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들렀어요!

사실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자주 오는건 아니거든요

혼자취러에게 너무 대용량 제품인지라

진짜 가끔 대용량으로 구매가 필요할때 오거나

친구랑 나눠서 구매할때 오곤 해요

 

 

 

 

 

 

 

오늘은 그래서 여기까지 온김에 이마틀트레이더스에서

인기많은 인기제품 + 꼭 사야야할 추천제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번에 올렸던

노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먹거리 위주니까

이것도 참고해주세요..(늘 먹거리만 사옴)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1

스낵멀티팩 (스낵 멀티박스)

트레이더스를 가면 스낵 20(혹은더)개가

담겨져 있고 저렴하게 파는 멀티팩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개 대용량으로 파는것

보다 좀 다양하게 들어있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은근 꿀 제품입니다

또 큰봉지는 뜯었다가 보관해두면 과자나

눅눅해지는데 이건 소량으로 된게 묶음으로

나오니까 눅눅해질 걱정도 없구요!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2

해물모둠(해물믹스)

예전부터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가면

꼭 사오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이 해물믹스는

쓰임새가 아주 용이해요! 일단 파전이나

오코노미야끼에 넣어먹어도 좋고, 좀

특별한 해물라면을 먹고싶을때 넣거나

집에서 수제비나 칼국수 해먹을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한줌 넣어주면 맛이 확 바뀌거든요

냉동제품이라 보관하기에도 좋고

오래 쓸 수 있으니 자취러들에게도 딱인제품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3

그릴후랑크핫도그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완제품이 특히나 맛있고

고퀄인 제품들이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이 그릴후랑크 핫도그 입니다 물론 매장에서

바로 튀긴 핫도그보다는 그 맛이 덜하겠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어서 간식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안에

고퀄리티의 그릴후랑크가 들어가 있어서

풍미와 맛이 일반 핫도그보다 좋아요!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4

마카롱파티팩

맛으로 또 가성비로 유명한 마카롱파티팩

이건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제품이죠

마카롱이 무려 36개나 들어가 있는데

가격은 13,000원 밖에 안한다는 사실

파티팩이라는 이름처럼 파티할때나

여럿이서 나눠먹을때 주로 사가시더라구요

쫀득하니 이게 스벅에서 파는 마카롱이다

하는 소문도 있어서 더 유명해진 제품이죠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5

티라미수

 

요것도 가성비 갓갓인 제품!

마카롱과 마찬가지로 엄청 유명한 제품이죠

일단 꽤나 낭낭한 크기의 티라미슈가

무려 네개나 들어가 있는데 가격은

6980원.. 개당 2000원이 안되는 꼴이죠

엄청 저렴한데다가 맛도 좋아서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은 제품중 하나입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6

포피스크림퍼프

 

확실히 트레이더스는 디저트나 먹거리가

유명한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피스는

냉동실에서 얼려뒀다가 먹는 크림퍼프인데

안에 달콤한 크림이 예술이에요

게다가 얼려서 먹는 제품이라 여름에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는 매력도 있구요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7

초밥류(특히 연어초밥)

 

이건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다 아실만한

제품인데요 이거 사먹으러 트레이더스에 가는

분들이 있을정도로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트레이더스에서 쇼핑하는 사람들 카트에 하나씩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닌 꾸준한 스테디

샐러이자 트레이더스 베스트 제품!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 8

베이커리류

 

이것도 트레이더스에서 인기가 짱인제품이죠

버라이어티쿠키세트와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데니쉬소세지 인데요 양도 낭낭한데

가격이 일단 저렴하고 맛도 좋답니다

갠적으로 예전에 쿠키 조합이 더 좋았는데

바뀐 이후로 잘 안먹긴해서 아쉬운제품이에요

그치만 꾸준하게 인기가 많죠

 

 

 

 

 

 

 

 

이마트트레이더스 추천제품9

냉장 케이크류

 

사진에 다 찍지 못했지만 치즈케이크

에클레어, 생크림카스테라, 생크림크라상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 냉장보관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진짜 다 존맛인 것들이에요ㅠㅠㅠ

특히 케이크는 가성비도 갓이고 양도 거의

짐승용량이라 파티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확실히 트레이더스는 냉동혹은 냉장제품과

베이커리류가 가장 인기도 많고 가성비

좋은게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평소에 자주구매하던 제품이나, 원래 여기서

유명한 제품 위주로 정리해봤는데요

트레이더스 쇼핑가실 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오실때 아이스크림은 선택아닌

필수입니다.. 여기 아이스크림 존맛이에요

두번드세요 꼭 세번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

 

예전부터 저희집 냥이 젤리가 약간

갈라진듯해서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래서

겨울에는 바세린을 아주 살짝씩 발라주니

그걸 햝아버려서 아주 소량이지만 신경이

너무 쓰여서 바르는걸 중단하고 난 이후에

아예 고양이 전용 발 밤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네이버에 고양이 캐어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제품도 많고 브랜드도 많아서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고르는데 조금 오래 걸렸는데,

요 제품같은 경우에는 후기가 제일 많아서

(믿을게 후기 밖에 없기때문에ㅠ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저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했고, 가격은 9900원이었나 그랬어요

엄청 비싼편은 아니지만 또 저렴한건 아님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고,

2중포장 되어있는 본품 박스를 뜯으니

이렇게 동그란 마치 립밤 같은 본품이 나왔어요

사이즈는 한손에 들어가는 정도

제가 손이 좀 작은 편인데 전체를 쥐면 살짝

튀어나오는 정도인데, 많이 작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또 크지는 않음.. 설명하기 어렵네요ㅠㅁㅠ

 

 

 

 

 

 

 

 

 

아무튼 배송자체는 꽤나 빠르게 왔어요

약 이틀? 거의 하루? 주문하고 잊고있었는데

어느새 집앞에 놓여있어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

사실 고양이 캐어밤 같은 경우는 급하게 필요한

물품은 아닌지라 배송에 그렇게 민감한

제품도 아닌데 빨리와서 .. 좋긴하더라구요

이왕이면 뭐든 빠른게 좋으니까요

 

 

 

 

 

 

 

 

밤 자체에 쓰여져있는 설명을 읽어보니

강아지와 고양이 피부 및 발바닥 등에

보습을 부여하여 건조 밑 갈리짐등을

완화해준다고 써져있네요! 설명대로 이 제품은

고양이 전용제품은 아니고 고양이 강아지

전부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고양이 강아지 젤리 보호하고 싶은 주인분들께

적당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고양이 발밤(풋밤) 같은 경우에는

네추럴 버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뭐랄까 그냥 립밤같기도 하고

바세린같기도 하고 뭐 그랬어요

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는 집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렇게 사소한 제품(?) 발 전용제품까지

나오는게 뭔가 저는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그럼 이 발밤을 한번 저희집 주인님인

냥이에게 발라줘 보도록 할게요

 

 

 

 

 

 

 

자세히 보면 끝쪽이 약간씩 갈라져

있는게 보이실 거에요ㅠㅠㅠ 저희집 주인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약간 그런것도 있고

집사인 제가 무능해서 이런거겠죠 흑흑

 

 

 

 

 

 

 

 

어후 일단 이거 발라주는동안 고생했습니다

저희집 냥이가 애초에 붙잡혀 있는걸 너무 싫어해요

모든 고양이가 그렇겠지만.. 양치할때도 그야말로

전쟁 그 자체인데 발밤 그거 잠깐 바르는데도

싫다고 놔달라고 냐~~~옹~~~~~ 계속함..

내가 널 괴롭히는게 아니야 어후ㅠㅠㅠㅠㅠ

 

 

 

 

 

 

 

밤 발라주는 내내 발버둥 치시는중..ㅎ

 

일단 발라주니 확실히 발바닥이 반질반질해졌어요

은근 양도 많아서 오래쓸 것 같은데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두번 발라줘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바닥도 매끈해지고 신기한건 예전에 다른걸

제가 임의대로 발라줬을때는 햝아 먹었는데,

이 고양이 캐어밤을 햝지 않더라구요!!!!!!!!!

이게 진짜 눈에띄는 효과랄까요 아무거나 잘 집어먹는

냥이님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물론 이것도

냥바냥일테지만, 이걸 안드시니 저는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후기는 좀 더 오래써보고

올려보도록 할게요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친구가 파스타랑 피자 먹고싶다고 해서

찾다가 발견한 죽동 타볼라타!

죽동에 은근 괜찮은 레스토랑이 많아요

얼마전에도 이 근방에 있는 펍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왔는데, 맛이나 퀄리티가 다 좋았거든요

여기도 꽤나 유명하길래 갔다왔는데 유명한

만큼의 맛과 퀄리티가 괜찮은 곳이었어요

 

 

 

 

 

 

 

 

정신없어서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죽동 타볼라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서 피자 파스타메뉴가

주 메뉴입니다 이외에도 샐러드와 스테이크

종류가 있어요! 특히 여기 파스타가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파스타는 여기서

제일 인기 많은걸로 주문했어요

요건 식전에 주시는 식전빵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이날은

시원한 탄산이 땡기더라구요 사이다와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다는 너무

작은게 나와서 그냥 에이드로 주문하는게

낫겠다 싶었어요..ㅎ 나름 잔에 나올줄 알았는데

병에 나오니까 좀 당황스럽긴 함

 

 

 

 

 

 

 

 

단품으로 시킬까 하다가 세트로 시켰는데

세트는 식전빵과 샐러드를 주시더라구요

샐러드는 쉐프의샐러드인가? 뭐 그런이름이었는데

퀄리티가 좋았어요! 양도 꽤나 낭낭하고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구요

 

 

 

 

 

 

특히나 안에 채소들도 아주 신선하고

토마토, 청포도 같은 야채 과일들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다채로웠어요

조금씩 들어가 있는 치즈때문에 뭐랄까

더 풍미가 좋은 샐러드 였습니다 판매해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퀄리티였네요

 

 

 

 

 

 

 

 

저희는 세트에 들어가는 메뉴를 피자와

파스타로 골랐습니다 파스타로만 2개해도

되긴한데, 둘이 좀 다양하게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피자하나 파스타하나로 했어요

파스타 맛있어 보이는게 워낙 많아서

파스타만 두개해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피자도 종류가 6-7가지 있었어요

파스타는 종류가 훨씬 더 많았구요

보통 이런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면

기껏해야 후실리나 펜네 파스타정도만

있는데 독특한 파스타면이 많더라구요!

확실히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싶었어요

 

 

 

 

 

 

 

스파게티는 크림파스타를 먹으려다가

죽동 타볼라타에서 제일 인기 많은게

이 꽃게로제파스타 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골랐는데 아주 좋았어요

일단 실한 꽃게가 꽤나 듬뿍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그만큼 맛도 좋더라구요

 

 

 

 

빨간 꽃게와 아 여기 들어가는건

토마토와 크림을 섞은 로제소스였는데요

크림소스는 약간 느끼할수도 있는데 확실히

로제소스라서 깔끔하면서 부드럼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이 로제소스와 꽃게살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히려 꽃게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나

꽃게 크림소스 스파게티였으면 이맛이 안났을 것

같아요 로제랑 완전 찰떡궁합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이 다 한 스파게티..

담아내는것도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아 이집이 블루리본 선정된 집이라고

가게 앞에 붙어있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맛과 퀄리티가 좋은 곳이었어요

이렇게 스파게티나 파스타를 담아낸 담음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정말 괜찮은 집이더라구요

 

 

 

 

 

 

 

 

스파게티 면도 적당히 잘 익었구요

일단 스파게티안에 게살과 크림이 아주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간도 딱 맞아요

확실히 로제 소스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소스 스파게티의 장점을

완벽하게 따온 메뉴라고 생각이 들어요

느끼함도 전혀 없고 오히려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것이 들어가있는 게살은 아주

부드럽게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피자도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위에 발려진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었고 모짜렐라도

생모짜렐라를 써서 풍미가 훨씬 좋았어요

바로 오븐에서 구워서 따끈하니 맛있더라구요

역시 바로만든게 최고 맛있습니다ㅠㅠ

 

 

 

 

 

 

 

 

죽동 타볼라타는 피클도 직접 담근는 것 같았어요

피클오이랑 양배추가 들어가 있는데

맛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것이

오히려 더 맛이 좋았습니다 피자나 파스타

먹으면서 약간 느끼해졌을때 같이 먹으면

이렇게 완벽한 조화가 없는 것 같아요

이 근방에서 유명한데는 확실히 이유가 있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긴 했지만 엄청

비싼건 아니었고 이정도 퀄리티라면 이 가격

충분히 얼마든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맛이었어요!

다음에 또 한번 꼭 방문할만한 곳이에요

 

 

 

 

주말엔 역시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치킨시켜먹는게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드디어 이번 주말에 그 소원을 풀었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배고파져서 치킨먹어야지

생각하다가 요즘 넘나 꽂혀있는 처갓집이랑

고추바사삭 두개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으로 골랐어요

 

 

 

 

 

 

음 제가 이걸 고른이유는 그래도 처갓집은

튀긴거고 굽네는 구운거니까 아주 조금

0.00001%라도 살이 덜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주문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주문했지만 조만간

처갓집 슈퍼슈프림 먹을 예정이라 의미없음

 

 

 

 

 

 

 

 

조금 이른시간에 주문해서 그런지 배달이

엄청 빨리 왔어요 주문하고 25분?정도

진짜 배달 미친듯이 늦게오는 교촌은 평균

70-80분 걸리는데 25분만에 오니까

뭔가 잘못된 느낌이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박스를 보니까 모델이 바뀐듯

박보영으로 바뀐건 알고있었는데 차은우도

있더라구요 사실 치킨은 모델보고 먹는게 아니라..

별로 의미는 없지만(맛있으면 장땡임)

 

 

 

 

 

 

 

 

캬 이거죠 이게바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이죠

한동안 제가 볼케이노에 꽂혀서 그걸 엄청먹다가

또 갈비천왕에 빠져서 그걸 먹다가 했는데

역시 치킨은 특유의 바삭한 맛으로

먹는건데 볼케이노랑 갈비천왕은 매콤함은

있지만 특유의 바삭함이 없어서 그 이후로는

별로 먹지 않고 이젠 맨날 고추바사삭만 먹어요

 

 

 

 

 

 

 

 

고추바사삭은 뭐랄까요 고추시즈닝이 적당히

뿌려져 있어야 약간 매콤하면서도 치킨의

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고 구워서 더

담백하고 암튼 진짜 취향 저격입니다

 

 

 

 

 

 

 

 

사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이 소스가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바로 이

마블링소스와 고블링소스 입니다!

제가 이 두 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늘 추가로

더 시켜서 먹는데 오늘은 까먹었어요;;

다행이 많이 부족하지는 않았네요

 

 

 

 

 

 

 

요건 고블링 소스인데요 마블링은

좀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고 고블링

소스는 조금 더 색깔이 진하고 약간 더

매콤한 맛이 강해요! 둘 중에서 더 좋아하는

소스는 없구요 어떤날은 고블링이 더 좋고

또 어떤날은 마블링이 더 좋고 그래요

 

 

 

 

 

 

 

 

치킨은 뭐니뭐니해도 다리가 짱이죠

이 다리잡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환상 그자체입니다

특히나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구워서

겉면이 바삭해서 씹는 식감도 좋아요

ㅠㅠㅠㅠ제가 이맛에 이거 먹습니다

 

 

 

 

 

 

 

속은 또 얼마나 촉촉한데요..

고추 시즈닝 때문에 약간 매콤한것이

느끼하지도 않아요 한박스 순삭가능

 

 

 

 

 

 

 

오늘은 두가지 소스 중에서 마블링소스가

더 땡겨서 마블링을 더 많이 찍어먹었네요

소스를 추가 주문하지 않은 아주 사소한 실수가

있었지만 역시 고추바사삭은 실수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ㅠㅠㅠㅠ 진짜 존맛이에요..

저는 이 고추바사삭 너무 좋아해서 주변에

전파하고 다니는데 맛은 있는데 그렇게까지

난리칠맛은 아니다 라는 평가도 있고 해서

선택은 역시 자신의 몫이 아닌가..ㅎ

약간 담백하고 깔끔한맛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좋아할 치킨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페북인가 인스타인가 .. 그냥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대전 빵지도

여기서 다녀온곳이 무려 세군데 있는데

정말 현지에서도 유명한 빵집이거든요

근데 자양동에 파이한모금이라는 집은 처음

들어봤어요 예전에 근처에 살았는데,

더더욱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모처럼 일이

있어서 자양동쪽 갈일이 있었는데 간김에

대전 빵지도에 소개된 파이한모금에 다녀왔어요

 

 

 

 

 

 

제가 인터넷에서 매장을 막 찾아보진않고

그냥 찾아왔는데 뭐랄까요 매장앞에 오니

작은 카페같은 느낌이었어요 겉으로 봤을때는

빵을 파는 빵집보다는 카페 같아서

잘 모르는 분들은 그냥 지나갈수도 있겠다

싶었죠 매장도 무척이나 작고 약간 골목?

비교적 큰골목이긴 하지만 그래도 골목은

골목인지라 눈에 확 띄는곳은 아니었어요

 

 

 

 

 

 

 

저도 예전에살때는 못본 곳인데

매장의 느낌도 그렇고 건물자체도 지어진지

얼마 안된것 같은게 여기서 장사한지

오래된 가게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전 빵맛집으로

소개가 될 정도라면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척이나 기대되더라구요

 

 

 

 

 

 

 

 

매장앞에 있는 간판을 보니까

자양동 파이한모금 영업시간은 오전 11:00부터

저녁 8:00시 까지입니다 일단 정해진

시간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빵이 모두 판매되면

매장을 닫나봐요ㅠㅠ 그래서 예약전화필수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이거보니까 괜히 조바심이 났어요

 

 

 

 

 

 

 

 

 

매장안에 들어오니 테이블이 오른쪽에 두세개

정도 아주 작게있고 이렇게 쇼케이스에

몇가지 빵을 팔고있었는데, 그래도 가게가

협소한데 비해서 나름 빵종류가 많았어요

이름만대면 알만한 타르트나 스콘 프로아상

식빵종류도 있고 좀 생소할만한 빵종류도

있었는데요 까눌레나 뱅오쇼콜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빵이기 때문에 괜히 더 설렜습니다

 

 

 

 

 

 

 

 

이렇게 작은 쇼케이스에 빵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는데다가 설명도 세세하게 나와있어요

이곳이 자양동 파이한모금이라는 이름인 만큼

페스츄리와 파이종류가 제일 많았어요

저희가 3시 조금넘어서 방문했더니, 몇가지

빵은 없는것도 있었는데 다행이 거의 다 있어서

고르는데 넘나 행복하더라구요 하핫

 

 

 

 

 

 

 

일단 빵 비쥬얼이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자양동 파이한모금 매장안에 들어가니 고소한

빵굽는 향이 솔솔 나더라구요 게다가 쇼케이스

말고 이렇게 밖에 올려놓은 것도 있었는데 다

비쥬얼도 이쁘고 약간 투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다 맛있어보였음

그리고 종이에 깨알같이 설명을 세세하게

써두셔서 빵 고르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세가지 빵을 사왔어요 사실 여기서

뭐가 제일 유명한지 몰라서... 먹고싶은걸로

막 골라서 나오긴 했는데 다 맛있었어요

역시 파이를 전문으로 파는 곳인만큼 파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갠적으로 되려

성심당같은 유명한 빵집은 그저 그렇구요

(하도 많이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음)

갠적으로 르뺑이나 파이한모금은 빵이 진짜

고퀄입니다 저는 르뺑보다 여기빵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존맛탱이었음

 

 

 

 

 

 

 

저 진짜 엄청난 빵순이인데..

집이랑 가까웠으면 거짓말 안보태고 맨날

와서 돈 탕진했을지도 모릅니닼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워후 최고.. 왜 때문에 여기가

대전 빵지도에 소개된건지 알만했어요

이 자리에서 오랜기간 장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최고입니다

다음에 근처에 올일있으면 또 빵사러올거에요

근처에 계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캬

 

누구보다 빠르게 먹고온 와규에디션..

딱히 이유는 없었고 롯데리아 들렀는데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안그래도 매장앞에 크게 광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늘 먹던게 지겹기도 했고.. 최근에 나온

신메뉴들이 갠적으로 나쁘지 않았거든요

아.. 더블엑스투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저

그래서 아쉽긴 했지만 아무튼..

 

 

 

 

 

 

 

 

 

매장 안팎으로 크게도 붙여놨더라구요

다른 버거들과는 달리 광고를 막 크게

안해서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았어요

저도 롯데리아 매장와서 유심하게 살펴보지

않았더라면 아무래도 몰랐을 것 같네요

 

 

 

 

 

 

 

아무튼 저는 포장을 해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와규에디션 단품은 5,600원

세트는 7,400원 엄청 비싼 가격;;

그래서 저도 세트로 안먹고 단품으로 먹었어요

사실 제가 자주가는 롯데리아 콜라랑 사이다

밖에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제로콜라 먹기로

하고 단품에 치즈스틱만 추가했습니다

 

 

 

 

 

 

 

어제도 포스팅 했지만 이 버거랑 치즈스틱

하나 받는데 거의 20분 가까이 걸렸어요..

아직 롯데리아 건재한가 봅니다

손님이 많아서 만드는데 오래걸림 크흡

 

 

 

 

 

 

 

요것이 이번에 새로나온 롯데리아 신메뉴

와규에디션입니다 확실히 롯데리아는

프리미엄 버거를 이렇게 상자 같은데 담아주네요

 

 

 

 

 

 

 

그래도 확실히 그냥 종이포장에 싸서 주는 것

보다야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버거만 5천원이 훌쩍 넘는데

이렇게도 안해주면 돈이 엄청 아깝다고 느낄

것 같기 때문에.. 물론 이 박스값도 아깝지만요

어차피 버려지는 건데 노쓸모라는 생각도들어요

 

 

 

 

 

 

 

안에는 이렇게 와규에디션이 들어있습니다

음.. 비쥬얼은 글쎄요 딱히 다를게 없어요

한우불고기 버거나 아재버거랑 다를게 뭐지..

제 눈에는 이리보고 저리봐도 똑같네요

 

 

 

 

 

 

 

 

버거의 구성을 살펴보면 일단

버거번은 일반 버거번이랑 달라요

좀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해야하나?

한우불고기버거랑 아재버거에 들어가는

버거번이랑 똑같은 약간은 고급스러운 번입니다

여기에 양상추와 토마토 체다치즈

양파 고기패티가 답니다.............읭

 

 

 

 

 

 

 

 

 

음 일단 가격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단품으로 먹으면 이 버거하나만 5,600원인데

솔직히 이 돈이면 서브웨이가서 다른거

단품 아니 세트로 먹어도 남는가격

이래서 롯데리아가 소비자들한테 외면받는건데

롯데리아만 모르는건 함정...........

몰라요 와규가 비싸니까 이해해 줍시다

 

 

 

 

 

 

 

그래도 나름 프리미엄 버거라 그런가

기존에 먹던 버거보다는 맛있어?보이긴 해요

하지만 좀 비교가 되는게 제가 맥도날드에서도

프리미엄 버거를 먹었거든요 물론 맥날이

롯데리아 와규에디션보다 훨씬 비싸긴했지만

맥날 프리미엄 버거는 진짜 비싼 값을 하는?

버거 였지만(물론 다시 사먹을 의향은 없음)

롯데리아는 그냥 버거와의 차이점이 1도 없어요

이 돈이면 그냥 불고기버거 단품 두개먹겠네..

 

 

 

 

 

 

 

맛은 뭐 좋았습니다만 이거 하나로는 도무지

배가 1도 차지 않았어요^^...

그래도 서브웨이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배가

든든하게 차는데 롯데리아 햄버거는 하나로는

절대 배가 안차는 구조.. 부실한건 사실이죠

글쎄요 제가 이걸 왜먹었는지 아직도 의문인데

다시는 이런 비싼 쓸데없는 버거 안먹으려구요

롯데리아 와규에디션 드실분들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민하고 주문하시길..

(철저하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늘 무난하게 먹을꺼 없으면 가는 롯데리아

저희 집 바로 앞에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이 다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후후..

아무튼 평소에 자주 가기도 하고

롯데리아 메뉴 사진 찍어두면 나중에

메뉴 가서 고민없이 바로 주문하려고

찍을 겸 롯데리아 메뉴 포스팅도 해보네요

 

 

 

 

 

 

 

매장 앞에오니 롯데리아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와규에디션도 있고

여름이라 나온 팥빙수와 토네이도

등등 뭐 많은데 저는 늘 먹는것만 먹는건

함정..ㅠ 사람이 다 그렇죠 뭐

아 이날은 새로나온 와규에디션을 먹었는데

이것도 조만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매장도 엄청 붐비더라구요..

저는 5시쯤 가서 손님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애매한 시간인지라)

이시간에 학교 마치는 중학생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어서 주문한 메뉴를 받는데 거의

10분에서 15분정도 되게 오래걸렸어요

 

 

 

 

 

 

 

궁금해하실 롯데리아 메뉴 사진 나갑니다

요건 추천메뉴?라는 부분에 있던건데

버킷리스트라는게 있더라구요

구성이 괜찮아서 다음에 먹어볼까 싶어요

이거 말고도 얼마전에 새로나온 와규에디션과

더블엑스투 더블클래식치즈버거 등이 보이네요

새로나온 팥빙수도 여기에 있구요

 

 

 

 

 

 

 

다음 롯데리아 메뉴는 햄버거류 인데요

와규에디션, 한우불고기

아재버거, 더블엑스투, 더블클래식치즈버거,

더블치킨버거, 빅불버거, 모짜렐라인더버거

 

 

 

 

 

 

핫크리스피버거, 클래식치즈버거,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티렉스버거, 치킨버거

데리버거, 비프바베큐버거

와 진짜 햄버거 종류 엄청 많아요

저는 늘 와서 먹던 롯데리아 메뉴만 먹으니까

이렇게 버거가 다양한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해요 어메이징..

 

 

 

 

 

여기에 팩(세트같은)것도 있는데

한우명품팩, 한우연인팩, 모짜더블팩

이렇게 팩종류는 세개가 있네요

세트구매시 1500원이라고 써져있는

저 장난감은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죄송)

 

 

 

 

 

 

 

 

디저트류도 보여드릴게요!

포테이토 양념감자 쉑쉑치킨

치즈스틱, 롱치즈스틱, 오징어링, 치킨너겟

 

 

 

 

 

 

해쉬브라운 토네이도 초코쿠키,

스트로베리, 녹차, 팥빙수, 선데이아이스크림

소프트콘 놀라운건 포테이토 였는데

기본사이즈에 라지와 스몰 이렇게 총 종류가

세가지 였더라구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음

 

 

 

 

 

 

 

 

여기서 디저트가 끝이 아니에요 더있습니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치킨 종류들이긴 하지만

은근 롯데리아에 치킨종류가 많은데요

콘샐러드, 치킨1조각, 치킨휠레4조각

2조각, 화이어윙 2조각4조각

치킨풀팩, 하프팩

 

 

 

 

 

 

 

패밀리팩, 순살치킨풀팩, 순살치킨하프팩

치킨과 함께 곁들여 먹는 핫소스

데리야까소스, 머스타드소스, 허니머스타드소스

스위트앤샤워소스

 

 

 

3가지 시즈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도 은근 종류가 많아요

오렌지주스, 레몬에이드

탄산 콜라와 사이다는

라지 미듐 스몰 이렇게 세가지가 있어요

매장마다 롯데리아 메뉴 차이가 있는데

다른데는 제로콜라나 환타가 있는매장도

있지만 제가 온 매장은 콜라사이다만 있었어요

 

 

 

 

 

 

 

카페라떼 (아이스/hot)

아메리카노 (ICE/HOT)

핫초코 우유 이건 아이스가 안써져

있는걸 봐서는 아이스로 주문은 안되나봅니다

 

 

 

 

 

 

 

병음료도 있어요 트레비, 딸기라떼

블빅(물인가봄)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세트로 구매할때 추가요금을 내면 이렇게

병음료로 변경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이건 제가 들른 매장에서만 하는 행사

메뉴인데 학생들만 주문가능한 메뉴더라구요

티렉스 세트와 양치콜이라고 해서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이렇게 세가지를

3500원에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학생이

아니라먹지는 못함ㅠㅠ 아무튼 롯데리아 메뉴가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다는거 참고 해주시구요!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20000

요즘 흑당버블라떼에 푹 빠져있는데요

판매하는 커피브랜드 왠만한데는 다 가서

먹어본 것 같아요 거의 막타?로 찾아온건

바로 아이엠일리터 입니다 집 근처에 있는데

매장에 와본건 처음 같네요 예전에 친구가

수제마카롱 사와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퀄리티나 가격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i'm 1L에서 음료를 사먹어본적은

없어서 괜히 기대도 되고 궁금했습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매장이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니까 매장이 엄청 크더라구요

밖에서는 안이 잘 안보이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그런가봐요 안쪽으로 길게 난 자리도 있고

밖에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엄청 컸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뒀더라구요

꽤나 조용하고 앉아서 쉬기 좋아서

와서 공부를 해도 될 정도로 되게 아늑하고

편한분위기 였던 것 같아요 마침 제가

들렀을때는 손님도 없어서 아주 조용했네요

 

 

 

 

 

 

 

여기에 아이엠일리터가 생긴지 1년?정도

암튼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매장이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게 느껴졌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아무래도 음식이나 음료를 파는곳은 청결한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가 딱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아주 좋았네요

 

 

 

 

 

 

 

카운터쪽으로 와서 메뉴를 살펴봤어요

아이엠일리터에는 음료사이즈가 두개가

있는데 xl사이즈와 1l사이즈입니다

뜨거운거랑 아이스랑 앞쪽에 사이즈가 보이게

컵을 디피해두셔서 음료크기와 양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기가 쉬워서 좋았습니다

근데 궁금했던 마카롱은 쇼케이스에 안보이더라구요

쇼케이스가 옆에 작게 있긴한데 거의 있는게

없어서 휑한것이 그건 좀 아쉬웠네요

 

 

 

 

 

 

 

저는 I'M1L 흑당버블라떼를 먹으러 왔으니

흑당버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일리터짜리 사이즈는 안나오고

XL사이즈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I'M1L 흑당버블라떼 가격은 4800원

사실 저렴한편은 아니에요 공차에서 파는

버블티 점보가 5400원정도인데 그거에

비하면 양도 부족한데 I'M1L 제가알기론

좀 저렴한 음료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그걸 떠올렸을때는 조금 비싼 편이네요

 

 

 

 

 

 

 

그래도 흑당버블라떼 비쥬얼은 좋았습니다

이 흑당버블라떼 특유의 느낌이랄까요?

그걸 잘 살려서 보기 딱 좋더라구요

하지만 마실때 제대로 잘 섞이지가 않아서

먹을때 단맛이 훅-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먹기 불편하기는 했습니다ㅠㅠ

 

 

 

 

 

 

 

음.. 제가 아이엠일리터 흑당버블라떼를 먹어

본 후기는 먹을만하지만 가성비가 아까워요

갠적으로 가성비는 확실히 빽다방이 짱인듯..

지금까지 먹어본 흑당버블라떼를

비교 하자면 (사실 얼마 없지만)

빽다방>>>>>>>I'M1L>>>>드롭탑

인것 같아요.. 음 아쉽네요 일단 아이엠일리터는

가격이 저렴해서 먹는 브랜드인데 가격이일반

다른브랜드와 맞먹을 정도로 비싼 가격이라서

그 메리트가 전혀 없었던게 아쉬웠어요

음료도 얼음이 너무 많아서 실질적으로 음료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것도 감점 요소..

주중에 메가커피가서 흑당버블라떼 먹어보고

이것도 후기 빠르게 써볼게요 저는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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