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노래 포스팅3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비오는날 듣고싶은 노래 15개를 모아봤어요

아무래도 장마때문에 요즘 비가 자주오기도

하고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비오는날 들으면 넘나 좋은곡들로만 엄선했어요

 

 

 

 

 

01. 우산 - 에픽하이(feat.윤하)

비오는날 하면 떠오르는 곡 중 하나

인데요, 윤하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더불어서

에픽하이의 랩까지 도입부에 들리는 빗소리와

피아노소리 그리고 윤하의 보이스까지

비오는날에 어울리는 곡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곡 중하나죠 그만큼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곡이에요

 

 

 

 

 

 

02. 장마- 마마무

제가 이 노래를 알게 된 이후부터 비오는날

듣는 플레이리스트에서 절_대 빠지지 않는 곡이에요

갠적으로 오늘 소개하는 노래 중 단연

비오는날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서 소개했던 우산은 비오는날 모두가 듣는

띵곡이라면 장마는 아는사람만 듣는 숨은띵곡

정도가 되겠네요 도입부에 들리는 화사의 보이스가

진짜 눈물나게 좋습니다.. 꼭 들으시길

 

 

 

 

 

03. toy - 블락비

블락비하면 신나고 유쾌한곡이 많기 때문에

저 또한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최애하는 블락비 노래입니다

다른곡들 처럼 비와 관련된 가사나 노래는

아니지만 비오는날 감성에 젖어서 듣고싶은

노래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블락비의 감성을

찾은 명곡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04. 가끔 - 크러시

이 곡은 사실상 너무 잘 알려진 곡이라서

추천에 넣을까 말까 고민했어요 워낙 감성적이고

차분하게 말하는듯한 크러시의 보이스 덕분에

비오는날 카페에 앉아서 창가를 바라보며

들으면 제일 좋은 곡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해요

사실 비오는날 말고 감성에 젖고싶은 날에

들으면 너무나도 좋은 곡이에요

 

 

 

 

 

 

 

 

05. 소나기 - 버스커버스커

지금까지 소개한 곡들은 뭐랄까 다들 좀

우울하고 푹푹 처지는 곡이라고 하면

버스커버스커의 소나기라는 곡은 통통튀는

재미있는 곡이에요 장범준의 보이스와

기타소리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나 내리는

바깥풍경을 정말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비오는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 중 하나입니다! 장범준 특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분들(특히 저)은 아주 좋아할 곡이죠

 

 

 

 

 

 

 

 

 

 

06. 어깨 - 소유&권정열

이 곡도 아는분들은 다 아는 곡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매력보이스로 유명한

소유와 권정열이 함께 부른 곡인데요

완전 감성적이면서 따뜻한 곡이랄까요

특히 이 두사람의 꿀 보이스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지 몰랐습니다ㅠㅠ 이 노래는

뭐랄까 추운 겨울 벽난로 앞에서 핫초코

마시면서 듣고싶은곳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장마에 창가를 보면서 듣고싶은

곡이기 때문에 비오는날 듣고싶은 노래

추천곡으로 올려봤답니다!

 

 

 

 

 

 

 

07. 비오는압구정 - 브라운아이즈

와 이곡은 제가 비오는날 듣고싶은 곡

떠올렸을때 바로 생각난 곡이에요

이 곡이 2007년에 나온곡인데 무려 12년이나

지난 지금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오히려 요즘 스타일의 감성적인 곡들 저리가라

할 수 있는 리얼 명곡이랄까요 역시 갓갓

브라운아이즈 곡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08. 일기예보 - 치즈

치즈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즈좋아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흑흑.. 치즈곡을 빼놓을 수가

없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일기예보 라는 곡을

비오는날 듣고싶은 추천에 넣었는데요

달총님의 스윗한 목소리에 녹습니다 녹아요..

특히나 이 노래는 가사도 너무 좋으니까

들으면서 가사 하나하나 다 곱씹으면서 들어

주세요 너무 좋은곡이에요ㅠㅠㅠㅠ따흑

 

 

 

 

 

 

 

 

 

09. 봄날은간다 - 김윤아

이 곡은 봄날은간다라는 영화 ost로도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봄날은간다에서 빠질 수 없는 노래..

라면먹고갈래? 만큼이나 유명한 곡이랄까..

갠적으로 김윤아의 보이스 너무 좋아하는데요

확실히 비오는날 듣고싶은 노래라서 그런지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들이 부른 노래가

이번 포스팅에 확실히 많이 보이네요

 

 

 

 

 

 

 

 

10. 비도 오고 그래서 - 헤이즈

마지막을 장식할 곡은 바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라는 곡 입니다!

이 곡 모르면 간첩이죠.. 이 곡도 에픽하이

우산 만큼이나 비오는날 = 비도오고그래서 라는

공식이 생길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네요

좋게 말하면 무조건 추천해야하는 곡이고

나쁘게 말하면 누구나 다 아는 곡이기 때문에

추천하는데 주저했습니다만 비오는날 듣고싶은

곡에 절.대 빠질 수 없기에 결국 가져왔습니다

특히나 헤이즈의 음색은 비오는날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신용재 보이스까지

들리니 말 다했죠 뭐.. 갓보이스 용재님..

 

 

 

 

 

비오는날 듣고싶은 띵곡은 15개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곡이 너무 많은 관계로

2개로 나누어서 다음에 10개로 총 20개를

포스팅해볼게요! 띵곡추천 포스팅 시리즈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어요 조만간 비오는날에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얼른 비가오길 바라며ㅎㅎ

 

봉명러라면 한번쯤 들어본 봉명동 빵집

사실 제 친구가 이 근처에 살거든요

르뺑 99-1에서 걸어서 1분 뛰면 15초 정도

거리에 있는 건물에 살고 있는뎈ㅋㅋㅋㅋㅋ

저는 이쪽에 안살아서 잘은 모르지만 여기

너무 맛있다고 존맛이라고 계속 지겹게

얘기를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결국은

그 친구랑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봉명동 빵집 르뺑99-1이 완전 애매한

위치에 있거든요 큰 대로변에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봉명동 먹자골목 쪽에 있는것도

아니고 홈플러스쪽이랑 더 가까운 완전 구석탱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그런가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제가 주말에

와서 그런거겠죠..? 매장도 그리 크지않은데

끊임없이 매장안으로 손님이 들어오더라구요

 

 

 

 

 

 

 

매장안에 들어오면 눈에 띄는건 바로

바로 옆에있는 키친이었어요 이렇게 요즘엔

오픈형키친으로 된 곳이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제가 포스팅으로 올렸던 하레하레도

이렇게 빵집안에 들어오면 안에 키친이

밖에 다 보이는 형식이었는데 그만큼 직접

매장에서 빵을 반죽하고 굽는게 더 맛있다는

증거겠죠.. 너무 당연한 말인가..

 

 

 

 

 

 

봉명동 빵집에서 단연 유명한건 바로 요거

빨미까레..? 이름이 잘 안보이는데

제 친구가 말하기로는 이게 제일 유명하고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파이를 딱히

안좋아해서.. 안샀어욬ㅋㅋㅋ 미안하다..

 

 

 

 

 

 

 

 

빵만 파는줄 알았는데 샌드위치도 있고

 

 

 

 

 

 

 

포장된 쿠키류도 있었어요

가격이 좀 헉스럽기는 해도

엄청 맛있어 보여서 선물하기에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과자 몇개 안들어 있는데

최소 5-6천원대라서 비싸긴 했습니다ㅠㅠ

 

 

 

 

 

 

 

 

 

빵 종류는 뭐랄까 엄청 많은것도 아니었고

엄청 적은것도 아니었어요 그래도 꽤 있는 편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고나 할까요 심지어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뿐이라 엄청 눈길이 가더라구요 꺄륵

 

 

 

 

 

 

 

 

파이도 엄청 좋아해서 먹을까 했는데

오늘따라 담백한거 보다는 좀 달달한게

땡겨서 스킵했어요 다음에는 와서

파이종류를 먹어보고 싶어요 그 위에있던

파이는 제가 싫어하는게 약간 과자같은?

페스츄리? 라고 해야되나 그런건 싫어해서

안먹었는데 파이 싫다고 해놓고서는

또 좋아한다고 하니까 아이러니네욬ㅋㅋ

 

 

 

 

 

 

 

 

식빵도 있었어요 진짜 집 근처에

있으면 맨날빵사러 와서 살쪘을지도..

없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케이크와 롤 조각케이크도

있었는데 이것도 어메이징한 가격

근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맛도 궁금

봉명동 빵집이라서 빵만 생각했는데

은근 쇼케이스에 케이크 종류도 많았어요

아마 샌드위치랑, 케이크, 쿠키류도 다 맛있을

것 같아요 딱 비쥬얼만 봐두요

 

 

 

 

 

 

 

 

첨에는 종류가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고르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은근 종류가 많다고 해야되나

 

 

 

 

 

 

 

오늘은 평소에 먹던거랑 좀 다른걸 샀어요

완전 단거 하나 적당히 단거 하나

그리고 안단거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안에 바닐라크림이 들어가 있는

페스츄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바닐라

크림안에 바닐라빈도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풍미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이건 제 친구가

먹고싶다고 샀는데 꽤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단게 땡겨서 초코페스츄리?같은걸로

골랐는데 진심 완전 살찌는 맛입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초콜릿이 그저 단게 아니라

다크초콜릿을 써서 그런가 적당히 달달하면서

쌉쌀한 카카오맛도 느껴지는게 은근 중독성이

넘치더라구요 제 친구가 하도 난리쳐서

봉명동 빵집 르뺑99-1 와봤는데 기대만큼이나

맛있었어요! 워낙 유명해서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 근방 사는 분들은 다 아는 곳이라..

또 재방문해서 다음에는 다른빵 맛보고싶네요

 

 

 

 

날이 더워서 입맛이 없을법도 한데

입맛이 폭발하고 닥치는대로 먹고있는

내 입맛아...ㅠㅠ 요즘 특히나 단게 땡겨서

오랜만에 크리스피도넛 먹으러왔어요!

크리스피도넛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자주먹을수는 없는? 녀석이라서..

특별한날에만 오곤 하는데 오늘이 그 특별한날..

 

 

 

 

 

 

 

 

이 더위를 뚫고 도넛을 먹겠다는 엄청난 의지..

사실 저는 밥보다 빵을 너무 좋아하는

역대급 빵순이라서ㅠㅠ 정말 밥대신 빵을

먹거든요 오늘이 바로 그날입네다

혼자 다 먹어치울거에요 우걱우걱^ㅠ^

 

 

 

 

 

 

 

 

매장안에 들어와보니 이번에 마침

크리스피도넛 시즌도넛이 나왔더라구요!

여름이랑 꽤나 잘 어울리는 비쥬얼의

도넛이었어요 썸머프룻 이었는데

비쥬얼이 수박을 연상시키는게 꽤나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넘나 이뻐서 썸머프룻도넛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어쏘티드로 했습니다

내가 아는맛이 제일 안전해.....

물론 맛있어 보여서 조금 후회하긴 했습니다만

다음에 먹어볼게요ㅠㅁㅠ 아무래도 어쏘티드가

매번 먹던거라 무난하기도 하고 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가 특히나 원래먹던거

말고 새로운거 먹으면 늘 실패하는 타입이라

무진장 고민을 했어요 맛있어 보였거든ㅇㅕ..

그래서 아직 미련을 못버린듯 (조만간 갈 예정)

 

 

 

 

 

 

 

크리스피도넛 어쏘티드 도넛을 드셔본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본 오리지널글레이즈드와

안에 들어가는 도넛이 완전 고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확실히 달달하고 맛있어

보이는 도넛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만큼 살이 왕창 찔 것 같은 비쥬얼 입니다

 

 

 

 

 

 

 

 

 

기분좋게 크리스피도넛 더즌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땀뻘뻘 흘릴일이 없어서 좋아요

이 근처에 일있으면 종종 사서 가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으러 온 듯 하네요 아마 4-5월

쯤에 한번 먹은거 같은데.. 벌써 8월이라니

시간 빠른거 실화인가 현기증나네요

 

 

 

 

 

 

 

요것이 크리스피도넛 어쏘티드도넛 입니다!

12개입에 14,600원

하나씩 구매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금액대가 저렴한 편이에요 그래서 선물하기에도

좋고 여럿이서 같이 먹기에도 좋구요

사실 혼자 먹으려고 샀는데 아무래도 혼자

다먹는건 무리였어요..... 친구한테 하프더즌

주고 저는 결국 하프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도 엄청나게 많이 먹은거죠;;

 

 

 

 

 

 

 

크리스피도넛 어쏘티드도넛 구성을 살펴볼게요

일단 12개입에 가장 기본도넛인 오리지널글레이즈드

2개가 들어가있고, 캬라멜과 초코가 글레이즈드

위에 올라간 치킨 2개 스트로베리필드 도넛1개

왼쪽 중간에 있는건 치즈케이크 도넛이구요 그 옆에

있는건 설탕이 뿌려진 기본 도넛입니다

 

 

 

 

 

 

오른쪽에 있는건 저~번에 신메뉴로 나왔던

리고피넛버터 도넛과 로투스비스코프 도넛이에요

확실히 크리스피도넛 어쏘티드 도넛이

구성이 알차긴 합니다 이거 하나씩 구매하면

제가 샀던 가격 이상으로 금액이 나오거든요;;

 

 

 

 

 

 

 

글레이즈드 사워크림 1,500원

저는 이걸 이번에 크리스피도넛 어쏘티드에

나와서 처음먹어봤는데 되게 부드러워요

그만큼 엄청 달기도 하고.. 사워크림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제가 잘못기억하는걸수도 있지만

그 맛이랑 이름이랑 매칭이 안되더라구요

암튼 맛은 좋았는데 엄~청 달았어요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맛이에요

 

 

 

 

 

 

 

뉴욕 치즈케잌 도넛 1,800

사실 이것도 처음먹어봤는데 꽤나 먹음직

스러운 비쥬얼에 거의 첫번째로 들고 먹었는데

와-우 이름만큼이나 맛있었어요

위에 올라가있는것도 고소하고 맛있고

게다가 먹으면서 안에 필링이 들어가 있는지

몰랐는데 약간 레몬향이 나는 필링 덕분에 느끼함은

없고 달콤함과 부드러움만 남아있더라구요

완전 대성공적인 맛이었어요!!

 

 

확실히 크리스피도넛 어쏘티드 도넛이 적당하게

구성도 바뀌면서 가격도 할인율이 꽤나 크니까

나름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것같아요

여름이 가기전에 얼른 시즌도넛먹고 후기남길게욧

요즘 한창 유행하는 흑당에 푸~욱 빠져있어요

오늘도 새로운 흑당을 찾아서 엔제리너스에

찾아왔어요! 왜냐면 얼마전에 엔제리너스 흑당라떼

출시소식을 알게되었거든요 되게 궁금했어요

 

 

 

 

 

 

 

당당하게 왔는데 가격보고 좀 놀랐어요

엔제리너스 흑당라떼 가격은 무려 6100원...

거의 밥값 뺨치고 니킥날리는 가격이랄까

진짜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이 돈이면 버블티 제일큰 사이즈로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뭐 먹으러 왔으니

일단 주문은 했습니다 (손 떨렸음)

 

 

 

 

 

 

 

 

사실상 커피만 먹고 갈꺼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근처에

일 있어서 나왔다가 공부도 하고

이래저래 할게 있어서 좀 오래앉아 있다가

갈꺼라 6100원이 그나마 덜 아까웠어요

그래도 비싼건 사실이네요.. 흠

제 기억에 아주 자주가는 투썸 흑당라떼도

이정도 가격이었던거 같은데 흑당라인들이

다 가격대가 비싼 것 같아요.. 좀 부담스럽

 

 

 

 

 

 

 

 

일단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는 비쥬얼이 좋아요

잔이 길쭉하니 보기에는 아주 근사하죠

테이크아웃도 이렇게 길다란 플라스틱잔으로

만들어서 주시던데 사실상 그건 들고다니면서

마시기에는 상당히 불편하고..

매장안에 앉아서 마시는게 짱인듯 해요

그래도 갠적으로 엔제리너스에서 만들어낸

메뉴중에 아메리치노가 탑이라고 생각함

 

 

 

 

 

 

 

 

지금껏 일반 아메리치노는 많이 마셨는데,

아메리치노 라떼도 처음인데다가 새롭게 나온

아메리치노 흑당라떼도 처음이라 기대되더라구요

확실히 비쥬얼로 먹고 들어가긴 합니다

 

 

 

 

 

 

 

아랫쪽에는 흑당시럽이 흘러내리고

위에는 아메리치노 거품이 올라가있어요

일반 아메리치노 라떼랑 똑같은데

그냥 여기에 흑당시럽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사실상 되게 특별한

음료는 아니에요.. 게다가 요즘 흑당이 워낙

유행이라 여기저기서 다 팔고 있으니말이죠

 

 

 

 

 

 

 

 

확실히 단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어요

부드러운 거품과 우유+흑당시럽 때문에

엄청 달고 부드럽고 막 그러네요

근데 의외로 아메리치노 거품과는 딱히 안어울려요

아메리치노는 그냥 기본으로 먹는게 나은걸까요..

다음에 아메리치노 라떼 먹고 포스팅해볼게요

제가 아메리치노 흑당라떼도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거라 일반라떼랑 비교가 안됨ㅠㅁㅠ

 

 

 

 

 

 

 

 

 

오묘한것이 맛이 괜찮긴 했는데 은근 안어울린다고

해야되나요 라떼랑은 잘 어울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품과는 안어울려요.. 이건 라떼를 먹어봐야

문제점을 확실히 알수있을 듯 해요

그래도 꽤 괜찮았기 때문에 흑당 좋아하신다면

엔제리너스 흑당라떼도 좋아하실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쉬움이 좀 남는 메뉴네요

 

 

 

 

 

01. Summer Dance - 이정현

여름노래 추천 첫번째 곡은 써머댄스

이 노래 알면 나이든 사람인거 인증하는건데..ㅠㅠ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에요!

이정현의 청량한 보이스와 더불어서 도입부에

들리는 파도소리 덕분에 더더욱 여름의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인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바캉스가는 차안에서 들으면 너무 좋을 곡이랄까

제 동년배들은 많이 듣는노래..^^...

 

 

 

 

 

 

 

 

2. Hot Mail(여름편지) - Sm town

07년인가 까지는 sm town이 꾸준하게

여름앨범을 내줬는데요.. 이제는 안내주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여기에 은근 띵곡이 많았어요

지금 가져온 여름편지는 무려 04년 여름에 나온

에셈타운 여름앨범인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sm아티스트들의 수록곡과 다같이 부른 곡 한곡이

타이틀로 나오는 여름 시즌앨범인데 04년이라

그런가 도입부에 "뉴페이스 동방..."

그리고 앨범자켓에 보이는 다나 ses 구동방

플라이투더스카이 오른쪽 끝에 앉아계시는 분들은

전설의 블랙비틐ㅋㅋㅋㅋㅋ 소녀시대도 데뷔전이라

진짜 sm고인물의 앨범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노래도 좋아서 저도 매년 여름마다 듣고있어요~.~

 

 

 

 

 

 

 

3. 에너제틱 - Wanna one(워너원)

비교적 최신곡인 에너제틱! 최근 1-2년

안에는 제대로된 서머송이 별로 없다고 생각

하는데 그 중에서도 거의 유일무이하게 잘만든

여름곡이 바로 이 에너제틱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맴버들도 존잘인데.. 노래도 존좋임..

이 노래 나오고부터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넣어버린 곡이에요 청량한 사운드 때문에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는 곡이죠 사실상

추천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너무 유명한곡..

 

 

 

 

 

 

 

 

4. Dancing out - 슈퍼주니어

이 앨범은 06년 sm town 여름앨범이에요

사실 저는 06년 에셈타운 타이틀곡인 태양은가득히

이곡도 추천하려고 했으나.. hot mail 저 곡이

더 인지도가 높고 일단 한 앨범에 두곡을

추천하는건 애매해서 슈퍼주니어 곡만 추천하려고해요

제가 중학생때 나온 곡인데..(나이를 알 수 있는대목)

그 당시에 진짜 많이 들었던 곡 중 하나에요

특히나 여름에 많이 들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06년 여름이 많이 생각나는 곡이기도 하구요

여름노래 추천에 바로 떠오른 곡이기도 해요

 

 

 

 

 

 

 

 

5. New face - 싸이

싸이하면 여름 여름하면 싸이인데요

그만큼 싸이가 늘 여름마다 앨범을 내줘서

그런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뉴페이스는

싸이 8집에 수록된 더블타이틀로 알고있어요

역시나 여름에 나왔기에 여름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고 역시 시원한 곡이라기

보다는 이열치열로 화끈한 곡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특히나 여름마다 흠뻑쇼를 하는 싸이인 만큼

이 곡이 여름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6. 운명 - 쿨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룹 쿨이죠!

이곡은 무려 1996년에 나온 곡이에요

20년이 넘었다는게 그저 소름이네요

그래서인지 세기말 앨범자켓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도 훌쩍 넘은 곡이지만 아직까지도

여름에는 꾸준하게 듣고 있는 곡이에요

쿨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어떡해야해~"

이 부분은 모를수가 없죠 그만큼 유명한 곡

 

 

 

 

 

 

 

 

7. 썸남썸녀 - 마마무 & 케이윌(feat.휘성)

이 조합을 언제 다시볼 수 있을까 싶어요

마마무와 케이윌도 대박인데 휘성까지..

마마무 자체가 워낙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들을 많이 불렀는데 이 곡도 역시나에요

게다가 스윗보컬 케이윌에 휘성까지 앨범에

참여해서 역시나 명곡입니다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알고는 한번만 듣는 사람은 없죠

통통튀는 가사와 노래덕분에 여름에도 잘

어울려요 특히 케이윌 목소리 녹아요 녹아ㅠㅠ

 

 

 

 

 

 

 

 

8. Darling - 걸스데이

14년 여름에 발표된 곡이죠 이때당시

걸스데이의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요

내는 곡마다 대박을 쳤는데 또 여름에

대박곡을 들고나왔죠 노래자체도 여름과

잘 어울리는 통통튀는 곡들 게다가 맴버들의

색깔을 제대로 잘 녹인 곡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노래도 제가 여름이 되면 정말 많이 듣는곡!

 

 

 

 

 

 

 

 

9. Hold The Line - 브라운아이드걸스

저는 이 곡을 듣고 브아걸이라는 그룹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곡이 06년인가 07년인가

나왔으니까 브아걸 1기 곡이네욬ㅋㅋㅋㅋㅋ

브아걸이 08년 이후에 확 떠서 그전에 낸 곡들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 곡도 완전 띵곡입니다

특히 조피디 + 미료의 랩 부분은 속이 뻥뚫림

그자체랄까요 여름하면 제가 절대 빼놓지 않고

듣는곡이에요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은근 많은듯

해서 아쉬워서 가져온곡ㅠㅠ 리얼 띵곡입니다

 

 

 

 

 

 

 

10. Dance The Night Away - 트와이스

작년 여름에 나온곡이죠 이노래 너무좋아서

여름 내내 들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제대로 여름느낌 나는 곡을 뽑았다고 갠적으로

생각했어요 사실상 트와이스 is뭔들..

이 곡도 너무 유명하고 너무나 최신곡이라

넣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여름에 찰떡이기 때문에 결국 집어넣었어요!

 

 

이번 여름노래 추천 포스팅에는 곡이 10곡으로

줄었어요ㅠㅠㅠ 다른 포스팅에 제 영혼까지

갈아 넣어서 곡이 고갈되었기 때문이죠 따흑..

벌써 8월인데 다음 포스팅은 여름노래 추천과

이어지는 가을에 듣기좋은 곡이나

감성돋는 곡같은걸로 가져와볼게요!

 

다이소에 토이스토리 시리즈 보러갔는데

역시나 없더라구요.. 7월1일 출시였는데

그날 갔을때도 거의 털털털려있던데

그 이후에 주에 1-2번은 꾸준히 가지만

늘 텅빈매대만 보일 뿐입니다ㅠㅠ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건지.. 파우치 사고싶었는데

재입고 해주면 좋겠는데 여기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건지 알수는 없지만 아쉬워요

 

 

 

 

 

 

 

아무튼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이미 끝이고

아쉬운대로 다른시리즈를 구경했는데요

이번에는 다이소 보태니컬시리즈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했어요!

 

 

 

 

 

제가 원래 보태니컬한 느낌의 물건을

되게 좋아하는데 리얼 취향저격이더라구요

다른 시리즈만큼 제품이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딱 여름이라는 시즌에 딱맞는

제품들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노트도 있고 가렌드, 자수세트도 있는데

갠적으로 시간이 나면 자수세트해보고

싶더라구요 궁금했어요!

 

 

 

 

 

 

 

 

파우치와 가방 방석류도 있는데

개닝적으로 파우치가 제일 이뻤어요

확실히 보타니컬한 느낌이라서 여름에

파우치로 쓰기에도 딱이고 피서가거나

물놀이 가서 쓰면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컵이랑 그릇도 있었는데

그릇은 그냥 일회용 그릇이라 아쉬웠고

텀블러도 그냥 핑크랑 블루라 딱히

다이소 보태니컬시리즈 느낌을 제대로

내지 못해서 갠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제 눈엔 되게 이뻤는데 다른분들에게는

딱히 아니었나봐요ㅠㅠ 왜냐면 토이스토리

시리즈만큼 인기가 많은 시리즈도 아니고

1층에 아이스크림?같은 시리즈가있었는데

거기에는 구경하는 분들이 꽤나

많이 있었는데 다이소 보태니컬시리즈는

구경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이런 존예 시리즈를 왜 구경안하시는지

아무래도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긴하지만

실용적인 아이템이 별로 없어서인거 같아요

 

 

 

 

 

 

 

 

파우치나 디퓨저 정도 말고는 다

에쁜쓰레기들 밖에 없었거든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용적잉 아이템 다이소 보태니컬시리즈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다 이뻤는데 실용성이 떨어져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파우치도 이쁜것도 있었지만

1/3정도의 아이템은 이게 왜 때문에

다이소 보태니컬시리즈 안에 들어가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드는 아이템이 많았거든요;;흠

갠적으로 이쁘고 좋았는데 그건 아쉬웠네요

그래도 요즘 다이소 시리즈 구경하는재미로

다이소 가는 것 같아요! 또 좋은

시리즈 만들어 주시길 기대하며+_+

 

 

 

 

저번달 다녀온 후쿠오카-구마모토-유후인

비가 많이와서 고생을 엄청 많이 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라서 추억도 많았고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으로 기억..!

그 중에서도 유후인 비스피크(B speak)에서

먹은 롤케이크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워낙 이 근방에서는 유명해서 줄서서먹는 곳인데

그래서 유후인 먹거리 중에서 딱 몇개만

먹었는데 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맛이랄까

 

 

 

 

 

 

 

 

비스피크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일본은 전부다 문을 일찍 닫는다

카페, 음식점 할 것 없이 5시가 기본이거

6-7시 정도면 꽤나 오래하는 편이랄까

우리나라에서 5시에 문 닫는다고 하면

"장사할생각 없는건가..?" 하고 생각이 들 정도지만

일본을 이런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저녁이 있는 삶이니까

 

 

 

 

 

근데 놀라웠던건 사람이 많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10시 오픈인데 우리가 온건

11시 조금넘은 시간.. 근데 이 문구 ...

sorry no more small size 였다

...............한시간 반도 안되서 전부 품절이라니

새삼 유후인 비스피크 롤케이크 인기를 실감함

스몰사이즈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없어서

그냥 큰걸로 구매했다 따흑...

확실히 혼자 여행오거나 2명이서 오면 굳이

큰걸 먹어야 하니까 좀 부담?이 될수도

 

 

 

 

 

 

 

 

여긴 좀 특이했던게 일본인도 은근 많았고

다른 맛집은 한국인 일본인 비율이 8:2였는데

여기는 중국인 5: 한국인3: 일본인:2

정도의 비율이었다 여기가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인가 싶었음.. 사실 다른곳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거의 못봤는데

유후인에는 단체로 온 중국인 관광객이 꽤 많았음

 

 

 

 

 

 

 

 

그렇게 큰 롤을 구매해왔다

가격은.. 기억이 안남ㅠㅠㅠㅠㅠ

총무가 계산했고 유후인 비스피크간것도

한달이 훌쩍 넘은지라 기억이 안남..

만오천원? 그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많이 비싼편은 아니었다

 

 

 

 

 

 

 

 

우리는 일정이 빡빡해서 이날은 후쿠오카로

넘어가는 일정이라 아침대신 차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는 걸로 친구들과 합의?했으므로

차에서 아침에 유후인에서 털어온 먹거리로

조식을 대신했는데 Bspeak 롤케이크도 그때

먹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롤케이크 사면

나이프를 같이 주는데 나이프는 없었고

(달라고하면 주는지는 모르겠음)

포크는 주셨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포크로

칼대신 잘라서 먹었다...ㅎ

 

 

 

 

 

 

 

우린 넷이서 4등분 해서 먹은거라서

생각보다 한명에게 돌아온 양이 많지는 않았다

이걸 받아 먹으면서 스몰사이즈 사서 먹으면

진짜 맛만 봤겠다 싶었기에 넷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다는 생각!

아무래도 한두명이 먹기에는 확실히 많고

작은거 더 많이 팔면 좋겠다 싶긴했음

 

 

 

 

 

 

 

 

 

맛은 역시나 좋았다 입안에서 사르르녹고

일본에서 판매하는 생크림 들어간 케이크나

롤케이크를 먹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크림이 엄청 부드럽고 고소하다

우리나라 생크림은 대부분 느끼하거나

달기만한데 진짜 풍미가 확 다르게 느껴짐

빵도 폭신한것이 엄청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았다

역시 유명한건 이유가 있었음ㅠㅠㅠㅠㅠ

근데 맛있긴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유명한

로손 모찌롤 이런거랑 큰 차이는 없었다는점?

갠적으로 쫀득한 식감을 좋아하는지라

로손롤이 더 맛있었다고 하면 내가 막입인건가..

맛은있었는데 막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것

같다! 갠적으로 시간이 없거나 여유가 없다면

시간을 내서 유후인 비스피크 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그냥 로손에 파는

롤케이크로 대신해도 무방할 듯 하다..ㅎㅎ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면세점을

예전에는 많이 이용했는데, 최근에는

그다지 구매를 안했어요 최근 3년간

딱히 면세를 안사서 굳이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고 대구라서 면세

구경할것도 없고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

제가 판도라 팔찌에 완전 홀릭되버려서

참 사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생각해보니

면세가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얼마전 출국할때 겸사 면세로 판도라 팔찌

참을 두개구매했답니다:)

 

 

 

 

 

 

 

 

 

대구공항에서 받았는데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구공항이 아주 작아서 면세라고

할것도 없을정도거든요ㅠㅠ 그래도 다행이

인터넷면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이걸

픽업할 수 있으니 인터넷면세에서 사고싶은걸

구매해서 대구공항에서 받는걸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면세점 매장에서 사는 것 보다야

면세가 훨씬 저렴하니까요!

 

 

 

 

 

 

 

 

저는 판도라 팔찌에 끼울

참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팔찌를 인터넷에서 사서 크기를

넉넉한걸로 샀더니 거의 팔에서 빠지기

일보직전이라 아주 크게 후회중입니다..어흑..

무튼 지금 판도라에는 참이 두개달려있는데

팔찌가 너무 크니까 헐렁거리는게

보기 흉해서 얼른 참을 채워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여러개를 구매중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색깔이랑 어울리는

조합의 파란색 색깔의 판도라 참 하나랑

면세에서 판매1위에 빛나는 참 이렇게

두가지를 샀어요 확실히 면세가 이쁜것도

많고 가격도 싸다보니까 이것저것 다사고

싶더라구요^^...그치만참았습니다 어흑

 

 

 

 

 

 

다행이 면세에서 사니까 백화점

as도 전부다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동봉된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저 이런거 다 버리는데.. 귀찮아서

판도라는 아직 뭐 as맡긴적은 없지만

괜히 없으면 접수가 안된다고 하니까

버릴수가 없더라구요;;흠

 

 

 

 

 

 

 

제가 산건 요렇게 두가지 입니다

저는 박스에 담겨서 줄줄 알았는데

박스따로, 참따로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아주 독특한 포장방식.. 아무래도 면세는

물건 받고 제대로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때문에 이렇게 보이는 봉투에

담아서 포장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참은

완전 기본참이라서 좀 영롱한

색깔이 도는걸 사고싶었거든요!

그리고 아까 언급한 면세점 1위판매에

빛나는 판도라 팔찌 참은 바로 왼쪽에

있는 드림캐처 참이에요 진짜 귀엽더라구요

 

 

 

 

 

 

 

 

저는 요렇게 파란 참(기본참)을 구매했어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참들이 전부 다

블루계열의 파란색이거든요.. 판도라 팔찌를

여름에사서 그런가 겨울에는 못끼게

전부다 파랑파랑함ㅠㅠ어쩔수없네요

사실 겨울에는 끼고싶어도 제가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꽁꽁 싸매기 때문에 애초에

보이지도 않을 것 같긴함^^...

 

 

 

 

 

 

 

 

그리고 드림캐처 참!! 꽤 이뻐요!!!

팔에 끼우니까 영롱한게 리얼 존예보스ㅠㅠㅠ

이거 두개해서 금액은 4만원대.. 리얼싸게샀어요

할인쿠폰 무한대로 쏟아붇고 적립금에

하니까 하나가격에 두개의 참을 산꼴이에요!

진짜 인터넷 면세가 짱이긴 짱이네요ㅎㅎ

넘나 저렴하게 사서 기뻐요 또 하나더 사니까

욕심이 생겨서 파란색말고 다른색깔도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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