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되게 좋아하는데 친구가 새로

생긴 돈까스집이 있다고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같이 왔습니다 위치는 좀 애매한데

있었어요 완전 대로쪽은 아니고 봉명동

우산거리에서 홈플러스 쪽으로 더 들어가면

있는 곳이에요! 제가 자주가는 르뱅 있는

그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이쪽에 고깃집이나 식당이 많이 생기네요

 

 

 

 

 

 

 

 

 

친구가 이쪽 근처에서 살고 있는데

지나가다가 생기는걸 본 모양이에요

저도 여기 생긴걸 첨본걸 보니 아무래도

생긴지 그리 오래된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름이 한판돈까스 인 만큼 메뉴

대부분이 돈까스 였어요

 

 

 

 

 

 

 

 

 

매장안에 들어와보니 막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고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거 같았는데

들어가서 보진 못했어요 그래도 나름

테이블이 10개 남짓은 있었어요

저희가 간 시간은 점심이 조금 지난

후라서 테이블을 분주하게 치우고 계시는

타이밍에 들어왔어요 거의 브레이크타임

턱걸이 해서 들어왔다고나 할까요..

 

 

 

 

 

 

봉명동 한판돈까스 메뉴판은 이렇게

한장으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돈까스메뉴와 사이드메뉴 면종류 이렇게

크게 세가지였는데 일단 여기서 제일

많이 시키고 또 먹는게 피자가 들어간

한판돈까스 더라구요 어차피 친구랑

둘이 왔기 때문에 저거 시키면 둘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은 3시반부터 5시반

꽤 긴편인데 저희가 두시반쯤 들어왔거든요

혹시라도 브레이크타임에 오면 곤란하니

참고하세요 마침 저희 나갈때

들어오려다가 브레이크타임 걸려서

식사못하고 돌아가는 팀이 한분 있었거든요

 

 

 

 

 

 

 

 

저희가 주문한 피자한판돈까스는

말그대로 돈까스와 피자가 포함된 메뉴인데

그냥 한판돈까스 메뉴도 있어요

피자까지 먹고 싶다면 피자한판돈까스를

그냥 돈까스에 집중하고 싶다면 한판돈까스

메뉴를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피자와 돈까스 까지해서

가격은 딱 2만원인데요 요즘 워낙

밥먹는데 돈이 많이 들고 비싸니까 엄청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가격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적당히 먹을만한 가격이었다고 할까요

 

 

 

 

 

 

 

 

주문한 피자한판돈까스 중에서 돈까스와

같이 나온 메뉴들을 살펴보면

밥과 돈까스(등심돈까스), 치즈카츠

쫄면, 샐러드 ,새우튀김까지 나오고

그리고 두가지의 소스도 나옵니다

종류가 많은데 양이 그렇게 많이보이지 않았어요

이건 플레이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것보다 약간 작은 접시에

담아주면 더 다채롭고 많아보일텐데

쓸데없이 큰 접시에 주니까 오히려

많이주는데 양이 작아보이는 마법;;

 

 

 

 

 

 

 

 

 

아 좀 독특했던건 소스가 두가지였어요

보통 돈까스집에서 돈까스 시키면

소스가 한가지만 나오는데 여기는 두가지가

나와서 취향껏 찍어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찬도 세가지나 주셨는데요

김치, 단무지, 피클이었습니다

제가 특히나 반찬을 많이 먹는 타입이라서

많이 축내는데 종류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일단 등심돈까스를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하나는 위에 깨가 뿌려져있고 하나는

안뿌려져 있는걸 보니까 약간 차이를

두려고 그렇게 해주신거 같았는데 아쉬웠던건

서빙하는 분이 이 소스는 어떤거다 하고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셨으면 알고 먹을수

있었을텐데 일말없이 메뉴만 주고 가셔서

이게 대체 무슨소스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찍어먹어보니 확실하지는 않지만 깨가올라간

소스는 약간 매콤하게 만들어진 소스고

깨가 없는건 그냥 달콤한 일반적소스

였습니다 약간 매콤한것이 입에 더 맞아서

저는 매콤한거에 찍어먹었어요

돈까스는 먹을만 했는데 여기가 그래도

돈까스만 취급하는 전문점인데 아무데서나

파는 돈까스랑 차이가 1도 없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전문점이랑 그냥 일반

식당에서 파는거랑은 차이가 있어야 할텐데

차이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비쥬얼이 상당히 아쉽네요;;;

처음에 피자 받고 이게 뭔가 싶었어요

좋은말로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피자같은

느낌이었고 나쁘게 말하자면 전혀 사먹는

느낌이 나지않는 아마추어 같은 피자

심지어 토핑도 별게 없음

 

 

 

 

 

 

 

그래도 나름 고소하니 피자는 괜찮았어요

근데 돈까스는 너무 무난..

피자도 막 생각나거나 사먹을 정도도 아니고

음.. 새로 생긴곳이라 기대를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플레이팅부터 메뉴까지 특별한점이나

맛있거나 하지 않아서 굳이 여기에

돈까스 먹으러 찾아갈것 같지는 않네요

이건 아주 개인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좀처럼 뷰티포스팅은 잘 안하는 편인데

너무 맘에 쏙 드는 제품이 있어서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수분크림 추천 포스팅을

올려봐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토팜에서 나오는 리얼배리어 익스트림 크림이고

사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되게 긴데

예전에 올리브영에서 제품사고 받은

샘플이 있어서 그걸 여행갈때 들고가서 썼는데

여행내내 화장이 너무 잘먹고 예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걸 돌아와서도 쓰고 있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입증된 효과 덕분에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가격비교 정말 사이트 별로 다 했는데

50ml기준 3만원대더라구요. .이렇게 비싼제품인지

전혀 몰랐음ㅠ^ㅠ 그래서 그나마 싸게

구매할 수 있는지 지마켓, 옥션, 네이버 가격비교

등등 온갖 사이트를 다 돌아다니면서 유랑하다가

위메프에서 가장 싸게 팔고 있길래

위메프에서 23,9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다들 싼걸 알고 여기서

산건지는 몰라도 솔드아웃이 떠있네요 소오름

 

 

 

 

 

 

 

 

제가 받은 샘플은 튜브형이었고

본 제품은 크림타입으로 통에 담겨져있는

형태로 나와있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써보고

믿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설명을

열심히 안읽었는데 대충 읽어보니

피부장벽강화 임상테스트 완료

72시간 보습 어쩌고 저쩌고..

뭐 좋다는 뜻이겠죠(?)

 

 

 

 

 

 

 

제조일자도 꽤나 최근이고 괜찮습니다

 

 

 

 

 

 

리얼배리어 익스트림크림 포장을 뜯으면

안에 본품과 함께 스패츌러가 들어있는데

저는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서 들어있는

스패츌러를 거의 버리는 편이에요

ㅎㅎ이번에는 꼭 어떻게든 써보겠습니다

 

 

 

 

 

 

 

 

사실 용량이 그닥 많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50ml라서 되게 적을 줄 알았는데 받고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적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제가 이제품을

만족해서 구매한 이유도 소량만 발라도

아주 전체적으로 다 촉촉하기 때문에

많은 양이 필요없어서 그 쪼끄만한 튜브형

샘플도 거의 2주가까이 썼거든요

물론 아침저녁으로 바른건 아니고 화장

할때만 얼굴에 바르는 식으로 썼는데

암튼 손톱만한 그 샘플을 오래쓴걸 보면

리얼배리어 익스트림크림 50ml 짜리는

최소 2-3달은 쓰겠다 싶은 생각에 구매했어요

 

 

 

 

 

 

 

 

제가 손이 작은것도 있지만 50ml 되게

작다고 생각하면 아주 큰 오산이더라구요

생각보다 큰 통에 담겨져 있습니다

확실히 실제로 보고 사는거랑 인터넷에서

사진만 보고 사는건 많이 다르다고 느낀게

인터넷에 보이는 사진은 너무 작아보이는데

50ml가 감이 안와서 되게 작을거라고만

대충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컸어요

 

 

 

 

 

 

 

 

리얼배리어 익스트림 수분크림이 보면

젤타입이 아니라 크림타입의 형태인데

제가 이 제품을 수분크림 추천 하고싶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크림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제가 특히나 그런 끈적임에 상당히 예민한데

그게 전혀 없어서 여름같이 무더울때도

산뜻하게 발림이 좋으니까 만족했거든요

 

 

 

 

 

 

 

그리고 수분크림 추천하고 싶은 두번째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소량으로도

충분히 얼굴 전체에 다 바를 수 있고

아주 촉촉하기 때문에 양을 많이 축내지

않아도 좋다는 점이 바로 그부분이에요

 

 

 

 

 

 

 

 

사실 아토팜제품은 제가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반신반의 했지만 샘플의 힘이 이렇게

큰걸 처음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이걸로 이렇게 제 인생템을 찾게 될거라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무튼 크림을 살짝 스패츌러로 떠서

손등에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그야말로 리얼배리어 익스트림 수분크림은

그 쫀쫀함과 촉촉함이 남달라요 만족쓰..

이런 크림타입을 제가 극 불호하거든요

얼굴에 뭐 끈적이는 느낌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왠만하면 선크림도 잘 안바르는 사람인데

이정도로 만족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사실 샘플은 일부러 사람들 사게만드려고

더 잘 만들어낸다? 하는 카더라 통신이 있어서

일단 이 본제품을 써봐야 확신이 설거 같아요!

아무튼 수분크림 추천 확실히 하고싶네요

이 한통을 다쓰면 후기성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엔제리너스에서 새롭게 청귤라인이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마셔보러왔습니다

예전에 청귤 에이드나 주스류는 제주도에서 되게

많이 마셨었는데 그때 맛있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까지도

낮에는 꽤나 더우니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가

생각나니까 자주가는 엔제리너스에서 마셔봤습니다

 

 

 

 

 

 

엔제리너스 청귤시리즈로 출시된 음료는 총 세가지

청귤에이드/ 청귤 쥬스/ 스무디 입니다

 

 

 

 

 

 

 

저는 이 세가지 중에서도 가장 취향저격스러운

메뉴인 주스와 에이드 중에서 뭘 마실까

무한 고민을 했습니다.. 시원하고 청량한 에이드도

좋지만 청귤맛을 느낄 수 있는 주스도 좋으니까요..

결국 수많은 고민끝에 에이드로 결정했습니다!

 

 

 

 

 

 

엔제리너스 매장에 찾아와서 안을 둘러보니

가장 메인에 엔제리너스 제주청귤 음료가

떡 하니 보이더라구요 사진도 진짜 잘 찍은거

같아요 9월이라서 시원한 음료의 수요가 줄었지만

그래도 시원한 에이드인데다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지않는 특색의 음료라서 확실히 지금같은

시즌에 잘 어울리는 음료가 아닌가 싶은데요

 

 

 

 

 

 

 

엔제리너스 제주청귤 에이드 주문하고 바로

주문한 메뉴를 주셨답니다! 다음에는 에이드

말고 주스나 스무디 종류도 맛보고 싶어요:)

 

 

 

 

 

 

 

음료를 받고 든 생각은 참 예쁘다 하는 거였어요!

제가 살짝 저어서 색이 섞이긴 했는데

아랫쪽에는 청귤 시럽을 깔고 얼음을 담고

위에 에이드를 부어서 그런가 분리된 색이

노란것이 꽤나 이쁘더라구요+_+ 역시 음료는

마실때 맛있어야 하는것도 있지만 비쥬얼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에 크게크게 공감합니다...

 

 

 

 

 

 

 

여기에 얼음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음료 자체가

아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요

특히나 엔제리너스 잔에 들어간 엔제리너스 청귤에이드

비쥬얼이 시선이 확 끌리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안에 들어간 청귤 슬라이스가

그 비쥬얼을 훨~씬 좋게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비록 9월이지만 아직까지도 낮시간에는 꽤나

더운편이니까 시원한 엔제리너스 청귤에이드

한잔 마시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도 달달하고 상큼한것이 정말 괜찮았어요:)

다음엔 주스를 마시러 올겁니다ㅎㅎ

요즘 휠라 공홈에서 극단적 세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거의 초반에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건 휠라볼란테 98 스웨이드

사실 급 구매한건 아니고 예전부터 계속 휠라

운동화를 하나 사고 싶어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공홈에서 그것도 무려 50%라는 파격적인

세일행사를 하길래 보자마자 바로 질렀어요

 

 

 

 

지금 들어가니까 솔드아웃 떠있네요;;

와우.. 진짜 어마어마한 세일의 효과

저는 초반에 사서 사이즈도 종류별로

다있었고 배송도 담날 바로 받았어요

금액은 34,500원 정말 저렴하게 샀죠!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휠라 운동화 였기

때문에 무척이나 기대를 했어요ㅠㅁㅠ

그것도 고작 3만원에 샀기 때문에 저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는중.. 심지어 세일

기간이라 배송도 느릴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칼배송까지 와서 기분 짱 좋아진 상태

 

 

 

 

 

 

 

 

포장도 깔끔하고 다 좋았어요

사실 이 디자인의 신발은 예전부터

너무 사고싶었기 때문에... 진짜 행복쓰

휠라볼란테 98 스웨이드 뭐랄까 깔끔하게

잘 빠진게 가을-겨울에 신기에도 좋을것

같아서 바로 질러버렸거든요

 

 

 

 

 

 

 

포장을 뜯으니 보이는 이 영롱한 자태

휠라볼란테 98 스웨이드는 원래 가격이

69,000원인데 50%할인해서 3만원대에

샀으니까 너무 이득이라고 생각만 했어요

 

 

 

 

 

 

 

 

심지어 넘나 친절하게 신발끈도 다 묶어져서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 신발끈 진짜 잘

못묶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안묶여서 왔으면

신발 못신었을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

 

 

 

 

 

 

 

ㅠㅠ이쁘기는 존예였습니다 하핫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지만 저는

약간 둥글둥글한 신발 되게 좋아하거든요

예전부터 그랬는데 여전히 그 취향 고수중..

그래서 후기에 발이 두꺼워 보인다

살쪄보인다 등등의 후기도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3만원짜리지만 저렴하게

산거지만 마감이 아쉬웠어요.. 무슨 중국산

짝퉁도 아니고 휠라 로고가 기울어져서

붙어있고 휠라 로고실밥도 나와있고

디테일한 마감이... 하...........

진짜 고객센터 전화해서 교환해달라고 할까

고민 하다가 3만원짜리고 너무 귀찮기도 하고..

블랙컨슈머 같아서 그냥 접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삐뚤게 로고 붙어있는건 좀 그래요

그래도 심한건 아니라서 그냥 신게여..

 

 

 

 

 

 

 

 

그래 자세히 안보면 몰라!!

나만 그냥 예쁘게 신으면 되는거지

하면서 정신승리함^^...

 

 

 

 

 

 

 

 

 

신어 봤는데 발 진짜 두꺼워보여욬ㅋㅋㅋㅋㅋㅋ

저 발목도 얇은 편이고 발에 살?도 없는데

진짜 무진장 두꺼워보이는 효과

장점인지 단점인지 전혀 모르겠음..

 

 

 

 

 

 

 

하얀색 우동끈도 같이 주셨는데 아무래도

이 끈이 더 휠라볼란테 98 스웨이드에

찰떡이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취향에 안맞으면

바꾸면 되니까 이것도 뭐 상관없구요..

 

 

 

 

 

 

 

 

휠라볼랕테 98 스웨이드 사지말라는 이유

 

1. 발 뒤꿈치 다 까짐

이거 신고 하루 돌아다녔는데 발 뒤꿈치

다 까지고 피가 철철났습니다 뿐만아니라

신발이 작게 나왔는지는 몰라도 발톱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새신발이니까 아픈거라고 위로했습니다

 

 

 

 

2. 발이 너무 심하게 아픔

저 이거 신고 5시간 알바뛰었다가

발 사라지는줄 알았습니다.. 평소에 다른

신발신고는 아무 문제없이 일 잘했는데

이거 신고 5시간 일하고 나서 발이

너무 얼얼하고 아파서 그날밤에 휴족시간

붙이고 잤습니다.. 2시간 이상 걷거나

운동하거나 편하게 신는 신발은 절.대 아니에요

 

 

 

3. 두번신고 로고 다 까짐

안에 있는 로고가 다 삭제되 버림...

아니 아무리 3만원이라지만 일주일도 아니고

두번신고 안에 로고가 안보일 정도로

(신발 깔창 말하는겁니다)

까지는건 솔직히 너무한거 아닌가...

 

 

 

 

4. 마감이 진짜 최악이다

실밥 나와있고 로고는 삐뚤게 붙어있고

아무리 3만원 짜리라지만.. 최상급 마감을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사실

 

 

 

유일무이한 장점 : 이쁘다

 

 

 

그야말로 이쁜 쓰레기에요 신발자체는 너무

이쁜데 발 너무아프고 불편하고

마감도 별로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맞나봅니다 저는 휠라볼란테 98스웨이드를

처음으로 휠라신발을 신어봤는데 다시는

안살거 같아요.. 발이 편하게 최고니까요

불편함을 감수하실수 있는분은 사세요

하지만 저는 극 비추입니다..(부들)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 이름도 기네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신메뉴는 정말 잘

안마시는편인데.. 이번에 나온 스타벅스 이천햅쌀

커피프라푸치노는 뭔가 되게 맛있어보여서

끌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거든요! 결국엔 먹고 왔습니다

 

 

 

 

 

 

 

 

스타벅스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가격은 6300원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는 가격이 너무 비쌈..ㅠㅠ

심지어 이게 톨사이즈 가격인데 그란데나

벤티로 먹으면 거의 1만원에 육박하는 금액

 

 

 

 

 

 

 

저는 퍼스널오더로 위에 크런치한

토핑? 얘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있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많이 넣었어요

스타벅스는 확실히 퍼스널 오더가 잘 되서

이게 진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우유도 저지방 무지방 일반 우유 거기에 두유도

고를수도 있고 샷도 디카페인으로 고를수

있는데다가 시럽, 휘핑 등등 다고를수 있잖아요

 

 

 

 

 

 

 

 

 

 

저는 kt 맴버쉽 덕분에 톨사이즈를 그란데로

사이즈업 해서 마셨습니다 원 가격은

6800원인데 6300원에 마셨네요

그거나 그거나 비싼건 매한가지지만..ㅠ

 

 

 

 

 

 

 

 

위에 토핑이 했더니 정말 그야말로 많이 주심

딱 보면 쌀알갱이가 생각나는데요

진짜 쌀 알갱이를 넣은건 아니고

뻥튀기 가루? 뭐 이런맛나요

=쌀맛난다는 얘기

 

 

 

 

 

 

 

 

일단 비쥬얼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휘핑은 제가 뺀게 아니고 애초에 주문한

스타벅스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에는

안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먹으면서

느낀건데 휩이 있었으면 더 괜찮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고봉으로 담아준 스타벅스 이천 커피 프라푸치노를

마셔봤습니다 일단 '커피 프라푸치노'이기 때문에

샷이 들어가는데 기본샷 2샷이 들어가요

갠적으로 커피맛은 많이 느껴지진 않았는데

커피와 쌀의 조화는 나쁘지 않았네요

처음에는 이게 뭔 조합인가 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되게 오묘해요

 

 

 

 

 

 

 

 

사실 되게 어려운게 맛표현인데..

일단 베이스가 커피이다 보니까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맛이 베이스로

납니다 커피프라푸치노 맛..인데

되게 구수?고소?한맛이 계속 나는맛이에요

ㅠㅠ진짜 이 이상의 설명이 불가능함

스타벅스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라는

이름답게 되게 쌀맛이 많이나요 쌀 맛이란건

밥맛이 아니라 뻥튀기 맛이욬ㅋㅋㅋㅋ

 

 

 

 

 

 

 

커피프라푸치노 + 뻥튀기 섞은맛이랄까..

이게 가장 가까운 표현인거 같아요

그리고 되게 무거운 맛이 아니라 가벼운

맛이에요 저는 되게 느끼하고 되게 달고

막 이런 프라푸치노를 생겼는데 오히려

상당히 가볍고 깔끔한데 계속 고소한

냄새가 나는 정말 오묘한 프라푸치노..

 

 

 

 

 

 

 

위에 이 알수없는 뻥튀기 같은 쌀가루가

많아지면 더 그 고소한 맛이 강해지는거 같아요

많이 넣어달라 했는데 진짜 많이 넣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되려 당황했네요 흐음;;

 

 

 

 

 

 

암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신메뉴는 굳이 먹지 않는게 좋다는 거에요

늘 새로운거 먹고 성공한적이 없네요

맛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맛이 있지도 않아요

그냥 오묘하고 이상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 맛이랄까.. 다들 안먹는건 이유가 있어요

ㅠㅠㅠㅠㅠ정말 실패작입니다.. 흐규

 

 

 

홍미당이라는 빵집을 알고계시나요?

서울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빵집이라고

알고있는데 어거스트 홍미당이라고 해서

대전에 큰 베이커리 카페를 냈는데

손님도 엄청 많아서 늘 궁금했어요

근데 마침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렇게 떡하니

매장을 내줘서 빵맛이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사실 뭐랄까 되게 작은 팝업스토어의

느낌으로 매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장도 되게 크고 빵 종류도 다양하니 많았습니다

11층이었나 거의 백화점 꼭대기에 있었는데

이번에 여기가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디저트와 식사할만한 것들이 많이 생겼던데

그거와 함께 새로 생긴듯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옆에 작게나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여기에 앉아서

빵과 커피를 마시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아랫층에서 쇼핑하다가 배고프거나 출출해지면

올라와서 빵 먹으면서 커피한잔해도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밥먹고 후식으로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 접근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노린건가 싶기도하고..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려고 기다리는 손님들도 자연스럽게 이쪽을

보게 되니까 여러무로 효과가 있을 것 같았어요

 

 

 

 

 

 

홍미당은 특히나 식빵으로 유명하던데

요 소금식빵이 되게 대세더라구요

근데 이거 후기가 영 별로라..ㅎㅎ

반죽안에 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짭쪼름한 느낌을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빵에 소금을 뿌려먹는

아주 독특하고 괴상한 형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냥

도전은 사양하기로 했습니다;;

 

 

 

 

 

 

 

그것말고도 확실히 식빵종류가 많았는데

옥수수식빵과 데니쉬식빵

치즈식빵 밀크버터 식빵 등등

식빵종류만 거의 10가지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치즈식빵을 사서먹었는데

진짜 별로였어요ㅠㅠㅠㅠㅠㅠ물론 안에 치즈도

엄청 많이 들어가 있고 가성비는 좋은듯

했지만 뭔가 반죽이 덜익은 느낌처럼

밀가루 풋내도 나고 치즈랑 따로노는

느낌이랄까요 느끼하고 맛없고.. 아진짜

이거 왜 골랐나 엄청 후회했네요

아니 파리바게트 치즈식빵 진짜 맛있는데

파리바게트보다 못하다니 정말 큰실망쓰..

 

 

 

 

 

 

식빵말고는 요즘 대세인 인절미빵도 있구요

갠적으로 콩 팥 이런종류 싫어해서..

이건 인기가 많긴 했지만 안샀어요

완두 앙금 팥앙금 팥빵 인절미빙수 이런거

제발 내눈에 안보였으면...(징징)

 

 

 

 

 

 

 

바게트와 핫도그 그리고 소세지가

들어간 크로와상 같이 든든한 빵들도

있었어요 저는 마늘바게트가 맛있어

보여서 마늘바게트도 하나 샀는데

마늘바게트가 어찌나 질기던지...

바삭하지도 않고 쫄깃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싼것도 아니고 두개 다 실망;;

솔직히 마늘바게트는 빵굼터 미만잡입니다

빵굼터 마늘바게트 꼭드세요 존맛이에여..

 

 

 

 

 

 

제가 싫어하는 앙금이 또 보이길래

절레절레.. 자리를 피했어요ㅠㅠ

제게는 너무 불호인 빵.. 팥..제발요..

여름에 저는 팥빙수도 안먹는 사람이라..

누가보면 도깨빈줄 알겠네요

 

 

 

 

 

 

 

 

상온에 있는빵 몇가지를 샀으니

쇼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빵을 둘러봤는데요

밖에 나와있는것 만큼이나 종류가 은근 많았어요

게다가 엄청 맛있어보임!!

 

 

 

 

 

브리오슈랑 데니쉬는 대전 홍미당에서

자랑할정도로 인기도 많고 잘나가는 빵이라서

엄청 군침돌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갔을때

크림사각데니쉬는 품절상태ㅠㅠ 저거먹어보고

싶었는데 역시 인기제품은 빨리 사라지네여...

 

 

 

 

 

 

아쉬운대로 크림크루아상이랑 초코크루아상

각 1개씩을 사왔습니다 제가 또 크루아상 엄청

완전 제일 무지 레알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래서 한가지말고 두개사왔어요

제일 맛있어보이기도 했고 대표상품

표시가 떡하니 붙어있길래 과감하게 골랐죠

 

선택이 아주 탁월했어요!! 진짜 맛있더라구요!!!

크림크루아상은 안에 크림이 듬뿍들어가서

부드러운데 고소하고 심지어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넘치도록요

근데 느끼하지도 않고 존맛탱이었습니다ㅠㅠ

초코크루아상은 안에 크림이 든건 아니었지만

겉에 있는 초코가 쌉싸름하면서 달달한것이

맛있더라구요 확실히 대전 홍미당에서는

실온에 있는것 말고 쇼케이스에서 빵을

고르신다면 성공확률이 더 올라갈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해서 사실 기대를 많이했는데

빵은 진짜 실망을 많이했어요(쇼케이스에 있는거 빼고)

먹을만 했는데 막 찬양할 정도는 아니에요

차라리 하레하레가 훨~씬 맛있음

(제 아주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암튼 그래도 갤러리아백화점에 있으니

한번쯤은 대전 홍미당 가볼만은 한거같아요

 

둔산동 카페는 잘 안가는 편인데 오랜만에

왔어요 사실 번화가 에서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기 보다는 그냥 프랜차이즈에

대부분 가기때문에 이런 감성카페는 되게

오랜만에 왔는데요 분위기도 되게 좋고

기억에 남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단 둔산동 카페 크러쉬온드 위치가 대박이에요

갤러리아타임월드 바로 앞에 있거든요

사실 둔산동 카페 크러쉬온드가 바로 앞에있는

스타벅스랑 마주보고 있는데 확실히 타게팅이

달라서 그런가 둘다 손님이 엄청 많아요

특히 스타벅스는 주말에 가면 거의 아수라장

손님이 너무많아서 파트너들이 애타게 커피

주문한 손님을 샤우팅하면서 부름ㅠㅠㅠ

 

 

 

 

 

 

 

둔산동 카페 크러쉬온드 분위기는 대충 이런

느낌인데요 밖에서 보면 1층으로 된 카페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엄청 큰 규모의 카페입니다

1층말고도 지하에도 공간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1층만큼이나 지하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전혀 지하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지저분

하거나 습하거나 한 느낌이 전혀없어서 더 좋았어요

아무도 말 안해주면 그냥 지상층인줄 알듯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엄청나게

신경쓴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만큼

손님도 많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주말에

가서 그런가 자리가 없을정도 였으니까요

확실히 데이트하러 나온 커플도 많고

저처럼 친구랑 온분들도 엄청 많아보였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사람보다 모두가 좋아하는 곳이랄까요

 

 

 

 

 

 

 

암튼 저랑 제 친구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지하도 구경할겸 내려갔다가 괜찮은

자리가 있길래 자리를 지하에 잡았어요

다만 커피들고 왔다갔다 하는게 조금

귀찮았을 뿐 그거말고는 다 좋았네요

 

 

 

 

 

 

 

 

둔산동 카페 크러쉬온드 메뉴판에는 커피와

다른 음료들도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원두도 두가지 종류중에서 선택이 가능해서

이것도 좋았고 스무디, 라떼, 차 등의

음료종류도 많았어요 선택지가 넓다는건

역시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음료도 진동벨을

주시는데 여기 와서 받아가야 해요

직접가져다 주시는 형식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커피가 (아메리카노 기준) 4800원이면

엄청 비싼편이더라구요 완전 후덜덜했어요

바로 앞에있는 스타벅스도 4100원인데

뭐가이렇게 비싼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제 친구가 둔산동 카페 크러쉬온드

디저트가 되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먹을까

하다가 밥먹고 와서 디저트는 스킵했어요

특히나 티라미슈가 맛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타르트를 한번 맛보고 싶어요

그러고 보니 메뉴판에서 못본거 같은 콜드브루와

밀크티, 딸기우유도 있네요

 

 

 

 

 

 

 

저는 제일 무난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셨습니다

다른데는 매장에서 마시면 잔에 주시던데

여기는 종이컵에 주시더라구요 종이컵은 법망을

피해갈 수 있으니 요즘 이렇게 주는데가 꽤나

많아진거 같아요..ㅎㅎ

암튼 커피맛도 굿이었고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되게 좋았던 것 같네요 역시 카페는 뭐니뭐니

해도 분위기가 절반이니까요.. 디저트는 못먹어봐서

아쉽지만 커피가 맛있긴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물론 둔산동 카페.. 이 자리라서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재방문 의사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한번쯤 와볼만한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오늘 노브랜드에 장보러갔다가 발견한

칼다스 아메리카노 블랙! 최근에 카누같은

가루형 커피가 너무 지겨워져서 콜드브루를

사서마실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브랜드

매장에 떡하니 보이더라구요.. 맛이 궁금했는데

인터넷에 후기도 딱히 없고 해서 살까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2100ml에 가격은 고작

2천원대라서 오늘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먹은셈

치지뭐 하고 그냥 사왔답니다

(한마디로 충동구매라는 말)

 

 

 

 

 

 

 

일단 이 엄청난 용량이 놀라웠어요

2100ml니까 희석해서 먹는다고 생각했을때

거의 한달은 더 먹을 수 있는 양이랄까요..

유통기한이 위에 보니까 20년까지던데

포장을 뜯고나서도 그때까지 보관이 가능한건지는

알 수 없으나.. 그래도 넉넉한

유통기한임은 틀림이 없네요

 

 

 

 

 

 

 

저는 칼로리는 아예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2100ml에 84키로

100ml당 4키로칼로리 니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칼로리 이긴합니다

근데 궁금했던건 보통 커피는 카페인함량 표시가

되어있는데 여기는 아무리 눈을씻고 찾아봐도

카페인이 없더라구요.. 고카페인은 좀 부담스럽고

제가 특히나 카페인음료를 마시면 잠을 잘

못자는지라 궁금했는데.. 없어서 좀 그랬어요

보통 이런 커피류는 고카페인인 경우가 많아서

저는 일단 밤에는 되도록이면 안마시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낮에만(혹은 아침에만) 마실거임

 

 

 

 

 

 

 

노브랜드 칼다스 아메리카노 가격 보이세요?

2980원이면 왠만한 커피브랜드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보다 싸니까.. 일단 사온거거든요

물론 맛이 없다거나 이상하면 다 버려야겠지만

그래도 부담없는 가격이라서 속는셈 치고 사왔죠

 

 

 

 

 

 

 

보통 더치커피는 물과 원액을 1:1로 섞어서 먹는데

여긴 설명이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섞어서 먹는건지

아니면 그냥먹는건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애초에 커피를 되게 연하게 먹는 타입이라서

일단 1:1비율로 섞어서 마셨는데 딱 좋길래 이제

계속 1:1비율로 섞어서 마실 생각입니다

 

 

 

 

 

 

이번에 새로산 스벅 텀블러에 담아서 마셨어용

용량이 너무 작아서 좀 그르킨한데..

그래도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편한지라

공부하면서 들고다니려고 산거거든요

200%만족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이것도 빠른시일내에 포스팅

가져와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저는 노브랜드 칼다스 아메리카노와

홍차쿠키(예전에 사서 쟁여둠)을 같이 먹었답니다

아메리카노는 역시 그냥 먹는것도 좋지만

달달한 쿠키나 디저트랑 먹어주면 진짜 환상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껄껄

 

 

 

 

 

 

 

갠적인 평가는 낫배드 인거 같아요

완전 대박이다 이런건 당연히 아니구요^^..

싼데 먹을만한 정도? 커피의 풍미나 맛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이런제품을 안사시겠지만 기대하지 마시구

비추입니다 하지만 편하게 싸게 먹을 커피를

찾는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가 사실 뒷면을

자세히 읽어봤는데 노브랜드 칼다스아메리카노

제조원이 자뎅이더라구요 예전에 자뎅에서

커피사서 자주마셨는데.. 편의점에 많았거든요

딱 그맛이 나서 반갑기도 했지만 되게 저렴한

맛이다 이정도 생각이 들었읍네다..^^...

편하게 마시고 싶다면 추천 아니면 비추

하지만 가격을 감안했을때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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