나 많은편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 오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에요

저도 이날 엄청 늦게 방문했거든요 마감이

11시인데 9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평일

늦은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늦게 왔더니 케이크가 하나도 없었

다는 사실 푸헹ㅠㅠㅠㅠㅠㅠㅠㅠ케이크 먹으러

온건데 얼마나 아쉽던지.. 케이크 다 맛보고 싶다면

일찍 찾아오셔야 합니다.. 여기 당근케이크

정말 맛있고 까눌레랑 휘낭시에도 맛있어요!

그냥 다 맛있다고 생각하시면 됨ㅠㅠㅠ

 

 

 

 

 

 

 

 

 

 

이곳 사장님께서 참 감각적인 분인거 같아요

커피 맛도 좋고, 사실 요즘에는 커피는

다 비슷하고 워낙 저렴한 곳이 많아서

커피로 경쟁력을 키우기는 쉽지가 않거든요

요새 트랜드는 디저트라서 디저트가 맛있거나

레트로한 분위기 인곳이 인기가 많은데

여기는 디저트 정말 짱 입네다ㅠㅠㅠㅠ

궁동 카페 중에서 디저트는 소신이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때문에 저도 자주들르니까요

다른 궁동 카페에 비해서 비교적 구석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조만간 또 갈 예정입니다:)

 

 

 

 

 

이번 올리브영 세일에서 데려온

슈렉 핑크팩!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할인이

들어가더라구요 원가는 만얼마인데

할인해서 9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핑크팩말고 다른것도 있는데 저는 핑크로 샀어요

예전에 이 슈렉 핑크팩이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엄청유명했던 제품이라 이걸 샀죠

 

 

 

 

 

 

 

 

사이즈는 작은편인데 그래도 금액이

9천원이면 나름 합리적인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효과도 괜찮다고하니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한번 믿고써보자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제가 요즘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 속건조가 심각해져서

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게 딱 세일하고 있어서 구매했죠

 

 

 

 

 

 

 

 

슈렉 핑크팩의 효과는 피부진정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 왜인지

피부결이 너무 안좋아서 져서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트러블도 올라오는 것 같고

이유는 알 수없지만 이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기에 일단 한번 써보자

싶었어요 특히나 진정효과가 급하게 필요했기

때문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슈렉 핑크팩은 그야말로 핑크색 팩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향이 막 많이 나는건 아닌데

특유의 팩향은 조금 나고 다른 향이 첨가되어

있어서 막 사용하기 어렵다거나 이런건 아니었어요

일단 색깔이 이뻐서 맘에 들었네요

 

 

 

 

 

 

슈렉 핑크팩은 고무팩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얼굴에 발라서 마르면 고무처럼

떼어내는 형식의 팩이 아니라, 얼굴에 발라두고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에 물로 씻어내는

팩이니까 헷깔리면 안될 것 같아요ㅠㅠ

저도 예전에 고무팩을 써봤는데 엄청 편하긴 하지만

그 팩을 만드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씻어내는 팩이편할지도..

 

 

 

 

 

 

설명서를 참고하니 얼굴에 도포 한 다음

10-20분 정도 지난후에 세안을 해주면 됩니다

아 얼굴에 바르기 전에 세안을 깨끗하게 하고

물기 없는 상태에서 발라주셔야 해요!!

그리고 피부타입에 따라서 발라두고 있는 시간에

차이가 있는데 여기에 피부가 건조한분들은

장시간 방치하지말고, 잠깐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건조가 워낙 심한지라ㅠㅠㅠ

10분 정도만 팩을 했답니다

 

 

 

 

 

 

 

아직 한번밖에 사용안해봐서 후기를 정확하게

쓰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이날 팩을 하고 다음날

메이크업을 하는데 그 전보다 촉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요즘같이 피부결이 안좋아짐을 느낄때 한번씩

슈렉 핑크팩 사용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에 1-2회정도 꾸준하게 사용해보고 후기도

나중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찜 메뉴 확인하세요!


친구랑 같이 두찜 먹으러 왔어요!

이 근방에 처음생긴 것 같았는데 저는

그냥 개인 찜닭집?인줄알았거든요

근데 나름 매장도 많은 프랜차이즈 찜닭

매장이었어요! 저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처음보는 것 같아요.. 특히나 찜닭은 브랜드가

많기도 하고 저는 늘 먹던것만 먹는지라..

 

 

 

 

 

 

 

 

매장안은 넓고 깔끔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손님이 없었거든요

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된지라 홍보가

많이 안된게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걱정할게

아니긴 하지만.. 이근처에 찜닭집이 워낙 많아서

이쪽이 학교라 가격경쟁력이 막 있지 않은이상

기존에 가던데를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있고

위치도 비교적 구석이었거든요..

 

 

 

 

 

 

 

근데 마침 요즘에 마라탕이 엄청

인기라 바로 앞에 있는 마라탕집은

줄이 길게 늘어서있을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마라가 그렇게 맛있나

문득 궁금해지네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하도 주변에서 마라마라 하니까 맛은 한번

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넘나 궁금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두찜 메뉴입니다

두찜 메뉴는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찜닭이 기본이에요 다만 소스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점

까만(간장)소스/ 빨간(고추장)소스

불(청양고추)소스/ 묵은지 이렇게 무려 종류가

네가지나 있어서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는

매력도 있네요! 보통은 고추장이랑 간장정도만

판매하고 있는데 다양한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뿐만 아니라 두찜 메뉴에는 토핑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모짜렐라치즈

둥근당면, 고구마, 감자, 떡까지 추가가 되고

기본으로 둥근당면이 들어가 있는데

납작당면으로 변경을 하면 1천원을 내야하고

납작당면을 추가하면 2천원을 내야합니다!

이외에도 사이드 메뉴도 꽤나 다양하더라구요

통새우튀김, 등심돈까스, 튀김김말이, 누룽지,

튀김만두, 메추리알, 누룽지, 납작만두, 튀김오뎅

,비엔나소세지까지 종류가 다양하죠!

 

 

 

 

 

 

 

 

일단 저희는 한마리 간장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한마리 치고는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양이 적었던건 절대 아닌데 늘 둘이서는

반마리를 먹곤 했는데 반마리를 먹으면 딱

맞거나 조금 부족하거나 정도였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한마리를 시키니 조금 많은정도

사이드까지 시켜서 먹은걸 생각하면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게 조금 아쉽네요

 

 

 

 

 

 

 

 

저는 늘 찜닭은 순살로 먹어서 이번에도

순살로 주문했는데 대부분의 순살찜닭은

판매하는 매장은 브라질산 닭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좀

아쉬웠던게, 냉동닭이라서 그런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ㅠㅠ 다른데서 순살찜닭먹을때는

냄새가 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특유의 냄새가 나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먹을만한 정도

맵기도 약간 맵게했는데 딱 적당했구요

아 그리고 또 아쉬웠던게 있는데 이거는

사람마다 차이기 ㄸㅐ문에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양파가 너무 설익었더라구요

양파가 대부분 많이 늦게 넣어서 그런가

물론 흐물흐물한건 더 먹기가 싫지만

대부분 반이상 익지 않아서 거의 생양파를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쉬웠습니다 이거는

사람마다 취향차이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더 익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아 그리고 사이드로 새우튀김도 시켰는데

이건 바삭하니정말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기본으로 셋팅해주시는 반찬은

김치랑 치킨무밖에 없었는데 이것도 아쉬웠어요ㅠㅠ

김치도 딱 맛보니 사오는 중국산 김치고

치킨무도 그냥 판매하는건데.. 하나라도 직접

만들걸 쓰면더 정성이 느껴질텐데

아무리 그래도 찜닭은 판매하는 집인데

무까지 사서 쓰는건 좀 별로였네요..

암튼 배달이 많은 매장이라고 하니까

혹시 두찜 메뉴보고 주문하실 분들은

이거 보고 확인하시길~

나름 괜찮았던 궁동 홋카이도케이크


궁동 홋카이도케이크를 지나가면서 여러번

봤었는데 이번기회에 친구 생일이기도 해서

겸사 방문해서 케이크를 구매했어요!

요즘 만원케이크 찾아보기드문데, 여기에서

만원케이크를 판매하고 있거든요!

 

 

 

 

 

 

 

매장은 아주 작지만 케이크와 마카롱

그리고 컵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어요

생긴지는 거의 3-4달 정도 된것 같은데

저는 이제서야 들르게 되었네요!

예전에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오픈시간이

안맞아서 못들렀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위치는 궁동로데오 거리에서 농대방면으로

조금 들어가다 보면 나오구요 여기가 아마

제 기억에 대만카스테라 판매하던 곳이

망하고 생긴 가게로 기억하고 있어요!

(구) 다송치킨 쪽, 꼬꼬아찌 있는 방향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궁동 홋카이도케이크가

보이니까 찾기는 아주 쉬운편이에요!

 

 

 

 

 

 

 

일단 궁동 홋카이도케이크에서 판매하는

모든 케이크는 만원입니다! 가격대는 아주

합리적이에요ㅠㅠㅠ 요즘 만원케이크 찾아보기

아주 힘든데 그걸 생각하면 아주 좋아요

케이크는 미니보다 조금 큰 편인데

어차피 나눠서 먹으니까 전혀 적은양은 아니에요

시트는 일반시트와 초코시트 두가지가

있고 거의다 생크림만 올라가더라구요

다만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여기에서 판매하는건 케이크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타르트와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마카롱 종류도 꽤나 많이있고 타르트는

근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마카롱은 저렴해요

타르트는 크기가 작은데 가격은 거의 케이크

반값이라 손이 안가더라구요 헉 했어요

 

 

 

 

 

 

 

아 그리고 매장안에서 보니까 마카롱은

포장 상자를 따로 팔고있어요!

5구상자는 1천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10개이상 구매하면 상자는 무료로 주십니다

그리고 음료도 같이 판매하고 있네요:)

 

 

 

 

 

 

 

 

그리고 케이크를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다

보니 초와 칼은 기본으로 주시지만

폭죽이나 이외의 파티용품은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ㄸ그래도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케이크 디자인이 이뻐서 좋았어요!

만원케이크지만 싸구려 같은 디자인이면 아무래도

사기 싫을텐데 비쥬얼이 다 좋더라구요!

다만, 케이크에 올라가있는 딸기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여서 케이크가 언제 나온건지

여쭤보니까 매일 아침마다 만든다고 하셨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은 저녁6시였음)

아무리 6시라고 해도 이렇게 딸기상태가 안좋을수가..

애초에 상태가 안좋은 딸기를 쓰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당일판매가 아닐수도 있고

이건 확실하진 않지만 암튼 딸기상태 너무 안좋았어요

 

 

 

 

 

 

 

 

케이크 디자인은 이쁜데 딸기가 다 물러있고

썩어있는것도 군데군데 보였구요 게다가

좀 괜찮은걸로 사려고 다 찾아봤는데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딸기상태가 다 안좋았어요

물론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가 이쁘긴 하지만

이렇게 관리가 안될정도면 차라리 안올리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아마 자세히 안보시면

안보일텐데 저는 카페랑 베이커리에서

오래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어서 이런걸 좀

유심하게 살펴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초코시트+딸기없는걸로 살려다가 초코시트는

너무 달꺼같아서 제일 딸기상태 괜찮은걸로 샀어요

 

 

 

 

 

 

 

 

만원짜리 케이크치고 케이크 퀄리티가 너무 좋았고

제 친구들도 다 이쁘다고 무한칭찬!!

딸기 상태빼면 다 좋았어요 케이크도 담백하니

맛있어서 진짜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만원짜리 케이크 답지않은 양과 크기

그리고 담백한 맛까지 기회가 된다면 아무래도

계속 홋카이도 케이크에서 케이크를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넘나 맛있었던 빽다방 흑당버블티


빽다방 블랙펄음료 출시소식은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드디어 이 흑당버블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빽다방에서 판매하는 흑당버블티의 정확한

명칭은 블랙펄밀크티 이구요 여기에

추가러 블랙펄라떼와 블랙펄카페라떼

이렇게 두가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벌써 3월에 출시되었는데 6월에서야 맛보네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빽다방으로 달려왔습니다

집 근처에있어서 자주 지나긴 하는데,

자주들르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날씨가 많이 더워졌으니 확실히 겨울보다는

더 많이 방문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ㅎㅎ

 

 

 

 

 

 

 

매장 내부사진은 따로 못찍었는데 날도덥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내부에 테이블이 4-5개가 전부인데 여기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꽉꽉 차있었습니다

확실히 카페와 같은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은

여름이 특 성수기이긴 성수기네요

 

 

 

 

 

 

 

저는 블랙펄음료를 먹으러 왔기때문에

이걸로 주문했는데 매장을 이리저리

둘러보니까 모든음료에 펄추가가 가능했습니다

먹고싶은 음료에 추가해서 먹으면

아주 매력적일 것 같아요 특히나 펄들어간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겠죠

 

 

 

 

 

 

일하는 직원분이 한분이었는데 손님도 엄청많고

주문도 엄청 많아서 조금 기다렸어요

약 10분 정도? 아무래도 가게가 협소하니까

일하는분이 대부분 한분만 계시더라구요

무튼 더 오래걸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나왔어요! 저는 계속해서

먹고싶었고 궁금했던 빽다방 블랙펄밀크티

(흑당버블티)를 주문했습니다!

 

 

 

 

 

 

빽다방 흑당버블티는 아쉽게도 사이즈가

작은사이즈밖에 나오지 않아요ㅠㅠㅠㅠㅠ

큰거 먹고싶었는데 넘나 아쉬운부분..

그리고 여기는 다른음료도 파는 매장이라

(버블티 전문점이 아니라는 이야기)

그래서 위에 막아서 흔들어 먹는 형식으로

되어있지 않고 돔리드에 버블빨대가 나오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사실상 얼음이 1/3이상 들어가 있어서

실질적인 음료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여기에 사이즈도 작은 사이즈라 2-3번 먹다

보면 절반정도 사라진걸 볼 수 있음ㅠㅠ

가격도 3,500원이라 막 저렴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버블티 파는 공차 이런데에 비하면

조금 저렴한 편 ? 그래도 거기보다 양이 좀 적어요

 

 

 

 

 

 

 

 

맛은 진짜 최고입니다.. 헐...

일단 공차보다 버블의 크기가 커요

약간 아마스빈 버블티 정도의 크기

여기에 광고하는걸보니 안에 생크림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되게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진답니다!

버블티 맛도 달달하니 완전 맛있더라구요!!

와 진짜 너무나도 기대이상이에요

이렇게 맛있는줄 알았으면 계속 먹으러올껄

하는 후회가 될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빽다방 흑당버블티 안먹어보신분이 있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존맛탱입니다

bhc치하오 정말 맛있다!


제가 요즘 부쩍 많이 시켜먹는 bhc

친구한테 기프티콘 선물로 받은김에

부링클을 치하오로 바꿨어요

예전에 치하오 먹었었는데 진짜 정말

너무 완전 맛있었거든요.. 그 맛을 못잊고

다시한번 bhc 치하오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뿌링치즈볼까지 같이 오는 세트

였는데 배달비랑 메뉴변경까지 추가비용을 내니

거의 27,000원 정도에 육박하는 가격...

요즘 치킨 비싸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비싸도 너무비쌈.. 치킨한번 먹는데 이돈 실화인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메뉴사진까지

같이 첨부할게요!

저는 왠만한건 다 먹어본것 같은데요

마라칸, 맛초킹, 치하오, 뿌링클

이렇게 먹어봤는데 딱히 먹고싶지 않은건

갈비레오랑 붐바스틱 같은 라인이고

치레카나 커리퀸은 궁금하네요

 

 

 

배달은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분명 30-40분 걸린다고 주문할때 말씀해

주셨는데 거의 1시간 걸렸어요..

주말이긴 했지만 낮시간대라서 저는 그렇게까지는

오래 안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아니 배달비까지 내는데 기다리는것도

오래걸리고 나만 불편한가 이거..

 

 

 

 

 

 

 

치하오의 비쥬얼 보여드릴께요!

치하오랑 마라칸이랑 차이점을 알려드리자면

마라칸이랑 베이스가 되는 매콤한 양념은

제가 생각했을때 비슷한테 그 마라에 들어가는

향신료가 치하오에는 없어요!

그리고 마라칸에는 캐슈넛이 들어가는데

bhc 치하오에는 땅콩이 들어가구요

약간 부담스럽지 않은 비교적 한국적인

매운맛에 가까운 치킨이라고나 할까요

 

 

 

 

 

 

 

 

고명 같은걸로 파도 많이 들어가있고

소스에 마늘향도 상당히 강합니다

추가적으로 건고추도 들어가 있는데

엄청 매운맛은 전혀 아니구요 살짝

아주 살짝 매운맛..?

이렇게 빨갛고 고추가 들어가 있는데

안매운게 신기할 정도로 딱히 안매워요

 

 

 

 

 

 

 

치킨은 뼈있는걸로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식감이 바삭한 식감이라기 보다는 튀김옷을

살펴보니 약간 찹쌀탕수육과 같은 식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이번에는 저번이랑

다른 지점에서 주문을 했는데 양념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건고추도 별로 안들어가 있어서 딱히 맵지도

않고 여러무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이 소스가 리얼 취향저격 그 자체에요

갠적으로 마라칸은 마라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할 맛이지만, 아닌분들은 딱히

좋아하지 않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치킨이라고 생각하는데 마라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만한 무난한

매콤한 치킨?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속살이 야들야들.. 다만 치킨 양 너무 적어요

무려 26,000원 정도를 쓰고 둘이서 먹었는데

둘다 배고파서 라면 하나 더 끓일뻔..

요즘 치킨 절대 1인1닭 하셔야 합니다

1명이서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이지만

2명이서 먹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양이랄까요..

고기가 살이 별로 없던점도 아쉬웠네요

그렇지만 bhc 치하오 치킨 제 기준에서

맛은 아주 좋았던 치킨입니다!

 

 

 

요즘 부쩍 자주오는 투썸플레이스!

얼마전에 빙수가 나와서 먹어봤는데

초코빙수인가? 진짜 맛있었거든요

그거 포스팅 못한거 아쉬워요ㅠㅠㅠㅠ

사진찍어왔어야 했는데 먹는데 심취해서..

무튼 오늘은 다른 투썸플레이스 신메뉴를 먹었습니다

 

 

 

 

 

 

 

 

겓 프루티라고 써져있는 메뉴세가지

스트로베리 피치프라페, 키위바나나주스

망고바나나라떼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사실 스트로베리피치프라페와

키위바나나주스는 원래 있던 메뉴구요

망고바나나라떼만 새로 출시되었답니다

 

 

 

 

 

 

 

 

이 나머지 두개도 다 먹어봤는데 일단

둘다 먹어볼만 하긴하지만 그렇게 엄청

막 맛있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무난?

스트로베리피치프라페는 인위적인 복숭아

향이 강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그저 달기만 한 음료로만 느껴졌네요

 

 

 

 

 

 

 

아, 주문하는김에 다른 메뉴도 찍었어요

좀 작게나와서 안보이는데 투썸플레이스 메뉴

생각보다 되게 많거든요!

신메뉴중에 스패니쉬연유라떼랑 딸기메뉴가 있는데

딸기는 6월부로 단종이라고 합니다 ..ㅠㅠㅠ

아무래도 이제 봄이 다 끝나서

다른 카페에서 파는 딸기메뉴도 아마 전부

단종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따흑..

 

 

 

 

 

 

 

스패니쉬연유라떼와 빙수류는 새로

출시된지 얼마안된지라 계속 판매되고 있는데

아마 빙수는 여름내내 판매할텐데

스패니쉬연유라떼는 언제까지 판매할지

모르겠네요 저건 안먹어봐서 다음에 한번

맛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제가 주말 저녁에 가서그런가 거의

케이크는 다 팔려있었습니다ㅠㅠㅠㅠ

쇼트케이크랑 떠먹는 케이크는 확실히

투썸플레이스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라

거의 안남았더라구요.. 먹을건 아니었지만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케이크는 늦게 가면 거의 없을듯

 

 

 

 

 

 

 

제가 오늘포스팅할 투썸플레이스 신메뉴는

바로 요 망고바나나라떼 입니다!

바나나를 좋아해서 달달하니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주문했는데 일단 비쥬얼이 좋더라구요

음 뭐랄까 마치 맥주같은 느낌..?ㅋㅋㅋㅋ

처음에는 아래에 노란색 망고베이스가 깔려있고

위에는 바나나랑 우유베이스가 올라가 있어서

진짜 맥주같은 비쥬얼이 연출됩니다

 

 

 

 

 

 

 

망고바나나라떼에 들어가있는 망고베이스는

망고가 씹히는 매력이 있고, 위에올라간

바나나랑 우유를 간듯한 베이스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요 다만 망고랑

바나나 둘다 엄청 단 과일이라서 그런가

상당히 달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은 그다지 좋아할

것 같지 않네요 이게 둘다 단거라서 그런지

상당히 달게 느껴졌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새로나온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망고바나나라떼

기대이상인것 같아요! 한번쯤 먹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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