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데일리 블로그

탄방쪽에서 일하는 친구만나러 왔다가

점심시간에도 자주가는 초밥집이 있는데

맛이나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괜찮다고

거기에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왔어요

저는 탄방역 쪽은 거의 잘 모르거든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잘 아는 사람이 없었다면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이상한데 가서 밥을

먹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무난하게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갔거나..

일단 탄방동 맛집 돔베초밥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로데오랑도 가깝고 이쪽은

잘은 모르지만 번화가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쪽이랑 가깝고 바로 옆에 카페나

음식점이 많은 거리에 있기도 했고

주변에 회사도 많으니 직장인들이 평일에

진짜 많이들 몰린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봤을때는 몰랐는데

안에 와서 보니 엄청 내부가 컸어요

밖에서 봤을때도 작은 규모는 아닌데

안에 들어오니 생각한거 이상으로

훨씬훨씬 크다고나 할까요

테이블도 많고 단체석도 있고

그래서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탄방동 맛집이구나 싶었네요

테이블에는 맛있게 먹는방법이 쓰여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기본적으로 초밥에 와사비가 안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와사비완전 좋아해서ㅠㅠ 많이많이

넣어주시면 더 좋긴한데.. 이것도 주문시

요청하면 넣어준다고 하니 편하네요

물론 저는 저거 못보고 그냥 주문해서

와서비가 없는 상태로 나왔어요

탄방동 맛집 돔베초밥 메뉴판입니다

제 친구가 여기서 런치세트를 되게

자주 먹어서 가성비가 좋다고 칭찬했는데

저희가 점심시간을 지나고 가서

점심세트로 먹지는 못했어요 조금 아쉽ㅠㅠ

그래도 모둠초밥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이정도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니 원하는 스시가

있는걸로 주문해서 드시면 될 듯 하네요

저희가 점심지나고 애매한 시간에 와서

손님도 별로 없었고 아주 조용해서 좋았어요

너무 붐빌때 오면 오래기다려야 하고

또 시끌벅적한건 더 싫은지라

오히려 잘된듯 싶었네요

그리고 저희가 네명이서 갔는데

생각한것 보다 훨씬 빠르게 스시가 나왔어요

넷 다 같은걸 시켜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꽤나 빨리 나왔거든요

저희는 탄방도 맛집에서 초밥모둠이랑

우동을 같이 시켰는데 모둠초밥은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저희가 시킨건

10개 피스가 들어간 초밥인데

퀄리티나 맛이 아주 괜찮았고 무엇보다

10피스에 1만원이라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이게 너무 좋더라구요 핵만족했어요

일단 기본으로 10개피스 초밥과 장국이

나오는데 저희는 추가로 우동을 주문했거든요

탄방동 맛집 돔베초밥이 너무 좋은게

이렇게 세트메뉴를 시키면 우동을

1천원만 주면 추가 주문이 가능한데

다른곳에서 추가로 우동시키면 진짜

국물이랑 면만 대충들어간 우동을 주잖아요

근데 여기는 천원짜리 우동치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요게 바로 탄방동 맛집의 우동!

면도 꽤 넉넉하게 들어가있고

안에 쑥갓이랑 유부 그리고 새우튀김까지

들어가서 절대 1천원으로 보이지 않아요

세트메뉴 드신다면 꼭 시키셔야 해요

다른데 가면 세트로 주문한 경우

우동을 주기는 하는데 그게 사실 우동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작은 그릇

보통 장국나오는 그릇에 우동면이랑

유부두덩어리 정도만 해서 나오는데

그렇게 나오는 것 보다 훨씬 고퀄리티라서

초밥만큼이나 우동에 너무 만족했네요

너무 장점만 얘기한거 같아서 단점을

꼽자면 초밥에 회나 스시 초밥반

롤 유부 이런초밥 반 이었다는 점인데

근데 그런 초밥도 맛있었어요

더 중요한건 이렇게 해서 1만원이니까

가격 생각하니 이정도도 감지덕지더라구요

롤, 계란초밥, 심지어 버섯올라간

초밥까지 다 맛있고 우동도 면이

꼬들꼬들한게 .. 정말 최고였습니다

친구 덕분에 진짜 탄방동 맛집을 알아낸듯

해서 너무 좋아요 집이랑 멀어서 잘 갈일은

사실 없겠지만 아마도 다음에 이쪽으로

가면 꼭 다시한번 들를만한 집이에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바로 이 오징어버거를 말이에요

다시 출시된다는 이야기만 듣고 알고만

있었지 언제 출시되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오니

이렇게 출시된게 잔득 붙여져 있어서

와 드디어 오늘이다 먹어야겠다 생각을 했죠

심지어 지금은 이벤트로 레전드리스트

세트가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오징어버거와

함께 클래식치즈버거 세트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오징어버거 세트는 오징어버거

단품과 콜라, 치즈스틱, 너겟3조각이

5500원에 판매되고 있고 치즈버거는

클래식치즈버거와 치즈스틱1조각,

너겟세조각, 콜라 이렇게 판매되고 있는데

이렇게 먹는게 훨~ 씬 저렴해서 이걸로 골랐어요

저녁시간에는 너무 붐벼서 일부러는 아니지만

낮에 좀 한가한 시간에 왔더니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편했네요

제가 주문한 세트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이드가

전부 다 있어서 이것도 장점이었어요

늘 롯데리아에 햄버거 먹으러 오면 감튀를

먹을까 너겟을 먹을까 치즈스틱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다행이도? 세개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으니까 고민안해도 되고 좋더라구요

평소에 세트를 시킬때는 너겟이나 치즈스틱은

꼭 추가로 하나를 더 시키곤 해요

근데 오징어버거 세트는 세가지 종류가

다 나오니까 오히려 이득이에요 이렇게

다해서 5,500원이니까 가성비도 꽤 좋구요

주문을 하면 동시에 바로 만들어 주시는데

그래서인지 패티가 따끈한것이 짱이었습니다

정말 이 오징어버거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를거에요ㅠㅠㅠㅠㅠ 진짜 애타게 기다렸음

오징어버거는 튀긴패티인데요

참깨빵 사이에 양상추와 소스가들어가

있고 이 안에 튀겨진 오징어패티가 들어가

있는 버거인데 예전에 2000원이었나

단품에 엄청 저렴해서 되게 가성비가 좋았던

버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재 출시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아 근데 지금은 단품으로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오래 기다린만큼 기대가 많이 되서

빨리 먹어봤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이 오징어버거가 인터넷에서 핫하더라구요

너도나도 앞다퉈서 오징어버거 인증을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리던데..

저는 인스타랑 페북은 잘 안하니 블로그에^^...

먹고 대박대박을 연발했습니다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존맛임

예전에는 오징어가 이렇게 많이들어가

있지 않았던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새롭게 출시되면서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패티안에 오징어가 큼지막한게 박혀있어요

심지어 매운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제게

매콤한 패티라서 더욱 취향 저격 빵야빵야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재출시 정말 잘한듯 합니다..

심지어 가성비좋은 세트로까지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으니 이건 칭찬을 안할수가 없네요

여러무로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제가 요즘 정말 하루가 머다하고

오고있는 할리스 커피!

커피마시기에 괜찮은 곳이긴 한데

무엇보다도 요즘에 할리스가 포지셔닝을

바꿔서 카공족을 잡으려고 공부공간을

되게 잘 만들어 놔서 진짜 자주옵니다

저는 적당한 백색소음이 있어야지 공부가

잘 되는 스타일이이라서 종종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카공할때는 무조건 할리스커피로!

이쪽 매장 특성상 공부하기가 좋아서

그런가 저같은 공부하는 분들이

많아서 소음이 막 심하지도 않고

음악 볼륨도 적당해서 아주 편해요

특히나 제가 자주오는 할리스커피

매장 직원들이 아주 친절한것두 있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만든 맴버십도 어느덧

골드가 되어버렸네요ㅎ

아ㅏㅏ!! 그리고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는데, 한번먹고

너무 반해서 계속 먹고 있어요

진짜 커피맛에 되게예민한데 할리스커피

커피 진짜 맛있습니다ㅠㅠ 감동적

보통은 공부하러 가는데, 이날은 친구랑

수다떨러 왔기 때문에 케이크도 추가로

하나 주문했는데요 사실 매번와서

아메리카노만 먹기때문에 별다른

디저트를 먹어본적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직원분한테 추천을 부탁했어요

그래서 할리스커피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아이스크림 꽂힌 티라미스를 구매했습니다

제일 여기서 잘나가는 메뉴라고 하시더라구요

직원추천픽이니까 믿고 샀습니다ㅎ

할리스커피 아이스크림 꽂힌 티라미스

가격은 5~6천원 정도?

(정확하게.. 기억안나요 죄송합니다ㅠㅠ)

작은녀석 치고는 싼편은 아니에요..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이 위에올라가서

그런가 좀 비싼편에 속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어딜가나 카페에서 케이크

한조각 먹으려면 이돈 줘야하지만요

좀 독특하기도 하고 그래서 궁금해졌어요

과연 어떤 맛일까 하구요! 평소에

티라미스를 되게 좋아하니까 더욱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 추천픽

아이스크림까지 올라가니까 확실히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다가

입안에서 녹는게 잘 어울리긴 하더라구요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음ㅠㅠ

무스케이크 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할리스커피 아이스크림 꽂힌 티라미스는

약간 무스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뭐랄까

특유의 물컹한 식감?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가끔씩 티라미스 먹다보면

엄청 달아서 한두번 먹고 지겨워지는

스타일로 파는데가 있는데 다행이도

할리스커피 티라미스는 많이 달지않고

담백해서 이 부분은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무스형태인것만 빼구요..

아이스크림과의 조화가 좋긴했는데 케이크라는게

한번에 다 먹어치우는게 아니라 얘기하고

커피마시면서 한입씩 먹는건데 그새 다

녹아버리니까 그것도 별로였어요ㅠㅠ

저는 굳이 다시 주문해서 먹을 것 같지 않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메뉴인거 같아요

드디어 악마같았던 차이팟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에어팟을 사고야 말았습니다ㅠㅠㅠ

진짜 어쩜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처음에는 돈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쉬운대로

비슷한 차이팟을 샀었는데요 차이팟을 쓰는

약 5개월은 제게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쓴 차이팟 후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저건 사실 두달쓰고

쓴건데 5달쓰면 몸에서 사리가 나옵니다

암튼 저런 뭐같은 차이팟을 버리고 결국은

에어팟 그것도 에어팟2를 샀습니다!

사실 정말 싸게 사고 싶어서 존버했는데

막 100대한정 50대 한정 혹은 이벤트

이런거 해도 절대 안걸리고 아무리해도

15만원 아래 가격으로는 살수가 없더라구요..

차이팟 때문에 저는 하루하루 더 피폐해

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제명까지 못살거 같아서

그냥 큰맘먹고 거의 제값에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싼거 찾아보면 대부분 16만원

초반대더라구요 제가 거의 싼거 사려고

3주를 온갖 포털사이트와 오픈마켓을

뒤져봤는데 이벤트 없이 구매하는건

16만원 초반이 가장 최저가였고, 마침

위메프에서 100대 한정으로 154,700원에

에어팟2를 판매하길래 고민끝에

파워결제를 했습니다 다른 할인쿠폰은

죽어도 적용이 안되서 진짜 15만4천원

제돈 다 주고 구매했네요ㅠㅠ 뭔가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거의 원가주고

산 아쉬움은 아직 가시질 않았어요....

추석연휴때쯤 주문해서 더 오래걸리긴 했는데

이게 해외배송이라서 개인통관고유부호도

넣었거든요 그래서 최소 아무리 빨라도

4-5일은 걸리는데 그런걸 감안했을때

1주일이 안걸렸어요 그정도면 매우빠르다고

생각해요 막 급한것도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받고 정말 감격의 눈물을 한바가지 흘렸네요

드디어 저는 차이팟의 늪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냥 한마디만 할께요 싼게 비지떡입니다

물론 3만원 VS 15만원 가격자체가 말도안되서

처음에는 감안하고 쓰려고 했는데

차이팟이 사람 성격 망가뜨려요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풀로 충전해도

1시간이 채 안가고 들을때 마다 끊기고

뭐 단점은 수도없이 많지만 장점이

초저가라는 너무 극단적인 장점이라서..

솔직히 돈이없으면 못사는거니까 어쩔수없이

사야한다는 분들 차이팟 말구요 QCY사세요

차라리요 제발요 차이팟은 악마의물건입니다

진짜 그건 사람이 쓰면 안되는 물건임..

차이팟 단점 늘어놓느라 에어팟2에 대한

얘기를 못했는데요 당연히 인터넷에서 샀지만

정품입니다! 가끔씩 리퍼제품이 온다는데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살때 조심하세요 제돈 주고 샀는데

리퍼제품 오면 얼마나 화딱지 날지

상상도 안되는데.. 저는 다행이 본품으로

정품이 왔습니다 꺄륵꺄륵

제 친한친구가 에어팟1을 쓰고 있어서

여러무로 많이 만져도 보고 많이보기도

했는데 에어팟2와 1은 외관상 차이는

딱히 없어요 에어팟 2가 배터리용량이

길고 오래간다는거 정도?  음질차이도 딱히

없구요.. 근데 에어팟1은 요즘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마 사려면 중고를 사야할듯

암튼 지금 에어팟2가 예전 1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2를사는게 맞죠

그리고 2가 1보다 좀 많이 가볍습니다

뭔가 예전에 1은 콩나물이 무게감이 살짝

있었는데 2는 1보다 무게감이 덜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좀 있는게 좋은데

큰 차이는 없으니까 패스할게요

에어팟을 사서 지금 약 일주일이 조금안되게

썼거든요? 근데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ㅠㅠㅠ

차이팟은 걸을때 들으면 끊기고

몸 좀 움직이면 끊기고,

조금 듣고있다 있으면 배터리 방전되고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는데 지금 제가 이걸

처음 거의 풀충된 상태에서 배송이

온 이후에 한번도 충전안하고 사용중인데요

아직 배터리가 왼쪽 34%, 오른쪽 23%나

남아있어요 물론 하루종일 들은건 아닌데

차이팟 만큼 사실 그거이상 들었는데

차이팟은 풀충전하고 40분 들으면 로우배터리

어쩌고 하면서 짜증나게 중얼거리거든요

근데 에어팟은 그런 쓸데없는 소리도 안합니다!

그리고 연결될때 차이팟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에어팟은 바로~ 스무스하게 연결쓰

배터리용량 대박입니다 진짜 오래가요

음질도 당연히 차이팟보다 좋구요

다른 무선이어폰 안쓰고 에어팟2를 바로 쓰시면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 차이팟을 오래쓰고

쓰면 다 당연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 역시 돈이 최고에요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싼게 비지떡

수준이 아니라 개떡이에요

앞으로는 그런 실수 다신 안할거에요^^...

벌써 이렇게 가을이 훌쩍 와버렸네요

9월초까지만해도 되게 덥더니 요즘에는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그러던 와중에 스타벅스 신메뉴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스타벅스 신메뉴 한번

마셔보러 집 앞에 있는 스벅으로 찾아왔네요

이번에는 가을 스타벅스 신메뉴로 2가지가

출시되었어요 한가지는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그리고 나머지 한가지는 단호박라떼 위드샷!

저는 두가지 중에서 더욱 기대가 가는

단호박 라떼 위드샷을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단호박을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고

그전부터 기대했던 메뉴이기도 했구요

근데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도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되는지라 다음번에는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를 먹어보러 와볼까 합니다+_+

스타벅스 단호박 라떼 위드샷의 가격은

tall사이즈 기준 무려 6,100원..

이게 그란데면 6500원이고 벤티로 가장

크게먹으면 7100원.. 헐

스타벅스 음료 가격이 진짜 비싸긴 하네요ㅠㅠ

저는 다행이도 얼마전에 스타이벤트에서 쌓인

적립별덕분에 무료음료 쿠폰을 받아서

마셨는데 이거 제돈내고 먹으려고 했으면

손이 떨렸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만큼 상당히

비싼 가격에 그저 놀라울 따름ㅇ0ㅇ

저는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우유변경도 하지 않고 퍼스널 오더

하나없이 그대로 먹었습니다 이 말은 즉

제가 먹은 스타벅스 신메뉴 단호박라떼

위드샷은 일반우유 + 휘핑 + 샷그대로 라는 말

아마도 톨사이즈 음료 (아메리카노 등)에

샷이 두개씩 들어가니까 여기도 두개 들어가는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샷 부분이 약간

넓어보이는게 더 많이 들어가는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단호박 라떼 위드샷의 비쥬얼을 제대로

살펴보면 이래요 아랫쪽에는 단호박색이

나는 노란색 음료가 깔려있고 그 위로는

샷이 올라가 있어 브라운색으로 대비가

되는데요 그 덕분에 음료가 되게 이뻐보였어요

확실히 라떼류는 이렇게 그라데이션이

눈에 보이게 주시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스타벅스 신메뉴도 딱 그렇게 주시더라구요

위에는 휘핑이 올라가있어요 평소에 먹던

일반 휘핑과는 다르게 노란색인데

아마도 단호박휘핑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만 색상만 내고 위에 드리즐을

단호박 드리즐을 뿌린거 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아쉬웠던 점은 제가 인터넷 혹은

인스타그램에 돌아다니면서 본 스타벅스

단호박라떼 위드샷은 더 이뻤는데

이번에 스타벅스 파트너분이 바쁘셔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휘핑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있고 심지어 찌그러져 있어서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비쥬얼이 아쉬웠어요

위에 올라가있는 휘핑은 딱 요런모습

더 듬뿍올라가면 예쁠것 같아요

휘핑만 올라간게 아니라 노란색의 단호박

드리즐이 올라가서 맛도 더 좋았고

이거 덕분에 더 예뻐보이는 효과까지..ㅎㅎ

음 제가 마셔본 스타벅스 신메뉴

단호박라떼 위드샷은요 그야말로 존맛입니다ㅠㅠ

와.. 스타벅스 신메뉴 이번에 너무 잘만든거 아닙니까

그야말로 입안에서 살살녹는 맛이에요

단호박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큰 불호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네요

좋아하는 분들은 너무 맛있게 먹을테구요!

사실 기대한만큼 실망이 클법도 한데

기대한만큼이나 맛이 너무나도 좋았던 단호박라떼..

이 메뉴 없어지기전에 스타벅스 주구장창 가서

계속 마셔줘야 겠어요 아니면 입에 가시가

돋을지도 몰라요ㅠㅠ 가을이랑도 잘어울리는

메뉴라 아마 인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추석맞이해서 고향에 내려온김에

어김없이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거짓말처럼 저희 할머니집 바로 앞에

이렇게 스타벅스가 생겼거든요 이게 고작

생긴지 2년정도? 이런데 스벅이 들어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퐝왔더니 스벅

바로앞에 투썸도 있어서 꽤나 놀랬네요

제가 들른곳의 정확한 명칭은

포항 쌍용DT 점인데 보통은 그냥

쌍사 스벅이라고 부르니깤ㅋㅋㅋ

저도 그냥 편하게 길게 쓸데없이 포항

쌍용 디티 스타벅스라고 하지 않고

구냥 편하게 쌍사스벅...ㅎ

오랜만에 여기서 친구랑 만났어요!

친구가 늦게와서 일단 2층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떠는 분들도 꽤 많이 계셨고

놀랍게도 추석에도 어김없이 열공하고 계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보였습니다ㅠㅠ 화이팅

뭔가 그게 남일같지 않아서 맴찢..

아무튼 여기가 진짜 장점인게 다른 스벅과는

달리 의자가 정말 편한거 같아요!

특히 창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편해서

그런지 이쪽에 공부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포항 쌍용DT점 넘나 잘생긴듯

저도 할머니집 왔다가 커피마시기 딱 좋아요

바로 앞에 투썸까지 생겨서 더 좋으네요

포항 쌍용DT 스타벅스 1층에도 손님이

꽤나 많이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이

유동인구가 없지만 매장에는 손님이 많은

알수없는 독특함이 있죠.. 왜냐면 제가 낮에

왔는데 여기가 밤에 핫한곳이니까요^^....

암튼 저는 밤에 쌍사를 올일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낮에는 솔직히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뎨 포항 쌍용 DT에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이 매장이 드라이브스루라서 더 많나봐요

모쪼록 오랜만에 와서 편하게 쉬고 커피도

마시고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는 바로 앞에

있는 투썸가서 커피마셔볼까 싶어요

역시 디저트가 짱이니까 말입니다..ㅎ

저는 친구랑 2층에 자리를 잡고

친구는 카페인 더이상은 안된다며

차종류를 마셨고,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연휴때 날이 엄청 시원해서

좋았는데 제가 얼죽아 인지라.. 추워서

고민하다가 결국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낮에는 좀 따뜻했어요

그리고 친구가 늦어서 미안하다며

파이를 사줬는데.. 제가 산게 아니라서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들어있는걸

생각했을때 피칸월넛파이?

....? 아니면 어쏘티드 넛츠파이??

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은 모르겠어요

정말 죄송합니다..(얻어먹음)

솔직히 스벅에서는 단 한번도 파이를

먹었던 적이 없거든요 늘 오면 케이크나

마시지 파이는 무시한 경향이 있는데

와-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에 막 넛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찾아먹거나 하지도 않고 줘도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 물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좋아하지도 않아서... 이런 파이를

먹을 생각을 1도 하지 못했는데 존맛탱

이거 진짜 실화입니까 완전 존맛이에여ㅠㅠ

파이 시켜준 친구에게 무한 감사를했습니다

정말 맛있었거든요 고소하고 달달한데

많이 달지않고 담백해서 나잇대가 좀 있으신

분들도 좋아할거 같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메뉴인거 같아요! 특히나

단거 싫어하는 분들에게 극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고향 내려와서 포항 쌍용DT왔는데

옛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너무 좋았어요

설날에 다시 올 예정입니다..ㅎ(????)

버거킹에 오랜만에 와서 찾다가

발견한 통모짜 기본가격에서 할인이

많이 들어가길래 어차피 친구랑 둘이서

먹을꺼라 32%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트러플통모짜x, 통모짜와퍼주니어

프랜치프라이 콜라가 들어간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아주 만족스러웠던건 제로콜라가 있었다는점

여기에 원래 가격보다 무려 30퍼센트

이상 할인이 들어가니까 되게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것도 한몫했네요

물론 감자튀김이 하나만 나오는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원래 이 세트로 먹으면 가격이

17,600원짜리인데 할인을 받아서

11,600원에 먹었습니다 무려 금액을

6천원이나 세이브 했네요!

물론 엄청 싸게 먹은 느낌은 아니고

11,600원이니까 약간 저렴한편 정도의

체감가격 이었어요(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제 친구는 트러플통모짜x를 먹고 저는

통모짜와퍼주니어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준거기도 했고..^^... 제가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고와서 배가 엄청많이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주니어로 먹었어요

아무래도 이름에 주니어가 들어가다보니

되게 부족할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니어는 애들이나

먹는(혹은 그만큼 양이 적은) 느낌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원래 버거사이즈가 워낙 커서 주니어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것 뿐이지

이 버거자체가 작은게 아니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햄버거 기본사이즈가 버거킹 주니어사이즈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런거 생각했을때

은근 혜자인거 같아요 버거킹!

또 제가 개인적으로 통모짜 정말정말

좋아하거든요 롯데리아에서 가장 최애하는

메뉴 중 하나가 모짜렐라인더버거 인데

딱 그느낌이 나더라구요 통모짜렐라가

들어간 패티라서 고소함이 듬뿍

게다가 패티도 롯데리아보다 더 두꺼워요

그리고 통모짜와퍼 이 버거에 통모짜

패티만 들어가 있을줄 알았는데 버거에

소고기 패티도 같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입안에서 살살녹습니다

통살녹: 통모짜 입안에서 살살녹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버거킹 통모짜와퍼 주니어가

다른 버거집 디본사이즈 정도됩니다

그정도로 꽤나 큰 사이즈를 자랑해요

그래서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 친구가 먹은 트러플통모짜x도

사진으로 찍어왔는데요 제가 먹었던

통모짜와퍼주니어보다 일단 버거크기도

훨씬 크고 여기에 버거번도 좀 달라요

어떤 버거번을 쓰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약간 보이기에는 통곡물?같은게 들어간

느낌이에요(아닐수도 있음) 아무튼 되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먹었던

버거킹 통모짜와퍼랑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일단 안에 여기는 베이컨이 들어가

있는데 제껀 베이컨이 안들어가 있고

버거번이 다르고 아마도 이정도 인듯?

크기차이가 커서그렇지 다른건 엄청난

차이는 없었던거 같아요

한입 뺏어 먹었는데 역시 더 비싼거라

그런가 더 맛있기는 했습니다만ㅋㅋㅋㅋ

막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었고 이게더

낫다 뭐 이정도? 암튼 두개 같이 시키면

하나가 상대적으로 조금 차이나긴 해요

암튼 차이는 있지만 막 엄청난

차이는 없다 정도로 마무리할게요

근데 이게 같이 놓고보면 차이가

좀 있습니닼ㅋㅋㅋㅋㅋ

왼쪽이 트러플통모짜고 오른쪽에 있는게

제가 주문한 버거킹 통모짜와퍼 입니다!

크기차이가 약간 나긴나죠..?

분명 왼쪽에 있는건 트러플통모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트러플의 풍미가 되게

많이 나거나 이렇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제 생각인데 뿌려주는 소스에 트러플이

약간 들어간 정도이기 때문에 그럴거 같네요

뇸뇸뇸 역시 요즘 버거킹

잘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버거도 맛있고

할인쿠폰 다운받아서 먹으면 저렴하고

그리고 양도 많고.. 진짜 만족스러워요

제가 한동안 맥도날드에 자주 갔는데

맥도날드가 가까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렇게 버거킹은 할인을 많이 하니까

이젠 버거킹에 더 많이 찾아올거 같네요

약간 식은상태이긴 하지만 중간에 있는

모짜렐라가 원했던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쭉~쭉 늘어난답니다ㅎㅎ 이재미에 먹죠

패티가 약간 얇긴하지만 모짜렐라까지

들어가니까 오히려 이정도가 딱이다 싶어요

거의 처음으로 먹어본 버거킹 통모짜와퍼인데

정말 기대이상의 가치를 한거 같아요!

덕분에 이제 버거킹 자주올거 같네요

집 바로앞에 생긴 텐동집인 후쿠부쿠로

이 근처는 전부 술집이나 고깃집 밖에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초밥이랑 텐동을

파는 식당이라 되게 특이하게 느꼈는데

지나갈때마다 손님들이 북적북적하길래

드디어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봉명동 후쿠부쿠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포스팅하려고 찍은게 아니라서 메뉴사진이랑

매장 사진이 없어서 죄송해요ㅠㅠ

일단 매장자체는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다만 식사만 간단하게 하고 나가는

형태라서 테이블이나 의자가 편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직원들이 되게 바쁜지

신경안써주고 들어오는데도 인사를 받질

못했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근데 이집이 대박인게 텐동이 일단 아주

저렴합니다 기본재료만 들어간 텐동을 고작

가격이 6천원이고 여기에 원하는대로

추가튀김을 넣을 수 있는데 저랑 친구는

둘이서 갔기 때문에 한명은 기본텐동에

새우튀김을 추가했고 저는 닭다리를 추가했어요

새우 3,000원 닭다리 3,000원으로

다 합쳐도 10000원이 안되는 아주 착한가격이죠

메뉴판에도 쓰여 있었는데 여기가 주문과

동시에 튀김을 튀기기 때문에 최소 15분

이상 걸린다는 문구가 쓰여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받는데까지 되게 오래걸렸어요

대충 2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ㅠㅠ

좀 늦게 식사하러 왔는데 밥까지 늦게

나와서 힘들었지만 이건 미리 안내가

되는 부분이라서 참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받은 텐동!! 진짜 맛있어보이죠

오랜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게 진짜 비쥬얼도

대박이었고 양도 꽤나 넉넉하게 나오더라구요

한개는 제가 시킨 닭다리 텐동

나머지 하나는 친구가 시킨 새우튀김텐동!

한동안 텐동이 엄청 유행하기도 했고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저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었는데 집 근처에 텐동집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일단 맛보기전에 받은 메뉴는 아주 합격점

받은 튀김의 고소한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봉명동 후쿠부쿠로에서 텐동을 시키면

이렇게 기본반찬인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장국을 같이 주신답니다

반찬이 막 다양하거나 많지는 않았어요

다른분들은 초밥도 많이들 드시던데

다음에는 저도 초밥한번 먹으러 오고싶어요

특히 여기는 대만연어초밥을 팔거든요

엄청 큰 연어초밥이요 오늘은 그냥

텐동을 먹으러 왔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는 초밥류도 먹으러 올까 싶어요

장국도 깔끔하니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뭔가 텐동을 먹을때 느껴지는 약간의 아쉬움을

제대로 채워주는 맛이었다고나 할까요

갠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텐동은 텐 그러니까 일본어로 튀김을

이야기하고 동은 덮밥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튀김덮밥입니다!

텐동을 판매하는 집마다 들어가는 재료가

아주 약간씩 차이가 있긴한데,

제가 들른 봉명동 후쿠부쿠로는 기본재료가

김, 꽈리고추, 팽이버섯, 단호박, 가지

그리고 온센타마고(반숙달걀) 이렇게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아 그리고 생와사비두요

그냥 기본텐동은 고기가 없어서 너무 아쉬우니까

저는 닭고기로 골랐습니다^^...

확실히 닭고기 하나가 추가로 들어갔을 뿐인데

보기에 엄~청 더 좋아지더라구요 와우

제 친구가 시킨 텐동에는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닭다리보다 좀 작으니까

2피스가 들어가는데 생각한것보다 꽤나

큰 크기의 새우튀김이었습니다

봉명동 후쿠부쿠로에 들어오니 텐동먹는

방법이 쓰여있더라구요 저는 텐동초보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있어서 아주좋았어요

일단 덮밥뚜껑에다가 튀김을 하나씩 덜어놓고

그 다음 안에 있는 온센타마고와 와사비

그리고 밥을 적당히 비빈다음에 잘 비벼진

밥과 튀김을 잘라서 조금씩 먹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안에있는 튀김을 다 걷어내면

밥과 타마고정도만 남는데요 안에 소스가

따로 들어가 있어서 이렇게 비벼만 먹어도

맛이 좋더라구요! 특히 저는 와사비를 아주

좋아하는데 와사비를 섞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봉명동 후쿠부쿠로 텐동은 정말 최고였어요

튀김은 바삭하면서 따뜻하고 텐동은

튀김이라서 느끼하고 밥과 안어울릴거다 라고

생각한 제 생각과는 다르게 밥이랑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진짜 맛있었어요ㅠㅠㅠ

텐동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직원의 친절도

인사도 안하고 들어올때 응대도 제대로 안해줬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찐득찐득하고 심지어

컵이 제대로 안씻겨져 있어서 립스틱자국이

묻어있었습니다... 따로 컴플레인을 걸지는

않았는데 청결도가 상당히 아쉽네요

그래도 음식 자체의 맛이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꼭 찾고싶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