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구매한지 거의 3달 정도 되어가는

나의 차이팟! 원래는 당연히 에어팟을 사고

싶었는데 그때 당시에 돈이 없기도 했고;ㅁ;

인터넷에 차이팟 후기를 보니 나름

괜찮은듯 했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에어팟 대신 차이팟을 구매했어요!

 

 

 

 

 

 

 

저는 네이버에서 차이팟으로 검색한 다음에

가격 비교하고 가장 저렴한걸로 구매했어요

사실 가격 차이가 딱히 없더라구요

구매한지 조금 된터라 약간 헷깔리긴 하는데

저는 4만원대에 구매를 랬습니다!

배송은 상당히 빨리왔어요 3일 정도쯤

 

 

 

 

 

 

 

 

차이팟 비쥬얼은 딱 이런모습!

겉으로 보기에는 에어팟과 차이팟이

차이가 거의 없어요 근데 두개를

놓고 비교하면 차이가 있긴한데

차이팟보다 에어팟이 아주 조금 큽니다

사실 그리고 에어팟이 엄~청 가벼워요

들고 있어도 무게감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콩나물도 뭐랄까요

차이팟이 에어팟보다 짧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이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무게라

떨어지거나 빠져도 못느낄 정도에요;;

진짜 무게감 단 하나도 없고 너무 작아서

제가 손이 엄청 작은편인데 제 손에도

무게감이나 그립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이렇게 차이팟 본품이랑 이어폰인데요

일단 확실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리함은

최강입니다 선이 없어서 꼬이거나 풀거나

하는 불편함도 없고 저는 이거 사기전에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고 쓸데없는 고민을

했었는데 진짜 쓸데없는 고민이더라구요^^!

물론 며칠전에 귀만지다가 차이팟이

바닥에 떨어졌는데(길 걸어가던 중에 아스팔트에 떨어짐)

못찾을뻔 했어요;; 와진짜 얼마나 아찔하던지

그만큼 무게감없는건 장점이 아니라 오히려

단점같은 느낌입니다 흠...

 

 

 

 

 

 

 

 

처음에 받고 블루투스 연결하는 것도 아주

쉬웠어요 그냥 귀에 끼운다음에 블루투스

키니까 바로 뜨더라구요 차이팟은

I10+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연결해두면 굳이 블루투스에 들어가서

계속 연결할 필요없이 자동연결이 됩니다

이건 진짜 편해요 귀에 끼우면 자동적으로

차이팟이 인식을 해서 휴대폰이랑 연결해줍니다

게다가 연결속도도 아주 빨라서 바로 음악을

켜도 차이팟에 연결되서 들려요!

 

 

 

 

 

 

 

충전은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6핀을 씁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을 쓰고있기 때문에

따로 충전선을 들고다닐 필요없이 아이폰충전하다가

필요하면 차이팟 충전하면 되니까 편리합니다

확실히 차이팟은 에어팟을 따라?한 제품이다

보니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 편할듯 하네요

 

 

이제 두달넘게 직접 써본 사람이 쓰는

장점과 단점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두달넘게 쓰고 느낀 차이팟 장점

1. 매우저렴하다

에어팟이 2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인데

차이팟은 4만원 돈이기 때문에 1/4정도의

가격이라 아주 합리적입니다

 

2. 가볍고 편하다

이건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

같은데 진짜 편리해요 이거 한번쓰니까

줄 있는 이어폰을 못쓰겠더라구요

 

3. 충전이 편리하다

아이폰을 쓰신다면 그냥 잭만연결해서

충전하면 되니까 무진장 편리합니다

게다가 충전도 꽤나 빠르게 되는 편이구요

 

 

 

두달 넘게쓰고 느낀 차이팟 단점

1. 배터리가 진짜 욕나옴

풀충해도 한시간 풀로 들으면 꺼집니다

배터리 최악입니다.. 들으면서 화딱지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싼맛에 쓰는 중입니다

 

2. 너무 예민?하다

이건 무슨말이냐면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차이팟도 터치로 조절이 가능한데

차이팟은 꺼질것 같아서 귀에 살짝 제대로

끼워넣으면 바로 음악이나 전화가 꺼집니다

살짝만 눌러도 음악이 바뀌거나 하고

조작이 원하는대로 안됩니다..

 

3. 잡음이 너무 많이 들린다

친구랑 전화하면서 느낀건데 저도 상대의

잡음 예를들면 길 걸어가면서 들리는

옆의 차소리나 옆사람이 말을 하는소리

그게 너무 크게 들려서 귀가 아플정도에요..

 

 

음.. 그래서 차이팟의 장단점을 한마디로 쓰자면

돈이 있으면 에어팟을 사라^^!

물론 가격이 4만원이라 부담스러운 분들은

싼맛에 쓰기에는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배터리가 너무 극단점이라서

사실 저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ㅠㅠ

이 근방에서 엄청 유명한 뷔페가 있어요

바로 자연마을이라는 샤브뷔페인데,

갈때마다 손님도 많고 장사도 되게 잘되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네요

 

 

 

 

 

 

 

 

평소 뷔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아니라

자주가는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친구가

밥 사준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여기로 왔습니다!

여럿이서 먹기에 괜찮은 곳이구나 싶었어요

 

 

 

 

 

 

 

 

 

 

저는 늘 밖으로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기 때문에

내부가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와 엄청 크더라구요..

테이블 수는 100개는 가뿐히 넘고 최소

손님 200명 이상은 넉넉하게 받을 수 있는

엄청나게 큰 매장이었어요..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더라구요

지금 보이는 쪽은 사람이 없어서 처음에 왔을때

매장에 사람이 없네 했는데.. 음식뜨러 안쪽

샐러드바 있는쪽에 갔더니 손님들이 북적북적

가게가 엄청 큽니다 매장을 둘러싸고 전부다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라서 좌석이 무진장 많아요

 

 

 

 

 

 

 

 

일단 자연마을 샤브뷔페는 샤브샤브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뷔페인데, 진짜 뷔페종류가

많더라구요... 최근에 가 본 뷔페중에서 가짓수는

단연 일등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돌고 돌아도 더 나오고 솔직히 저는 여기서 나올때까지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질 못했어요..

절대 다 못먹는다고 자부할수있음 메뉴진짜많음;;

;

 

 

 

 

 

 

 

이쪽은 튀김바인데요

치킨가라아게,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어니언튀김, 단호박튀김 등등과 같은 

튀김종류들이 있는데 튀김도 따뜻하고 다 맛있었어요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특히 새우튀김이

바삭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많이 먹었어요(ㅋㅋㅋ)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 이쪽은

양식바랍니다. 스파게티와 피자도

3종류나 있고 갈릭브래드도 있었어요!

피자 중에서는 고르곤졸라가 가장 맛있었네요

 

 

 

 

 

 

 

까스류도 세가나 있었습니다

안심, 등심 그리고 생선까스까지

기본으로 많이들 안드셔서 그런가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저는 이게 차라리

좋았던게 많이 안드시는건 낭비없이 조금만

두고 누가 가져가서 자리가 비면 차라리

새로튀겨서 바로 올리는게 맛이나 퀄리티도

더 좋으니 오히려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좋았어요!

 

 

 

 

 

 

 

 

 

 

 

중식류는 꿔바로우와 크림새우

팔보채를 비롯해서 몇가지 볶음밥이 있었는데

중식류는 제가 워낙 좋아해서 가장처음에

가져다 먹었는데 좀 아쉬웠어요ㅠㅠ

꿔바로우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냉동탕수육이었고

크림새우도 새우상태가 안좋아서 한번먹고

말았네요 그냥 다른거 먹을걸 후회함

 

 

 

 

 

 

 

 

 

여기는 진짜 남녀노소 모두가 와도 좋겠다

싶었던게 양식, 중식, 일식, 한식 거기에

샤브샤브까지 좋아하는걸로 골라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먹을만한것도 많아서 가족모임에도

괜찮겠구나 싶었죠 그래서인가 가족단위 손님이

가장 많아 보였어요! 단체손님도 엄청 많았구요

이건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좋아할 쌈밥입니다 이런거 있는데가 흔치않은데

정말 놀랄노짜네요 다 퀄리티가 괜찮았어요

 

 

 

 

 

 

 

 

 

샐러드바에는 그야말로 샐러드와 야채

그리고 과일류가 있었는데 종류도 많고

특히나 샐러드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샐러드에 뿌려먹는 소스도 많아서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좋았구요

 

 

 

 

 

 

 

 

 

제가 꽤나 맛있게 먹었던 플레인요거트

토핑도 옆에 6가지나 마련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서 옆에있는 과일도 얹어서

먹으면 되니까 거의 서너번 가져다 먹었네요

 

 

 

 

 

 

 

 

 

 

자연마을 샤브뷔페가 샤브샤브를 기본으로

하는 뷔페이다 보니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토핑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건 샤브랑

같이 먹는 월남쌈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은근 재료도 많고 소스도 많아서 원하는

대로 조합해 먹는 재미가 좋았어요

 

 

 

 

 

 

 

 

 

이쪽은 국과 스프가 있었는데

스프는 콘스프, 게살스프, 단호박죽

이렇게 세가지인데 제 친구가 단호박죽

너무 맛있다고 3번이나 떠먹었어욬ㅋㅋ

말고도 국종류도 많으니 어르신들도

매우 좋아할만한 구성이네요

 

 

 

 

 

 

 

 

 

뷔페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낫토도 있고..

바로 옆에 곤드레밥도 있었습니다

아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여기에

스시도 있었어요 롤종류 3-4개 정도 있었고

스시류도 4-5개 정도 있어서 엄청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한게 꽤 있어서 나름

다채로웠습니다 가짓수가 짱이네요

 

 

 

 

 

 

 

 

여름을 맞이해서 디저트코너에는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샐러드바가 있는 음식점은

디저트코너가 아주 부실하기 마련인데

디저트코너가 너무 잘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뷔페에서 디저트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기대완전 이상이었던 퀄리티와 가짓수였어요

 

 

 

 

 

 

 

 

빵종류도 2개에 크림브륄레도 있고

잼과 시즈닝도 4종류나 있습니다

여기에 쿠키과 만쥬 케이크도 엄청 많았어요

 

 

 

 

 

 

 

 

 

케이크종류는 이렇게 쇼케이스에 있어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엄청 맛있거나 그런건 당연히 아닌데

뷔페 치고는 괜찮았어요 맛도 나쁘지 않고

 

더 좋았던건 가끔씩 뷔페에 가면 음료가

탄산정도가 끝인데 자연마을 샤브뷔페는

음료종류만 10가지가 넘게 있더라구요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도 있고, 차종류

옥수수수염차, 마테차 같은것도 티백이 아니라

다 끓여져서 바로 마실 수 있게 되어있고

탄산도 콜라와 사이다 마운틴듀

맥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커피까지 있어서 음료가 이렇게 많은

곳은 거의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이번에 자연마을 샤브뷔페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기대이상이었어요 그래서 여기가

장사가 잘 되는 거였구나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연말이나 주말에는 예약없이 가면 못들어가거나

웨이팅을 해야하니 예약은 왠만해서는 하고가는게

좋아요! 저 예전에 크리스마스에 갔다가 못먹고

집에 갔던 기억잌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의 유일무이한 단점이 있는데..

식사시간이 100분으로 제한적이란 거에요

워낙 커서 다 먹으려면 최소 3-4시간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 그만큼 오래 앉아계시는

분들때문에 웨이팅이 길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튼 자연마을 샤브뷔페 너무 만족스럽네요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던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

사실 오전 10시에는 못갈 것 같아서

못사면 어쩌나 겁나 걱정했는데..

전화하니까 있다고 해서 미친듯이

사러 달려왔습니다 꺄울

 

 

 

 

 

 

 

 

사실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 사려고

집 주변에 있는 매장 무려 4개나 전화

했는데 아예 판매 안하는 곳도 있고

우디만 두개 남았다는 곳도 있고

두개 다 있는곳을 찾을수가 없었어요

사실 제가 찾아온 곳도 버즈가 다 떨어

졌다고 해서;; 우디만 있다고 하시길래

포기하고 우디만이라도 사자 하고 왔거든요

 

 

 

 

 

 

 

 

?????????????????????????????????

 

 

 

 

 

 

 

???????????????????????????????

근데 거짓말처럼 버즈 우디 두개 다

있었다는 사실 세상에....

사실 거짓말?쳐서 약간 빡칠만했지만

오히려 감사했음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개 다 사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1시넘어서 간건데 진심

두개 다 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사실 제가 마지막 2세트 중 하나였어요

구매하고 계산하는 도중에 어떤 여성분이

급하게 들어오시더니 여기 토이스토리

피규어 남아있나요..? 하고 물어보시곤

마지막남은 세트를 집어가셨습니다ㅎ

그리곤 어딘가로 전화하시더니

"언니 여기 있어 돈 보내줘!!"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제가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를

사오긴 사왔습니다 뭐 포털사이트나 sns에

후기 보니까 아침에 줄서서 사가는 매장도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들른 매장이 직영점임을

감안할때 많이 입고가 되었을텐데 불과 4시간만에

두세트가 남았다는건 많이들 사가셨다는

이야기겠죠 무튼 저는 오늘 행운아였어요

 

 

 

 

 

 

 

 

영롱한 우디와 버즈ㅠㅠㅠ

우디와 버즈는 역시 함께 붙어있어야

진짜 제대로 라고 볼 수 있는데

하나만 사면 제가 더 슬플뻔 했음..

 

 

 

 

 

 

 

아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 가격은

우디 , 버즈 각각 18,000원 이에요

절대 저렴한 금액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퀄리티!

처음에 롯데리아 인스타에 이거 올라왔을때

18,000원이라는 가격보고 많이 고민했거든요

정식몰에서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야매로 사는건데 퀄리티가 확실하지 않은걸

비싼돈을 주고 사자니 부담스러운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는데 한정판이라는 마법의 단어에

저도 모르게 일단 롯데리아로 발걸음을 옮겼죠

 

 

 

 

 

 

 

하지만 결과는 대 성공입니다

와 퀄리티 너무 좋아요.. 이거 실화입니까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가 정식제품

무슨 디즈니샵에서 산 것 처럼(물론 정식제품임)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반했어요

18,000원따위 아깝지 않은 퀄리티임

저 같은 토이스토리 덕후라면 더더욱 만족할

만한 그런 느낌의 매우 고퀄템

 

 

 

 

 

 

 

버즈와 우디.. 자세히 사진은 못찍긴

했지만 딱 봐도 광채가 나는것이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와 이런것을

롯데리아에서 팔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매번 산리오랑 콜라보레이션 했는데

제가 산리오 캐릭터 키티같은거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근데 픽사랑 콜라보한거 넘나 좋잖아

앞으로 계속 픽사랑만 해주세여 롯데리아..

 

 

 

 

 

 

 

 

아, 그리고 알려드리지 않은 정보가 있는데

이번에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는 버거나

음료를 구매했을때 할인을 해준다거나 그런식으로

판매하는건 아니고 그냥 모든 고객이 단품으로

18,000원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따로 할인이나 되는건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그치만 돈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니 아무래도

구매해 오신다면 아주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포털사이트에 일본포켓와이파이를 치면 엄청

많은 브랜드들이 나오는데요, 저는 올초

오키나와여행을 다녀왔는데 와이파이도시락을

사용했어요! 태국이랑 후쿠오카 홍콩까지

와이파이도시락을 총 세번 사용해봤는데

금액도 괜찮고 일단 사용도 너무편리해서 믿고

이번 오키나와여행에서 빌려 사용했습니다!

 

 

 

 

 

 

 

 

그냥 포털에 치면 다양한 브랜드가 많이 있는데

일단 저는 고인물(...) 이라서 늘 쓰던게 편한

사람인지라 사실 다른브랜드는 안써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여러 일본포켓와이파이 브랜드

중에서 편하게 와이파이도시락을 골랐습니다

일단 많이들 아실법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대여나 예약도 아주 편하기 때문이에요!

 

 

 

 

 

 

 

어 그리고 제가 와이파이도시락을 고른

이유가 모든 공항에서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사실상 인천공항이면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하는

브랜드가 워낙 많이 있어서 골라잡을 수 있지만

지방에 있는 공항 특히 청주나 대구같은 작은 공항은

포켓와이파이를 빌려주는 곳이 와이파이도시락이 거의

유일무이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빌렸던게 지금까지

계속된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거의 해외를

대구출발로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네요

 

 

 

 

 

 

 

 

이렇게 인천공항 1,2터미널은 물론이고

김포, 대구, 김해, 청주, 부산항까지 있어요

(사실 부산항은 몰랐는데 보고놀람)

 

 

 

 

 

 

 

 

예약할때 확인하셔야 할 부분은

수령장소 제대로 선택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출발일과 귀국일을 넣어야하는데

만약 3박4일로 여행을 간다면 4일치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이게 조금아쉬운게

3일 저녁 늦은 비행기를 타고 4일 아침에 온다면

와이파이는 4일치로 빌리는데 3일치도 채 못쓴다는

아쉬운 점이 있어요.. 하지만 달리말하면

꽉찬 3박4일로 쓴다면 이득이라는 뜻이겠죠

 

 

 

 

 

 

 

저는 대구공항으로 왔습니다

올 초에 다녀온거라 다들 패딩 실화입니까..

포스팅이 늦어진게 사실 안올리려고 했거든요

현지가서 딱히 제가 포켓와이파이 사진을

찍을것도 없고 해서 그냥 사용만하고왔는데

곧 제가 또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지라

겸사 다시 일본포켓와이파이 찾는 과정에서

떠올라서 포스팅 하려고 가져왔어요!

 

 

 

 

 

대구공항은 진짜 작은편이에요 아무래도

처음이용해보시는 분들은 적응이안될

정도로 작습니다 인천공항 생각하시고

일찍 오시면 할거 리얼없으니 천천히오세요

저도 체크인 아~주 늦게 거의 턱걸이로 하는편..

 

 

 

 

 

 

 

대구공항에서 주로 취항하는 티웨이가

요즘 제 거의 최애인데요

매번 대구에서 타는 이유는 일단 인천공항

까지 가는 차비가 엄청 큰데 대구공항은

도심에 있고 차비도 싸서 오히려 이득이고

면세가 작아서 처음 여행가는 분들은

꺼리실수도 있지만 저는 면세 쇼핑할게 없어서

필요도 없구요! 체크인도 막 일찍할필요도 없고

여러무로 좋아서 거의 4년째 대구만 가고있어요

티웨이가 취항하는 거의 전지역을 다 순회하지

않는이상 계속 대구공항을 이용할 것 같네요

 

 

 

 

 

 

 

 

 

와이파이 도시락은 대구공항 국제선

출국장 바로 들어가면 보이는데요

못찾을수가 없어요 대구공항 엄청 작거든요..

바로 입구 앞에 있으니 손쉽게 찾으실 수 

있는지라 처음 대구공항이용하시는 분들도

처음으로 와이파이도시락 사용하시는 분들도

아주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수령은 2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저는 아주 늦게와서 뭐 무난하게

받았습니다 포켓와이파이 받는 방법은

그냥 예약하고 나서 카운터에 가서 예약자

이름만 알려주시면 바로 주십니다

반납방법도 쉬워요 만약에 부스가 오픈해

있으면 부스에 있는 직원에게 케이스랑

본품 같이 전달해드리면 되고, 만약에

늦은 시간이나 너무 이른시간이라서 부스가

닫겨있으면 반납통?같은데 넣으면 됩니다

 

 

 

 

 

 

 

그렇게 손쉽게 겓겓 해왔습니다

워낙 편하고 저는 와이파이 부족함없이

빵빵하게 썼습니다 (둘이서 사용함)

늘 믿고쓰는 와이파이 도시락이네요

너무 좋은것만 많이 써서 광고같은데

제돈내고 빌린 노광고 포스팅입니다..ㅠㅠ

 

 

평소 할인쿠폰이나 할인정보를 많이

찾아보는데, 이번에 마침 CJ ONE 어플에서

CJ브랜드 할인쿠폰을 뿌리고 있더라구요!

쿠폰을 다운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CJ ONE 어플에 들어가줍니다

CGV, 올리브영, 투썸어플은 안되고

CJ ONE 어플만 가능합니다!

 

 

 

 

 

 

 

 

메인화면 가장 중간을 보면 이벤트라는

아이콘이 보이는데 그걸 눌러주세요!

그 링크를 타고 들어오시면 가장 위에

바로  2019년 CJ ONE 이벤트라는

이벤트가 보이는데 요걸 눌러주시면

됩니다 CJ ONE 쿠폰 받는건 참 쉬워요

 

 

 

 

 

 

여기에 들어오시면 브랜드쿠폰팩 13종을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아 이 쿠폰들 사용기간은 6월 한달동안이에요

브랜드 할인쿠폰이 워낙 다양해서

다 쓰지는 못할 것 같고ㅠㅠ 자주들르는

브랜드라도 할인 받으려면 부지런히 다녀야겠네요

 

 

 

 

 

 

 

 

그럼 2019 CJ TOWN이벤트로 어떤 쿠폰을

저희에게 뿌려줬는지 한번 구경해볼게요

쿠폰을 다운받으시면 쿠폰함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제대로 받아졌는지 확인 해보세요!

 

 

 

 

 

 

 

 

이렇게 쿠폰함에 들어오니 받은쿠폰들이

하나같이 쌓여있네요 일단 올리브영쿠폰

3만원 이상구매하면 3천원 할인인데 사실

그다지 유용한것 같지는 않지만..혹시라도

사용할 수 있으니 받아두는걸로 하구요

 

 

 

 

 

 

가장 유용한(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CJ CGV

쿠폰 두장도 함께 들어와 있는데요,

씨지비쿠폰은 2D 영화 2천원 할인쿠폰이에요

이거랑 체크카드환급할인 같이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겠네요

아쉽게도 3D랑 4D는 없지만.. 저는 3D,4D잘

안보는터리 2D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티빙, CJ MALL 할인쿠폰 이것은 뭐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유용하겠네요

좀 놀란게 빕스 1인 50%할인 쿠폰이었어요!

이거 예전에 생일쿠폰으로 주던건데..

지금은 CJ 생일쿠폰으로 뭘 주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암튼 2인이상 방문시 50%할인이라서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요거 말고도 CJ푸드월드와

제일제면소도 있는데 글쎄요 저는 집

주변에 매장이 없어서 사용 안될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꽤나 유용한 계절밥상!

2인이상 방문시 1만원 할인이니까 할인율이

꽤나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다만

주말과 저녁만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이것 말고도 여러쿠폰을 제공해 주셨는데

저는 아무래도 지방러라 이런것들은 사용이

어려울 것 같아요.. 서울 N 타워 실화입니까

ㅠㅠㅠㅠㅠ 무튼 평소 CJ ONE 브랜드를

많이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쿠폰이니 어플에 들어가서 받으시길

바랄게요! 다만 이번에 제공되는 쿠폰에

투썸플레이스가 없는게 아주조금 아쉽지만..

(제일 자주가는 CJ브랜드라..)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그야말로 도덕책


 

저는 오랜기간 스엠가수를 덕질해온 덕분에

(지금은 아니지만..) 스엠곡들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음 스엠덕질하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스엠노래만 듣게되는 내모습을..

물론 스엠에는 실력파 작곡가들이 많이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 켄지!

구동방 덕질을 하며 알게된 작곡가지만,

지금은 믿고듣는 작곡가랍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곡가 켄지곡을 몇가지

소개해드릴까 해서 가져왔어요!(사실 유명한거 위주임)

 

 

 

 

01. 장리인,시아준수 - Timeless

제가 작곡가 켄지라는 사람을 알게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임리스!

이곡은 애절한 장리인과 시아준수의 보컬이

진짜 무대를 흔들어 놓는 곡이죠..

이제는 들을 수 없는 전설의 곡이 되어버렸지만..

가끔씩 집에서 틀어놓고 듣는 곡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와 이게 켄지곡이었어?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네.. 그분곡입니다

모르는분은 없겠지만, 혹시 모르신다면 꼭꼭

들어보세요 그냥 귀호강 하게 될겁니다

이와중에 동방신기 시아준수 어색한것봐..흑흑

 

 

 

 

 

 

 

 

02. 다시만난세계 - 소녀시대

아무래도 켄지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은 다만세..

소녀시대를 걸그룹의 레전드로 만들어준 곡이죠

물론 소녀시대가 처음 데뷔했을때는

여돌이 별로 없어서 반응이 안좋았죠

그때 당시는 남돌만 인기가 많고 여돌은

뭔가 다들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시대를 잘못타고 데뷔했지만 결국은 모다모다

걸그룹의 레전드를 찍고 오신 소녀시대님들..

12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곡을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ㅠㅠ 새로 데뷔하는

여돌이 가지고 온다해도 손색없는 노래

이 노래가 밀크노래가 될뻔 했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아실정도로 유명한 사실이죠..

 

 

 

 

 

 

 

 

03. 라차타 - 에프엑스

작곡가 켄지님은 스엠의 다음 걸그룹

에프엑스의 데뷔곡인 라차타도 쓰셨습니다

엄청 잘 알려지거나 인기있는 곡은 아니었지만

꽤나 세련된 곡 흐름때문에 저도 많이 들은

곡이에요 사실 이곡 말고도 켄지님이

함수곡을 많이 쓰셨더라구요! 몇가지 더

추천드리자면 Red light 앨범에 수록된

MILK라는 곡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이 곡도 작곡가 켄지님이 쓰셨어요 존좋..

 

 

 

 

 

 

 

 

4. 중독 - EXO-K

사실상 작곡가 켄지님이 스엠전속 작곡가라서

스엠 모든 가수들의 곡을 쓰긴 하셨어요

당연히 엑소노래도 쓰셨는데,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바로 요 중독입니다

늑대와미녀도 엑소가 빛보기 전에 쓴 노랜데,

그노래도 엄청 좋아했지만 좀 더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중독을 꼽아봤습니다!

 

 

 

 

 

 

 

 

5. 빨간맛 - 레드벨벳

갓띵곡이 등장했네요.. 사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레드벨벳 타이틀곡 대부분을 켄지님이 쓰셨더라구요

뭐 빨간맛을 비롯해서, 파워업, 피카부

RBB까지.. 이분은 거의 20년가까이 곡을

쓰고 계시는데 트랜드에 맞는 곡을 쓰시는거

진짜 실화입니까 소름 돋았어요...

역시 스엠이 자랑하는 간지 작곡가님..

 

 

 

 

 

 

 

 

 

6. My name - 보아

이 곡도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일본에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보아를

한국에서 1위로 만들어 준 마법의 곡

이때당시 보아가 어마어마 했거든요

이곡과 더불어 제가 저번에 여름곡추천

포스팅에 올렸던 밀키웨이도 바로 이분

작곡가 켄지님의 곡이라는 것!

진짜 켄지님 곡 넘나 제 취향저격입니다ㅠㅠ

 

 

 

 

 

 

 

 

 

7. 풍선 - (구...)동방신기

이때당시 동방신기가 정규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유영진 작곡가가 만들어낸

오정반합이라는 곡을 가지고 나왔었죠

그놈의 에셈피... 핡... 아니 트라이앵글->라이징선

->오정반합 이 테크는 진짜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림

대중성은 버리고(이게 동방신기의 색이긴 했지만)

퍼포먼스와 사회비판(=HOT)과 같은 곡을

만들어내서 또 다시 팬들을 경악시켰죠

하지만 후속곡으로 졸귀탱인 풍선...!!!

이건 다섯손가락의 풍선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대중성과 귀여움까지 더한 곡이라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ㅠㅠㅠ 아 진짜 추억돋네요

춤도 귀여웠고 이때 당시 동방신기 어마어마했죠

무튼 리메이크 곡이지만 리메이크에 켄지님이

참여해 주셨어요! 역시 갓 켄지

(아주 철저한 개인적 생각입니다..ㅠㅠ)

 

 

 

 

 

 

 

 

8. Devil- 슈퍼주니어

저 왼쪽 위에 하트 보이시죠..?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은 지니에 전부

좋아요를 눌러놨는데 이게 그 곡중 하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켄지 곡 중 탑3안에

드는 진짜 최애 곡중 하나입니다 저는

슈쥬팬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이곡을 갠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이 세련미 이 깔끔함 무엇

진짜 켄지님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심.. 곡 또 언제쓰실건가요

 

 

 

 

 

 

 

9.Why so serious? - 샤이니

이것도 제가 좋아요 표시한거 보이시죠?

샤이니 갓띵곡 중 하나인 why so serious

켄지님의 가장 큰 장점은 당시 트랜드를

잘 반영한 노래도 잘 뽑아내시고, 자신만의 색

혹은 그 그룹의 색을 진짜 잘 담아내는

작곡가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뭐랄까요

샤이니 한명한명의 매력도 담고 당시 특유의

트랜드까지 반영한 정말 트랜디한 노래에요

 

 

 

 

 

 

 

10. 광화문에서- 규현

와... 이곡도 그분 곡이야? 하고 생각하는 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네, 규현이 부른 광화문에서

이곡도 바로 켄지님이 작곡하신 곡인데요

정말 많이 알려진 곡 중 하나죠

그만큼 지금껏 올린 다른곡들과 달리 좋아요수가

수십배이상 차이나는 전연령 전세대가 좋아하는

진짜 국민띵곡이죠.. 이곡은 뭐 규현특유의 감성과

음색까지 너무 잘 살린 곡이라고 생각해요

 

 

 

 

+

사실 지금까지 올린 것들은 켄지님의

대표곡들이었고, 지금부터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켄지님의 숨은 띵곡들을 몇개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들:)

 

 

 

 

1. OMG - 소녀시대 태티서

제가 이곡을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모닝콜로

6개월이나 사용했던 곡이에요(TMI)

근데 보통 모닝콜로 그 곡을 해두면

그곡을 다시는 안듣게 되거나 싫어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오 전혀요

저는 아직까지 이 띵곡을 듣고있답니다

특히 켄지님이 소녀시대 곡들을 많이 쓰셨어요

사실 다 좋음 이거말고 촤퀄릿러브 그노래도

제 띵곡리스트 중 하나입니다..ㅎ 광고곡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갓 띵곡이죠

 

 

 

 

 

 

 

02. Express 999 - 소녀시대

사실 바로 앞에 소개했던 OMG랑 이곡이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 아무래도 제가

이런 느낌의 곡들을 선호해서 겠죠..?

소녀시대 곡이 무려 두개나 들어가 있는데

저는 켄지님이 작곡하신 소녀시대 곡들 다

매번 들으면서 좋아합니다ㅠㅠㅠ

이거 말고 ALL NIGHT랑 댄싱퀸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지금 듣는중)

 

 

 

 

 

 

 

03. MILK - F(x)

음 정말 난해한 곡이라고 생각하는

마지막 추천곡은 에프엑스의 밀크!

약간 핫써머 같은 느낌의 곡이랄까욬ㅋㅋ

왜 그 곡 가사가 되게 독특하잖아요

아 hot summer 이곡도 외국 번안곡인데

켄지님이 작업하신 곡이랍니다..역시..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곡이지만

들어보면 중독성 은근 강한 곡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곡가인 켄지님 곡 리스트를

만들어봤는데요! 다른 작곡가님들의

곡들을 가져올게요! 엄청 유명한 김도훈님

이라던가, 조영수님, 방탄의 아버지

방시혁님 곡까짘ㅋㅋㅋ 다음에 또 시리즈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름노래 추천 2탄

여름에 꼭 들어야할 노래들


 

 

 

일단 1탄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더운날 듣고싶은 여름노래 BEST 15

내 기준대로 만들어보는 여름노래 best 15 01. 영계백숙 -에프터쉐이빙 이곡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 알려진 곡이죠! 이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윤종신씨가 팥빙수에 이어 시원한 음식요리를 또 만들어 낸..

daily-sally.tistory.com

 

 

 

01. why don't you know - 청하

여름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여럿이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청하인것 같아요! 청량한 음색

때문인것도 있지만, 여름에 내줬던 앨범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 여러곡들이 있지만 제일

여름스럽고 제가 좋아하는 곡중하나가 바로

요 청하의 솔로데뷔곡 why don't you know

입니다! 청량한 청하특유의 음색과 시원한

사운드까지 여름에 딱 어울리는 곡이죠

 

 

 

 

 

 

 

 

02. 톡톡 - 마이티마우스(feat.소야)

저번에 올린 여름노래 추천 포스팅에서도

마이티마우스 노래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있네요

확실히 마이티마우스는 신나고 밝은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그래서 인지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맞는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곡은 소야가 피처링 했는데 상큼한 소야의

보컬과 잘 어울러서 더 포텐이 확실하게

터지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또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에요

 

 

 

 

 

 

 

03. Milky way - 보아

제가 이곡과 아틀란티스소녀 중에서

여름노래 추천으로 뭘 올릴까가 고민하다가

결국 밀키웨이로 골랐습니다ㅠㅠㅠ

그 이유는 아틀란티스 소녀는 많이들 아실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밀키웨이란 곡은

보아가 당시 아틀란티스소녀로 타이틀활동을

하고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곡입니다

한 10년전만 해도 가수들이 앨범을 가지고

나오면 타이틀과 후속곡 활동을 공식처럼했었는데

이 밀키웨이란 곡도 여름에 넘나 잘 어울리는

곡이랍니다! 뮤직비디오도 같이본다면 최고일듯

 

 

 

 

 

 

 

 

 

 

04. Remember - 에이핑크

저는 개인적으로 에이핑크의 겨울앨범들보다

여름 시즌에 나오는 앨범과 곡들을 더 좋아하는데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에이핑크 맴버들의 음색이

다 통통튀고 시원한 음색(특히 정은지) 들이 많아서

차분한 겨울곡 보다는 시원한 느낌의 여름곡들과

더 잘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곡은 여러 에이핑크 곡 중에서도

바로 Remember라는 곡이랍니다 뭔가 여름이

되면 늘 생각나는 곡 중 하나에요:)

 

 

 

 

 

 

 

 

 

05. 바람났어 - 지드래곤&박명수(feat.박봄)

무한도전이 여름에 대부분 가요제를 했기 때문에

여름과 찰떡인 음악들이 많은데요 저번에도 제가

올렸던 여름노래 추천 포스팅에 있던

영계백숙도 여름과 넘나 잘 어울리는 곡이지만

바람났어 이 곡은 일렉과 지디의 랩 시원시원한

박봄의 보컬까지 잘 어우러지는 곡이랍니다

확실히 무한도전 덕분에 여름마다 가요제를 기다리고

음원을 기다리던 설레임이 있었는데 뭔가

무한도전이 끝났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06. 사랑과전쟁 - 다비치

지금은 차분하고 감성적인 곡들을 많이 부르는

다비치가 데뷔 초 시절에는 시원시원하게 고음을

뽑는 곡들을 많이 불렀어요 (그 시절 트랜드..)

그 중 하나가 바로 여름에 냈던 앨범 섬머에디션에

들어있는 수록곡 사랑과 전쟁입니다!

하하의 나레이션까지 깨알재미를 주는 곡인데

다비치 두명의 청량한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곡이죠 이곡은 여름에 나왔고, 그 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이라 사랑과전쟁을 들으면 그시절

추억이 많이 떠오르곤 합니다 (늙음ㅠㅠ)

 

 

 

 

 

 

 

 

 

 

 

07. A - 레인보우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전설의 걸그룹 레인보우

레인보우 데뷔초부터 좋아했던 그룹인데,

제대로 빛을 보질못해서 늘 아쉬웠어요ㅠㅠㅠㅠ

레인보우가 보유한 띵곡은 정말 다수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A라는 곡이랍니다!

이 A라는 곡을 통해서 레인보우라는 그룹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레인보우 곡 중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이죠

시원하고 팡팡터지는 곡 특유의 색 때문에

여름에 자꾸만 듣게 되는 곡이랍니다

 

 

 

 

 

 

 

08. 물 좋아? - 포미닛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걸그룹 중 하나가 바로

포미닛 입니다 저는 흥많고 신나는 노래가 많은

그룹의 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씨크릿이라던가

포미닛이라던가.. 오늘뭐해- 물좋아 이런곡들

투윤이 부른 24/7 다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요

다 추천하고 싶지만 가장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곡 중 하나로 물 좋아?를 골랐습니다!

포미닛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에요 듣고있으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집니다

앨범 커버까지 시원해 보임..ㅎ

 

 

 

 

 

 

 

 

09. Blue moon - 씨야, 다비치, 블랙펄

와 정말 추억의 조합 이네요 이때 당시에는

여러 그룹이 콜라보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이 세그룹의 경우는 다같이 쾅수밑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한 작업이었겠지만..(도륵)

무튼 아이유x 피에스타가 함께 부른 달빛바다와

더불에 얼떨결에 얻어걸린 띵곡 바로 블루문 입니다!

씨야 다비치 블랙펄 셋다 믿고듣는 보컬인 만큼

독보적인 가창력은 귀까지 정화시킵니다

 

 

 

 

 

 

 

 

10. 여행 - 볼빨간사춘기

사실 이 곡은 여행이라는 곡명과 딱 맞게

여름의 계절보다는 여행의 느낌을 살려서 만든

곡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름은 또 여행을

많이들 떠나시잖아요 차를타고 드라이브하며

바다나 계곡으로 가는동안 정말 듣기 좋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해안도로를 달리며

듣기에 너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11. Touch my body - 씨스타

여름하면 역시 씨스타죠.. 여름에 앨범을 내는

여름 그룹 씨스타 터치마이바디 부터 i swear

러빙유까지 씨스타 띵곡들은 다 여름곡이에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터치마이바디!

시원한 효린의 음색은 역시나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씨스타 이제는 볼 수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운 그룹 중 하나네요ㅠㅠ

 

 

 

 

 

 

 

 

12. 여름안에서 - 서연

저는 여름안에서 라는 곡을 서연을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왜냐면 듀스는 너무 옛날

그룹이었기 때문에 너무 어렸던 저는 그곡을

알지 못했거든요 따흑..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제가 초등학교 시절 이 곡이 리메이크로 나왔어요

그리고 정말 주구장창 매년 여름마다 이

여름안에서 라는 곡을 듣는 것 같아요

물론 듀스의 원곡도 갓띵곡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서연이 부른 여름안에서가 더욱

찰떡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초딩시절여름이

생각나는 저의 최애 여름띵곡이에요

 

 

 

 

 

 

 

 

13. view - 샤이니

저는 개인적으로 맴버들의 색깔이나

매력을 제대로 낸 앨범이 지금껏 별로

없었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sm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에쎔피와 더불어서 중독성

강한 곡들을 뽑아내던 당시 트랜드에 맞춰서

나온 링딩동이나 에브리바디 셜록 이런곡..

물론 노래는 좋은데 대중성은 좀 아쉬운 곡들

옛날 동방신기부터 그룹의 인기나 팬덤은 늘

두터웠지만 이런 곡 말고 대중성좀 생각해달라

스엠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샤이니 맴버들의

특징과 음색을 잘 살려낸 거의 유일무이한 띵곡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드디어 스엠이

열일해서 탄생해낸 곡 중 하나죠.. 아직도 샤이니

전체기간 인기순위 3위안에 들어가는 리얼

띵곡 중 하나입니다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

 

 

 

 

 

 

 

14. 한 여름 밤의 꿈 - 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도 은근 숨은 띵곡이 많은거 아시나요

확실히 오랜기간동안 활동을 한데다가

맴버들 개인 역량이 다 좋아서 그런지

은근 수록곡에 갓곡이 많이 있는데요 이

한여름밤의꿈은 숨겨진 까지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띵곡 중 하나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의

색깔과 완전 찰떡인 곡 중 하나에요ㅠㅠㅠ

 

 

 

 

 

 

 

 

15. 바다 - 허각 & 정은지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여름노래 추천곡은

바로 허각과 정은지가 같이 부른 바다라는

곡입니다! 둘다 워낙 신급 가창력이라서

믿고 듣는 보컬인데, 같은 소속사라서 그런지

앨범을 나름 자주 내주는 것 같아요

이 바다라는 곡은 UP의 바다라는 곡을

리메이크 해서 내 놓은 곡인데, 물론

원곡도 좋지만 두 보컬의 음색이 너무

좋아서 띵곡이 더 대단한 띵곡이 되어버렸죠

곡 자체가 여름 곡이라서 무조건 여름에

들어야만 하는 곡이 되어버렸어요..ㅎ

 

 

 

이렇게 총 15개의 곡들을 소개해봤는데요,

이 시리즈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에

상황별에 맞는 시리즈들도 가져올게요!

제가 롯데리아에서 정말 좋아하는 버거 중 하나가

바로 이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입니다!

작년에 나온 비교적 신상?메뉴인데, 한번먹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찾아먹는 버거거든요

롯데리아가 망길을 걷고있다 말이 많지만ㅠㅠ

그래도 티렉스는 꽤나 잘 만들어낸 신상이라고 봅니다

 

 

 

 

 

 

 

티렉스버거는 다른 버거들과는 조금 다른

포장이 인상적인데요, 왜 원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으면(혹은 다른 햄버거집을 가도)

보통은 햄버거가 쌓여있는 포장인데

이건 그냥 안에 집어넣는 형태의 포장이에요

 

 

 

 

 

 

 

 

일단 제가 왜 이버거를 사랑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포장만 독특한게 아니라 맛도 제가 넘나 좋아하는 맛

아 작년에 이거 광고를 뺌~형인 쭈니횽이

광고를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인지

기억속에 오래오래 남는 듯 합니다

 

 

 

 

 

 

 

왜 롯데리아 티렉스버거가 길쭉한 포장안에

들어있었나 비밀을 파헤쳐보니 바로 이런게..

티렉스버거는 쉽게 말해서 치킨패티가 들어간

치킨버거거든요! 보통 패티사이즈는 버거번에

맞는 사이즈형태로 나오기 마련인데,

바로 이 롯데리아 티렉스버거는 버거보다 더 크게

길쭉하게 튀어나오는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일단 티렉스버거를 보여드릴게요 으..음

제가 자주먹는 버거랑 늘 이렇지는 않은데요

오늘은 일하는 분들이 무척 바빠보이셨어요

티렉스버거 세트하나 시켰는데 무슨 나오는데까지

거의 20분 정도가 걸렸거든요;;

패스트푸드는 그야말로 빠르게 나오기때문에 먹는건데

주말이라 그런가 손님이 많고 주문이 많아서

그런가 엄청 나오는데까지 오래걸렸어요;;

 

 

 

 

 

 

 

워낙 바빠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따라

롯데리아 티렉스버거가 되게 성의없게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황스럽..

뭔가 비어보이는 느낌 저만든거 아니죠..

 

 

 

 

 

 

 

그치만 맛하나는 제가 보장합니다

롯데리아에 비슷한 버거중에

핫크리스피 버거가 있는데 약간 차이가 있어요

패티가 약간 다르다고나 할까요

 

 

 

 

 

 

 

 

티렉스버거 안에는 길쭉한 치킨패티와

함께 양상추와 소스 피클이 들어가있어요

사실 뭐 그렇게 특별한게 들어가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진짜 패티가 존맛입니다

 

 

 

 

 

 

 

 

 

패티가 아주 바삭한데 속은 촉촉

치킨이 아주 존맛입니다. 갠적으로 치킨버거들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취향저격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아주 좋아요

아직까지 안드셔 보신분들이라면 롯데리아

티렉스버거 아주 괜찮으니까 한번쯤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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