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티 메뉴 확인하세요!


제가 넘나 애정하는 팔공티..

집 근처에 생겨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 전에는 매번 팔공티말고 공차갔었는데

공차 가격이 은근 비싸거든요

근데 팔공티가 공차가격에 거의 절반

정도 수준인데다가 맛도 좋거든요!

 

 

 

 

 

 

 

 

사실 팔공티가 테이크아웃 전문이라서

매장은 아주 작은편이랍니다!

그래서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해가세요!

평일이나 주말할 것 없이 엄청 붐빈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 매장이 작은데도

안쪽에 메뉴만드는 곳에 일하는분이

최소 2명-3명 일하고 계세요.. 진짜 장사잘됨

 

 

 

 

 

 

 

여기 팔공티가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신메뉴도 출시되고 있어요!

겨울 신메뉴 얼마전에 나온거 같은데 벌써

봄시즌 한정메뉴도 나오고.. 아마 곧있으면

여름 메뉴도 나오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들 궁금해하실 팔공티 메뉴 올려드릴게요!

 

 

 

 

 

 

 

 

 

메뉴판이 두개있는데 아랫쪽은 사진이 없어서

알아보기가조금 힘든데 위에있는건

사진이 같이 있어서 알아보기가 쉬워요!

팔공티 메뉴가 다른곳들과 마찬가지로

토핑 추가가 가능하답니다

밀크폼, 초코폼, 크림치즈폼이 있고

샷추가도 되네요 타피오카도 당연히 있구요

당도 조절도 가능하니까 원하는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네요

 

 

 

 

 

 

 

저는 늘 코리아밀크티를 마시다가

이번에는 코리아밀크티 말고 얼그레이

밀크티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얼그레이 향이 거의 안난다고 할까요..

그래도 늘 맛있는 팔공티 입니다

버블 추가하고 사이즈 업까지 해서

이렇게 큰 사이즈인데도 3,500원 밖에 안해요

 

 

 

 

 

 

 

 

이거 공차에서 먹으면 거의 6천원에 육박

하는데 3500원이라면 거의 거져죠 뭐..

사실 팔공티가 집이랑 조금 먼 거리에

있는데 집 앞에 생기면 매일 2버블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ㅠㅠ 팔공티 매장

더 많이 생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서야 사다니..크록스


계속 사고싶었던 크록스ㅠㅠㅠㅠ

아무래도 겨울에는 못신으니까 마음을

접고 있다가 날도 풀리고 이제는 많이

더워서 꼭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마트트레이더스 구경갔다가 보니

크록스를 팔고있더라구요..! 근데 거짓말

처럼 남성용이랑 아동용만 팔고있어서

아쉽게도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따흑)

그래서 몇일동안 눈앞에 아른거리는거 고민

하다가 결국은 파워결제 했습니다!

 

 

 

 

 

 

 

크록스 여성용 네이비 가격 약 3만원

저는 많이 저렴하게 또 많이 비싸게산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이랑 오픈마켓들 여러곳을 둘러보면서

크록스 가격비교를 했는데 많이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뭐 쿠폰같은거 적용하면

28000-29000원 선이고, 그런게 없으면

3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어서 저도 쿠폰

이래저래 적용해서 3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결국 크록스 네이비를 구매했습니다!

 

 

 

 

 

네이비도 엄청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크록스 회색도 이뻐보이고.. 핑크도 이뻐보이고

다 예뻐보여서 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크록스 네이비로 결정했습니다ㅠㅠㅠㅠ

어쩔수 없는게.. 아무래도 핑크나 회색은

아무 옷이나 매칭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검정은

무난하기는 하지만 한여름에뜨거운 아스팔트를

밟고 있는데 검정색 크록스까지 신으면

크록스가 녹을것만 같아섴ㅋㅋㅋㅋㅋㅋ

나름 합의하에 크록스 네이비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이틀 정도걸렸습니다 사실

급하게 신거나 할게 아니라서 그닥 생각없이

기다렸는데 뭐 적당한 수준으로 왔어요

이 귀여운 크록스ㅠㅠㅠㅠㅠ 내가 널 얼마나

애타게 사고싶었는지 모른단다 하앍..

그냥 무난하게 편하게 신으면서도 귀여우니까

딱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집 근처나

밖에 나갈때 편하게 나갈때는 계속

이렇게 크록스를 신으려고 생각중이랍니다

 

 

 

 

 

 

 

발에 신어봤습니다 크.. 역시

신발코가 둥그런 느낌이라서 발이 좀

작아보이고 귀엽게 보이는 특징이 있죠

아, 근데 제가 평소에 신발을

230-235를 신는데 보통 230을 신거든요

근데 뒤에껄 땡겨서 신으니까 작게느껴져요..

235신으시는 분들은 크록스로 240사셔야 될것

같아요 아무래도 작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크게 신으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커헙..

 

 

 

 

 

 

확실히 네이비가 어디에 신어도 이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받아서 보니까 더 이뻐요!

확실히 제일 무난한 색이기도 하죠

일단 크록스 신어보고 너무 좋다 싶으면

여분?으로 하나 더 살까 싶어요

계속 핑크와 회색이 눈에 아른거려서..

 

 

 

 

 

 

 

 

살면서 크록스 처음 사봤는데(ㅋㅋㅋㅋㅋ)

정말 마음에 제대로 쏙 든답니다!

여기에 귀엽게 지비츠까지 끼우면 정말

완성형이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네요

다음엔 지비츠 사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분위기 대박인 펍 더 몰트하우스


친구덕분에 죽동에 있는 더 몰트하우스 왔어요!

이 근방에서는 꽤나 유명한 펍이더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파스타 피자같은 것들을

팔고있어서 데이트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 건물들 사이에 있는데 혼자 눈에 띄더라구요

건물이 단층 전체를 쓰고 있는데 엄청 크고

이래저래 많이 신경쓴게 느껴졌습니다

밖에서보나 안에서보나 매장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둔게 확실했습니다

게다가 여기 더 몰트하우스가 대전에만 있는게 아니고

전국에 체인처럼 있는 곳이더라구요

대전에 생겨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내부 분위기는 깔끔함 그 자체

내부도 상당히 넓어서 많은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만한 크기와 규모랍니다

테이블도 오밀조밀 잘 모여있어서 아무래도

50-60명은 거뜬히 수용가능 할 것 같아요

 

 

 

 

 

 

 

 

 

이곳이 주류로 유명한 곳이기때문에

평소에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주류들이

정말 많이있더라구요 맥주도 뻔한 국산맥주

말고도 종류가 워낙다양해서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저는 친구가 추천한 구스를 주문했습니다

제 친구가 시카고에 있을때 정말 많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거든요

 

 

 

 

 

 

 

 

기대를 하고 마셨지만, 맛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국내산 맥주가 이런맛을 낸다면 저는 맨날먹을

자신이 있을 것 같아요 입안에서 느껴지는

프루티한 과일맛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근처에 파는 곳이 있다면 자주 찾아올텐데

죽동은 조금 거리가 있으니 아쉽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다양하게 먹는게 여러무로

좋으니까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세트 에이와 비 중에서 에이로 골랐는데요

아무래도 구성이 비세트보다는 훨씬 더 좋았어요

그만큼 가격이 더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이상의

퀄리티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등심스테이크도 포함되어 있는데

위에치즈까지 듬뿍 뿌려서 주신답니다

이 치즈도 퍼포먼스로 직접 큰 치즈를 가져와서

앞에서 녹인 치즈를 스테이크 위에 올리는데

그걸 보고있자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정말 여기 괜찮은 곳이구나 싶었어요

왜 죽동 더 몰트하우스 모르고 있었나 싶네요

 

 

 

 

 

 

 

저희가 주문한 세트메뉴랑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도 다양하게 주셨습니다 무려 6가지나

될 정도로 엄청 많이 주시더라구요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되니까 이것도 좋았습니다

소스에도 찍어먹고 소금에도 찍어먹고

칠리나 케찹은 감자튀김이랑 함께 먹었습니다

 

 

 

 

 

 

 

흔들림사진 죄송합니다..

요 문어튀김은 사실상 문어튀김이라기

보다는 전? 같은 느낌이긴 했어요

저희 지역 제사상에 오징어전이 올라가는데

그 오징어 전 먹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게 바삭한 튀김 옷이 아니라 약간 흐물한

전 같은 질감이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절대 맛이 없었다 이런건 아니고 튀김이라기엔

아쉬웠다 정도랄까요.. 맛은 좋았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씹는 맛도 좋았구요 다만

아주 약간 비린내가 나는 듯 했습니다

제가 비린내에 아주 민감해서 그럴수도

 

 

 

 

 

 

 

 

감자튀김도 무려 세가지가 나오는데

가득 쌓아서 주실정도로 많이 주십니다

물론 맛도 좋았어요 바로 튀겨주셔서 그런가봅니다

아무래도 감자튀김은 맥주랑 환상궁합이기때문에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요, 맥주랑 같이 먹으니

완전 환상이었습니다. 바로옆에 같이 주신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맥주 좋아하는 분들 죽동 더 몰트하우스 한번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맥주나

와인을 편하게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 같습니다

 

 

 

 

 

 

생각보다 가성비 굳


제 친구가 써보고 완전 극찬해서 사본

톳패드!! 원래 벨라몬스터에서 나오는

당근패드인가? 그걸 쓰다가 이번에 새로

나와서 써봤는데 너무 좋다고 저한테

영업해서 제가 바로 영업당했습니다^^!

 

 

 

 

 

 

 

사실상 벨라몬스터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았기

때문에 반신반의 했지만 친구가 워낙

극찬하기도 했고, 제 친구 피부가 진짜

좋아서 저도 모르게 따라사버렸어요;

이걸 사게된게 제가 피부가 요즘 너무많이

푸석해지고 안좋아서져서 친구한테 이래저래

물어봤더니 몇가지 제품을 추천해준거거든요

 

 

 

 

 

 

 

 

이거랑 세럼이랑 같이 구매했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는걸로 할게요

두개 다 롭스에서 구매했고 벨라몬스터 톳패드

이거는 만얼마였던걸로 기억해요(죄송..)

이거 사서쓴지 거의 1달이 다되가는터라

기억하려고 해도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따흑..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지우개패드를

써봤는데 저는 별다른 효과를 보질못해서

이번에도 별로가 아닐까 조금 고민했거든요

그래도 패드형이 편하기도 하고 일단은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 합리적이라

한번 속는셈 치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통안에 패드는 70장이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톳, 미역추출물이 들어간다고

해서 약간 비린내가 나지않을까

걱정했는데(쓸데없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냄새는 전혀 안나구요 되게 향긋한

향이 납니다 사실 그냥 화장품 냄새임..

냄새나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함

 

 

 

 

 

 

 

패드 자체의 두께는 얇은편은 아니에요

예전에 써봤던 지우개패드랑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얇은 정도랄까요

양면 사용이 가능한데 양면 다 질감이

살짝씩 다른데 한쪽은 아무것도 없고

반대쪽은 약간 거친 질감으로 되어있습니다

 

 

 

 

 

 

 

 

약 한달정도 써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괜찮은 것 같아요! 제친구는

화장하기 전에 쓴다고 하는데 저는 이거

화장하기 전에 쓰니까 화장이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화장전에는 안쓰고 밤에

자기전에 쓰고있는데 촉촉하니 괜찮습니다

막 엄청좋다 이런건 아닌데 가격생각했을때

가성비나 효과가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벨라몬스터 톳패드 말고 사실 당근패드

그게 정말 유명하던데.. 벨라몬스터 톳패드

다 쓰면 그걸 한번 사서 써볼까 생각중이에요!

 

노브랜드 아이스크림 가성비 짱


제가 넘나 사랑하는 노브랜드

집 가까이 없을때는 자주 못갔지만

작년에 집 근처에 생겨서 요즘에는

일주일에 꼭 한두번씩은 가는데욧!

늘 가서 새로운 먹거리를 먹고온답니다

새로운걸 구매해서 왔는데요 오늘

사온건 바로 노브랜드 아이스크림입니다

 

 

 

 

 

 

 

 

은근 노브랜드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아요

제가 구매한 쿠키칩 아이스크림이 있고

초콜릿이 들어간 초코 아이스크림도 있고

녹차, 셔벗 아이스크림 등등 꽤나

종류가 다양해서 다 먹어봐야지 하고 있는데

가장 처음으로 구매해 온건 바로

이 쿠키칩 아이스크림입니다!

일단 양이 엄청 낭낭한데 가격이 착해요

 

 

 

 

 

 

 

요즘 이정도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구매하려면 최소 5천원 이상

줘야지 먹을 수 있을정도로 가격이

많이 오른게 사실입니다ㅠㅠ 예전에 구구

퍼먹는 아이스크림 4-5천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주 씁쓸하네요 헝헝..

요즘에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도

7천원대니까 아이스크림 가격이 전반적으로

다 올랐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것도 그런게

세월이 많이 흐르긴했죠..(라떼는 말이야)

 

 

 

 

 

 

 

 

꽉꽉 당겨있는 아이스크림 역시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모든제품의 가성비는 갓갓 입니다

양도 많은데 가격도 너무 착해요 헝헝

제가 이걸 3-4천원대에 산걸 생각하면

진짜 혜자라고 볼 수 있죠..

이정도 양 아이스크림 사려면 어딜가나

최소 6-7천원(혹은 더) 줘야하니까요

 

 

 

 

 

 

 

 

되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쿠키도 정말 낭낭하고

역시 믿고 먹는 노브랜드 아이스크림

요걸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아이스크림도

상당히 궁금해졌어요!!

확실히 노브랜드가 인기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넘나 만족쓰...

날도 더운데 올 여름은 노브랜드 아이스크림으로

여름나기 가능할 것 같네요ㅎㅎ 내일도 가서

노브랜드 아이스크림 사와야지(꺄륵)

 

이 조합 진짜 녹아요 녹아..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엽기떡볶이와 허니콤보

조합을 드디어 주말동안 뿌셔뿌셨습니다

이 조합은 아무래도 혼자먹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양도 너무많아서

양도 너무 많고 가격도 비싸고

여러무로 혼자 먹기 어려운 조합임;;

 

 

 

 

 

 

 

 

엽떡도 둘이서 먹는거라 큰거 안시키고

그냥 2인분짜리로 주문했습니다

2인분짜리도 양 넘쳤는데 큰거시키면

아마 절반넘게 남겼을 것 같네요;;

무튼 당면추가도 하고싶었는데 못하고

(사실 했어도 다 못먹었을듯)

오리지널로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지점마다

차이가 조금 있는게, 저번에는 다른지점에서

먹은 엽기떡볶이 오리지널이 되게 매웠는데

오늘은 같은 오리지널을 먹었는데 

그닥 맵지 않아서 이상했어요..

제 컨디션 차이였을까요 흐음

 

 

 

 

 

 

 

 

아무쪼록 엽기떡볶이와 교촌 허니콤보는 사랑입니다

이 조합 진짜 다들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친구도 한달에 꼭 큰 행사처럼

이 조합으로 먹는다고 자랑함ㅋㅋㅋㅋㅋㅋ

이해가 가는게 한번 먹어보면 자꾸

생각날 정도로 완전 꾸르맛입니다

 

 

 

 

 

 

 

 

엽기떡볶이와 교촌 허니콤보 떼샷도 찍어주고

다음에는 엽떡2인분 혼자 사서 분모자당면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한번 먹어보려구요

유튭 먹방보면 그렇게 드시는 분들이 많던데

무척이나 궁금했거든요 과연 어떤 맛인지!

 

 

 

 

 

 

 

 

아, 오늘 교촌이 조금 늦게와서

엽기떡볶이가 많이 식어서 덜 맵게

느껴졌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빈속에 먹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속이 무척이나 쓰린건 함정;;

속 안좋으신 분들은 좀 덜맵게 드시길

속도 쓰리고 맵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맛

 

 

 

 

 

 

 

 

제가 좋아하는 말랑말랑 떡

갠적으로 떡이 조금 더 얇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한데 그래도 맛있으면 됨^^..

처음에 보고 양 좀 적다 싶었는데

교촌 허니콤보랑 같이 먹으니까 배가

부르다 못해 터질지경.. 꽤 남겼어요

 

 

 

 

 

 

 

이렇게 엽기떡볶이에 교촌 허니콤보

콕 찍어먹으면 정말 사랑입니다ㅠㅠㅠㅠ

혼자서는 먹기 힘든 조합이지만 정말

자주 생각나는 맛이네요 흑흑

아 허니콤보 말고 오리지널이랑 먹어도

맛있다던데 다음에는 오리지널이랑 같이

먹어볼까 싶어요+_+

떠리몰 기대이상 완전만족


얼마전에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된 떠리몰

이름 그대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인데, 재고가 많이 남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랍니다

일단 이런데서 구매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제품의 퀄리티가 나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일단 한번 속는셈 치고 골라 담았어요

 

 

 

 

 

 

 

 

일단 저는 먹거리위주로 구매를 했습니다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집에서 편하게 먹을만한 과자나 젤리류를

제일 많이 구매했고, 이것저것 다 합쳐서

총 수량은 약 14-5가지 정도 샀습니다

금액은 배송비 포함해서 15,000원 정도

여기 떠리몰이 조금 특이한게 1만원

미만으로 구매하면 배송비 3000원이 붙고

1만원 이상은 2500원 4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길래 1만원넘게 채웠어요

 

 

 

 

 

 

 

 

일단 젤리를 가장 많이 샀습니다

한개에 6-700원 정도인데 이게 조금

단점이라면 하나씩 낱개로는 잘 안팔더라구요

600원짜리 5개 묶음으로 3,000원 이런식으로

팔아서 낱개짜리를 사기가 조금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묶음으로 사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손해보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 떼샷입니다

일단 배송은 그닥 빠른편은 아니에요

2-3일 정도 걸렸고, 요즘 당일배송되는

시대인데 물론 느린건 아니지만 빠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이 불편하지는 않으므로

급하게 필요한걸 사지 않는이상 딱히

문제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산걸 하나씩 알려드리자면

과일 젤리류 3개, 밀카 밀크초콜릿2개

하리보 젤리 5개, 메디폼 스팟패치2개

퀘이커 오트밀 1통을 구매했습니다

퀘이커는 1900원에 샀고, 스팟패치는

개당 2000원 진짜 저렴합니다;;

게다가 밀카 초콜릿은 개당 900원인가

여기 진짜 가격하나는 정말 저렴합니다

 

 

 

 

 

 

 

 

 

사실 떠리몰에서 제품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나름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실패?한 후기도 많이 있더라구요

많이 안 알려진 제품도 되게 많이 파는데

그런거 샀다가 실패한 케이스를 몇개봤는데

검증된 제품만 사니까 실패하질 않았네요

일단 정말 저렴하게 산 것 같아서 너무 맘에듭니다

앞으로도 떠리몰 계속 이용하려구요!

잘 찾아보면 저렴한 제품이 진짜 많아서

여러분들도 한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요:)

역시는 역시였나.. 병규돈까스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돈까스 집 중

하나인 병규돈까스 정말 손꼽히는 집인데요,

동서울터미널 앞에 매장이 있어서

버스타기전에 시간도 남고 배도 고파서

들어와서 주문을 했어요

메뉴는 조금 비싸거나 비슷한 정도

일단 병규돈까스 메뉴 사진 첨부하니 확인하세요

 

 

 

 

 

 

 

 

메뉴가 여러개가 있었지만 예전에 먹고

아주 맛있었던 병규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제 친구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돈까스로

주문했습니다. 저도 다른걸 먹을까 하다가

가장 기본적인게 좋겠다 싶어서 이걸루 골랐어요

 

 

 

 

 

 

 

 

 

일단 터미널 근처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메뉴가 상당히 빨리나왔습니다 주문하고나서

대략 5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메뉴를 받고 좀 놀랐던게

물론 병규돈까스를 먹은게 2-3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건 사실이지만

그때는 양도 넉넉했고 맛도 좋아서 되게

좋은 인상과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터미널 앞에 있는 병규돈까스 매장에 오니

이건 이름만 병규돈까스지 그냥 돈까스...

 

 

 

 

 

 

 

사실 이건 제 친구가 시킨 매운돈까스인데

한눈에 봐도 병규돈까스랑 똑같은 돈까스입니다

다만 병규돈까스와 매운돈까스의 차이를

두자면 소스만 다르다는 점이에요

병규돈까스는 소스가 뿌려져서 나오고

매운돈까스는 따로 담아서 나오는데,

소스가 특색이 전혀없고 그저 캡사이신만

잔득 뿌린맛이라 아주실망만 했네요

 

 

 

 

 

 

 

돈까스가 바삭하긴 했지만 양도

너무 적고 소스도 그냥 시중에 파는 소스랑

다를바가 하나 없어서 참 돈아까운 느낌

 

 

 

 

 

 

 

 

이건 제가 주문한 병규돈까스

일단 여자 혼자먹기에도 양이 아주 적었습니다

먹고나서 넘나 배가 고픈것..

돈까스의 양도 그닥 많지 않았고

돈까스 자체도 두껍거나 하지않아서

물론 엄청 얇거나 튀김옷이 더 많거나

이런건 아닌데 애초에 양이 적었어요

그래서인지 먹어도 배고픈느낌을 지울수가..

 

 

 

 

 

 

 

그저 무난한 맛의 향연.. 그냥 이 집 이름이

아무 돈까스 집이면 차라리 나았을 텐데

병규돈까스 이름을 걸고 병규돈까스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기대가 컸던거 같아요

아무리 터미널 앞에 있는 집이라지만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하다간 병규돈까스의

명성에도 금이 가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재방문의사는 당연히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옆에있는 서브웨이나 터미널 안에있는

롯데리아 갈껄 하고 아주 후회했네요..크흡

다른지점은 모르겠지만 여긴 넘나 비추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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