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면세찬스로 구매한

아가타 팔찌!!! 예전부터 편하게 착용가능한

팔찌를 찾다가 고민하다가 샀어요

사실 판도라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판도라는 약간 편하게 쓴다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진짜 편하게 착용한듯

안한듯한 느낌의 팔찌가 있었으면 해서

면세점에서 이리뒤지고 저리뒤지다가

발견한 녀석이랍니다@!!

 

 

 

 

 

 

 

 

저는 면세찬스로 4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원래는 6-7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제품인데,

확실히 면세로 구매하는게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은근 면세점에 아가타 팔찌 이쁜게 많이

있던데 저는 일단 아가타 그 로고가 들어간

(저 멍멍이)가 있었으면 했고,

너무 크지않고 편하게 착용가능한 디자인을

찾다가 요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바로 선택을 했답니다

 

 

 

 

 

 

 

 

아가타 팔찌 대부분이 이 멍뭉이가

달려있는데, 제꺼는 로고도 달려있어요

멍뭉이만 달려있는 디자인이 더 많습니다

은근 이 디자인이 인기라서 품절이

많이 되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 겓했어요

 

 

 

 

 

 

 

 

 

아가타 팔찌는 당연히 길이조절도 원하는

대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판도라는 단점이 길이조절이 안되는지라

제가 너무 큰걸사서 늘 흘러내리는데

요건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포인트가 두개라서 호불호가 분명

갈릴수는 있지만 저는 만족스러워요

특히나 제가 다양한 아가타 팔찌

디자인 중에서 이 디자인을 고른건

적당한 팔찌의 굵기와 멍뭉이의

크기였는데요 사실은 멍뭉이만 약간

큼지막하게 달려있는 팔찌를 사려고 했으나

멍뭉이가 약간 큰거는 팔찌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ㅠㅠ

 

 

 

 

 

 

 

 

착용샷도 보여드릴게요!

최대한 땡겨서 끼웠더니 흘러내림이

거의 없고 깔끔한 핏이 연출됩니다

특히나 포인트로 달려있는 로고와

아가타 멍뭉이가 딱 귀여워요

 

 

 

 

 

 

 

아가타 팔찌는 제가 처음으로 구매해

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여름에 포인트로 편하게 끼고다닐수도

있고 캐쥬얼하게 입거나 좀 꾸미는

스타일 어디에든 잘 어울려서 쓰임새도

좋고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네요

여름 팔찌 찾으시는 분들이나

심플하고 깔끔한거 좋아하신다면 요거

완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하고

다녔기 때문에 주유가 필수적이었는데요

아무래도 평소에 끌던 차가 아니라서 헷깔리기도

하고 반대라서 신경쓸게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휘발유, 경유 이런식으로 부르는데

일본은 레귤러/ 경유/하이오크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니 아무래도 더욱 헷깔리더라구요

 

 

 

 

 

 

 

 

일단 일본 주유소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역이나 위치한 곳 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특히 꼭 기억해주셨으면 하는게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유소 없습니다!!!(물론 있는데도 있지만 거의없음)

저희는 당연히 한국생각하고 휴게소에서 주유해야지~

했는데 주유소 없어서 멘붕온 기억이 있거든요

꼭 반드시 고속도로 톨게 타기전에 꼭 주유하세요

 

 

 

 

 

 

 

가격 비교를 해서 좀 더 저렴한 곳에서

주유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신경쓸것도 많고

그정도의 여유가 없었던 터라 필요할때 보이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했습니다 거의 다 셀프였어요

제가 오키나와에서도 운전을 했고 여기 큐슈

(후쿠오카, 구마모토, 오이타)에서도 운전을

했는데 거의 다 셀프주유소더라구요?

오히려 일본어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셀프주유소가 훨~씬 맘편하고 좋습니다

 

 

 

 

 

 

 

일단 여기서 또 팁?을 알려드리자면

외국 여행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만큼 카드 사용 잘되는곳이 없어요

일본도 큰 마트같은데는 카드가 되는데

특히 식당같은 곳은 카드 안되는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일본정도면 아주 양호한 편..

예전에 타이베이에 카드들고 갔다가 아주

호되게 당해서..ㅎ 아무튼 일본 주유소 에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체크도 가능)

신용 체크 두개 모두 가능하니까 편리해요

 

 

 

 

 

 

 

 

일단 주유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내 차에 어떤걸 넣어야 하는건데요

차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잘못넣으면

아주 그냥 제대로 큰일납니다.. 내 차에

어떤 기름을 넣어야 하는지 숙지하는건

아주 기본중의 기본이죠 그래도 헷깔리지

말라고 색깔별로 구분해놔서 바뀔염려는 거의 없어요

 

 

 

 

 

 

 

 

요건 현금투입기 인데, 일단 스크린에서

현금으로 계산할지 카드로 계산할지

얼마나 넣을지 최소단위 10L부터 주유가

가능하고 10단위로 끊어서 가능합니다

그 미만은 안해봤지만 아마 안되는듯 해요

여기에 만땅으로 넣으면 진짜 가득 채운상태로

알아서 계산해주니 편합니다 저희는

이때 마지막으로 차를 돌려주는 상태여서

만땅으로 채웠습니다! 결제는 현금으로 했구요

 

 

 

 

 

 

 

 

 

저는 일본어를 할줄 알아서 여행하면서

딱히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는데

이 스크린이 영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일본어 못하셔도 그림나오고 설명나오니

하라는대로 따라하시면 되니까 편합니다

여기서 가장먼저 어떤 기름종류를 넣을 것인지,

얼마나 넣을것인지 (기름의 양)

그리고 무엇으로 결제 할 것인지를 정하고

현금이면 현금을 투입구에 넣고

카트면 카드투입구에 넣어줍니다

결제는 카드를 제거하고 나중에 되더라구요

 

 

 

 

 

 

차에서 주유구를 열면 이렇게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차에 들어가는

기름종류가 붙어있어서 한번 더 확인이 됩니다

심지어 기름종류마다 고유의 색상?이 있는데

빨간색으로 딱 보이게 표시를 해두니

아무래도 잘못 넣을 염려는 거의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했던 것 처럼 그냥

주유를 해주시면 됩니다 리터로 끊어서

구매하셨으면 리터 단위로 나오고 끊기고

만땅으로 하시면 가득 찰때까지 계속나옵니다

그리고 20L로 결제를 했는데 만약에

가득 차서 16L만 들어갔다면 당연히 나머지

금액은 돌려줍니다 (현금일 경우)

카드일 경우는 주유후에 결제가 되므로

알아서 넣은만큼만 결제되니까 쉽습니다

 

 

일본 주유소에서 주유하는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한국에서 차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유의사항은 그저 일본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만 제대로 파악하면 된다는 점이네요

 

요즘 핫한 롯데리아 지파이 저도 궁금해서

먹어보러 롯데리아에 찾아왔습니다

지파이는 2가지 종류를 팔고 있는데요

고소한맛과 하바네로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하바네로는 어차피 매운 맛이기 때문에

시즈닝이 딱히 필요는 없는데

저는 고소한맛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시즈닝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가격도 200원이라

부담이 전혀 없었기도 했구요

시즈닝은 어니언, 치즈, 칠리 이렇게 3종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골라먹기에도 딱이에요

 

 

 

 

 

 

 

 

 

 

 

저는 겸사 온김에 버거랑 함께

롯데이라 지파이도 같이 사왔습니다!

넉넉하게 많이 먹으면 더 좋으니까요

 

 

 

 

 

 

 

 

 

 

포장해와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판매하는 롯데리아 지파이는

큼지막한 종이포장에 싸서 주더라구요

 

 

 

 

 

 

 

 

접는선이 있는데 그대로 접으면 편하게

롯데리아 지파이를 맛볼 수 있어요!

먹는사람까지 생각한 배려가 좋았네요

 

 

 

 

 

 

 

이 롯데리아 지파이는 광고한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큼지막했어요

하바네로 지파이가 큰 사이즈고 고소한맛은

작은 사이즌데도 이정도 크기라면 크기면에서도

나름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께는 이정도! 많이 두껍지도 또

너무 얇지도 않은 두께감이었어요

근데 대만에서 먹었던 지파이랑은 느낌이

또 다른게 대만에서 먹은건 되게 바삭하고

엄청 큼지막했는데, 롯데리아 지파이는

약간 물렁? 한것이 저 포장지가 없으면

고정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은 네.. 다들 예상한 그맛입니다

그냥 닭튀김이에욬ㅋㅋ 다른 것들보다

큰 닭튀김 이랄까요.. 별건 없어요

그래도 광고를 엄청 많이 하던데 나름

만족스럽더라구요 

고소한맛을 꽤나 맛있게 먹었던 터라 다음에는

하바네로도 한번 사서 먹어보고 싶네요:)

 

일본하면 역시나 온천이기 때문에

일본 특유의 정서를 느끼고 싶어서 유후인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한번도 일본에서 온천을

즐겨본다거나 료칸에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벳푸나 유후인같은 온천이 상당히 궁금했거든요

이곳이 일본의 옛날 작은 마을이기도 하고

여기까지 왔으므로 조금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유후인 유카타 팰리체에서 렌탈을

해서 입고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여기는 지도가 첨부가 안되는데 유후인에 가면

사람들이 많은 골목이 있어요! 그 골목 바로

중간 즈음에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매장안에 들어와보니 유카타, 기모노는 물론이고

소품들까지 꽤나 다양하게 유후인 유카타 펠리체에서

갖추고 있더라구요 다만 저는 예전에 다자이후에서

이렇게 유카타(기모노)를 빌려입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종류도 더 많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여기는

더 시골이라 그런가 가격도 엄청 비싼데다가

종류가 조금 부족해서 아쉽기는 했어요 대신 여기가

시간은 훨씬 길어서 좀 다자이후,유후인 두곳

다 가시는 분들이라면 합리적으로 선택하세요

 

다자이후 : 시간이 짧은 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예쁜 기모노 (유카타)종류가 훨씬 많다

유후인: 시간이 긴만큼 가격이 비싸지만 하루종입

입고다니면서 놀 수 있다 옷 종류가 적은 편

 

 

 

 

 

 

종류는 프리미엄과 나데시코로 나뉘는데

프리미엄은 옷이 더 이쁩니다 머리까지 포함이구요

나데시코는 프리미엄보다 조금 안이쁜 옷에

머리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7000엔까지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나데시코에 머리까지 더해서 약 5500엔 정도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5500엔으로 하니

옷+신발+장신구+머리까지 풀로 해줍니다

한국환율로 따지면 6만원이 넘는가격이지만

그래고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계속

입고 놀 수 있어서 일찍가서 빌린다면 괜찮은것 같아요

 

 

 

 

 

 

 

 

이쪽은 헤어를 해주는 공간인데 은근 귀여운

머리핀들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다만 여기서

헤어랑 옷 입혀주시는분이 한분계시는데

특히나 기모노 유카타는 혼자 못입거든요..

속옷까지 다 입고 허리띠도 메고 장식까지 하는데

1인당 최소 15분씩 걸렸는데 저희는 넷이서 하니

옷입고 머리하고 나오는데 거의 한시간반이

걸렸어요 다들 피곤해서 지칠지경..

 

 

 

 

 

 

 

 

매장이 조금 더 넓으면 좋겠다 싶긴했는데

아니 일하시는분이 한분만 더 계셨어도 이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을텐데.. 혹시나 여럿이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여기

인스타그램 운영중인데 디엠으로 연락해서

사전예약하면 프리미엄이 5000엔이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계획 있으시다면 미리예약하고

이용하셔서 더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그렇게 유후인 유카타 입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한 경험이더라구요 물론 입고 나가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데다가 결론적으로 실질적으로

입고 다닌시간은 한시간 반정도?

2시이후에 빌리실 분들은 시간낭비+돈낭비

이니까 그냥 비추입니다.. 무조건 오전시간중에

빌리세요 오후에 빌리면 돈아까워요ㅠㅠㅠ

그래도 유후인 유카타 펠리체 덕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

 

친구랑 세종쪽으로 놀러왔다가 발견한

세종 풍류다방! 바로 옆에 금강이

붙어있어서 뷰가 진짜 좋은 곳이에요

친구 차타고 여기까지 나온김에 멋진

뷰도 볼겸 왔죠 여기 위치가 위치인지라

차가 없이는 오기엔 힘든 곳이에요

 

 

 

 

 

 

 

 

원래는 날씨가 좋았는데 차타고 오는길에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내렸어요;;

햇살좋을때 왔으면 더 보기 좋았을 텐데

약간 아쉬움이 남았네요ㅠㅠ

그래도 비오는 금강 모습도 좋았어요

 

 

 

 

 

 

 

 

 

 

날도 흐렸는데 안에는 손님이 많았어요

그리고 밖에서 봤을때는 매장이 엄청 커

보였는데 실상 안으로 들어가니까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더라구요

창가쪽 테이블이 10개남짓? 전부 다

합쳐도 테이블이 10개조금 더 되는정도

생각보다 매장이 작더라구요 흠

 

 

 

 

 

 

 

 

 

저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제 친구는 비엔나커피를 주문했어요

유리잔에 담겨져서 나오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저희는 완전 금강이 보이는 쪽에 앉지는

못했어요 주말에 오면 자리가 없더라구요

금강이 바로 보이는 창가자리는 워낙

인기자리라서 앉기 힘들었어요 흑흑

그리고 여기 단점이 조명이 하나도없어서

밤에 오면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점.. 꼭

금강뷰를 보려면 세종 풍류다방은 낮에

오셔야 합니다 꼭 낮에요!

 

 

 

 

 

 

 

조금 앉아있다가 바로 옆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겨 앉았어요 확실히

세종 풍류다방은 이렇게 금강이

보이는 뷰에 앉아야 제대로 입니다

 

 

 

 

 

 

 

 

이 멋진 배경이랑 아메리카노 사진도

찍었는데요 캬 진짜 멋지지 않나요

해가 쨍쨍했을때 와서 찍었다면 더더욱

멋졌을지도 몰라요

커피도 꽤나 먹을만 했고 괜찮았어요 다만

디저트도 같이 시킬까 했는데 마음에

들어오는 디저트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디저트 종류가 좀 많았으면 싶었어요

테이블과 의자도 좀 불편했구요ㅠㅠ

 

 

 

 

 

 

 

 

 

이건 세종 풍류다방에서 제 친구가 주문한

비엔나 커피인데요 제가 한입 뺏어서

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뷰 맛집이기도 하지만 여기는

커피맛집이기도 하네요 좋았어요

조금만 더 내부가 넓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좀 멀리 있어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한번쯤

세종 풍류다방에 와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는 데이트하러 오고싶은 곳이에요

 

 

서울에만 있던 차얌이 대전에도 생겼습니다!

저는 버블티 덕후로서 빠르게 먹고왔죠

알고보니까 이게 쥬시브랜드에서 만든

밀크티브랜드더라구요 게다가 광고도

밀크티 900원이라고 하길래 궁금했구요

 

 

 

 

 

 

 

 

안그래도 버블밀크티 엄청 좋아하는데

잘된듯 싶었어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다른 쥬시매장에도

이 차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일단 쥬시도

가격이 되게 저렴한 편인데 차얌 밀크티도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확실히 굼금하더라구요

 

 

 

 

 

 

 

밀크티 900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궁금했어요

저렇게 판매하는 남는게 있나 싶기도 하고

버블티가 900원대가 말이되는가 싶기도 하구요

 

 

 

 

 

 

 

가서 주문하려고 보니까 낚였어요

정말 밀크티만 900원 입니다^^...........

아니 저거 진짜 사기아니에요? 밀크티900원

이라고 해놓고 왜 버블밀크티 사진 붙여놓은건지

그것도 버블 겁나 많은걸로.. 좀 노어이

제 주변에서도 다 버블밀크티가 900원인걸로

알던데 차얌 밀크티 광고 이상하게 하네요

 

 

 

 

 

 

 

 

사이즈 큰걸로 바꾸는데 600원

펄 2번 추가해서 600원 더내고

결국 2100원이라는 금액이 들었습니다

900원이 2100원으로 바뀌는 마법

물론 2100원도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900원 광고했던거 치고는 비싸요

특히 바로 옆에 팔공티가 있는데 거기작은

사이즈 버블티가 2000원인데 100원 더비싼셈

버블 두번추가했는데 버블양이 조금 더 많은

정도로 가격차이가 없다고 보면될듯해요

 

 

 

 

 

 

 

 

 

심지어 저사이즈가 L 사이즈고

M사이즈도 있던데 저 크기보다 더

작을수 있나 궁금해짐.. 대체뭐죠

 

 

 

 

 

 

 

 

그렇게 밀크티 900원이라고 광고하더니

차얌 밀크티가 제게 똥을 줬네요;

 

 

 

 

 

 

 

네 제 후기는요 다신 안갈겁니다

일단 차얌 밀크티가 굳이 따지면 버블티

전문 브랜드인데 버블이 제대로 안되있고

뭉쳐서 나와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밀크티는 그냥 맹탕에 얼음만 많았어요

직원도 불친절 크리..

 

 

 

 

 

 

 

 

900원이라고 엄청 광고하더니 실상은

팔공티 작은 사이즈보다 가격이 비싼셈

밀크티도 팔공티쪽이 더 맛있구요

버블도 팔공티가 더 잘 삶는 느낌이에요

물론 버블크기나 쫀득함은 좋긴했는데

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뭉쳐서 나온건 좀 그랬네요

 

 

 

 

 

 

 

집 주변에 팔공티가 있으면 굳이 먹을것

같지않지만 없으면 먹을만은 하네요

하지만 버블티 전문브랜드처럼 해놓고

퀄리티는 일반 커피매장에서 판매하는 밀크티

보다 구려서 영 아니었어요.. 특히나 900원이라는

낚는 가격은 더 극혐이네요 저는 굳이

차얌 밀크티 안마실듯..^^...

와 미스터피자를 마지막으로 온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인데, 이번에 미스터피자에서

시푸드아일랜드가 재출시 된다는 소식을듣고

맛보러 왔어요 예전에 학창시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는 피자라서..ㅠㅠ

출시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왔답니다

미스터피자 매장안은 추억 그대로네요..

마치 고향집 바로 근처에 있던 미스터피자를

연상시키는 (비교적 오래된) 비쥬얼

 

 

 

 

 

 

 

 

미스터피자 메뉴판이 바뀌었..더라구요..?

이게 언제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맠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와서 동그란걸로 되어있어서

좀 놀랐어요 귀엽기도 하구요!

암튼 미스터피자 메뉴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다 찍어왔어요

 

 

 

 

 

 

 

가장 첫페이지에는 미스터피자에대한

홍보글이 있던데 스킵했습니다

뭐 전부 수타도우인데다가 수제토핑인거는

모두 다 알고 계시는거겠죠..?

 

 

 

 

 

 

 

 

 

맨앞에는 프리미엄 피자들이있었는데

아 시푸드아일랜드ㅠㅠㅠ 써져있는대로

진짜 반가웠습니다 어게인 2007...

내 나이를 알 수 있는 대목 따흑;;

무튼 프리미엄피자와 함께 피자엣지를

선택할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기껏해야

골드랑 치즈캡정도 였는데

종류가 무려 7개나 되더라구요 세상에

골드/ 해시브라운/ 에그타르트/ 크림치즈

오리진/ 치즈캡/ 노엣지 이렇게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미스터피자 메뉴 프리미엄피자 종류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씨푸드아일랜드와더불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치우천왕,

트레비앙, 로맨틱콤보, 러블리피스, 스윗피스,

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 포테이토골드

이렇게 있어요! 익숙한 것들도 있고 처음보는

것들도 있네요 로맨틱콤보와 치즈블라썸은

처음보는 것들이었어요 이외에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는 너무 유명한 것들이니까요

 

 

 

 

 

클래식피자는 불고기, 포테이토, 슈퍼콤보,

시카고딥, 페퍼로니, 하와이안, 베지테리안이

있고 트랜드에 맞춰서 씬피자로 고르곤졸라

피자도 있네요! 가격대가 괜찮았어요

물론 크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ㅠㅠ

 

 

 

 

 

 

그리고 미스터피자는 원하는대로 토핑을

넣어만드는 diy피자라는 미스터피자 메뉴가

있었는데요 원하는 토핑이나 엣지등을

선택해 먹을 수 있으니 꽤나 매력적이에요

 

 

 

 

 

 

 

 

 

이건 완전 처음보는건데 혼자먹는

피자샌드라고 하면서 쉬골샌드

포골샌드 불고기샌드라고 되어있는데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궁금하네요

가격은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에 사이드로 스파게티, 파스타, 리조또가 있는데

저는 이거 먹는사람 거의 못본거 같아요

아주 옛~날에 오븐치즈베이컨크림스파게티

친구들이랑 여럿이 와서 시켜본적 있는 것 같긴해요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사이드가 이게 끝이 아닌데요

바베큐폭립부터 텐더치킨,

오븐치킨이나 어니언링도 판매중이에요

오븐치킨은 가격이 꽤 비싸서....

저같으면 그냥 굽네같은 전문점에서 시켜먹겠어요

여럿이 미피에서 파티하면 시킬만한데

굳이 시킬 필요는 없는 메뉴;

여기에 샐러드바도 있는데 4800원 입니다!

 

 

 

 

 

 

 

 

에이드와 드링크도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미스터피자 메뉴보다도 더욱 궁금해

하실 할인카드들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미스터피자는 3대 통신사 전부할인이

들어갑니다 할인율을 조금씩 다르지만요

지금 마침 kt맴버십 더블할인으로 40%까지

할인해서 먹을 수 있으니 kt 고객이라면 이용해보세요!

여기에 현대카드  m포인트로 매주 금요일에

사용해서 할인 받을수도 있구요

롯데와 bc카드는 상시 15%20%할인이

들어가니까 가지고계신 카드 잘 확인해서

저렴하게 드시길 바랄게요 세트나 쿠폰

할인과는 중복이 안되니까 참고하시구요!

 

다들 미피에서 즐거운 식사하시길:)

​​
​아주 늦은 저녁시간 빙수가 먹고싶은데 왠만한
카페는 다 문을 닫았고 그와중에 발견한 롯데리아!!
여기 롯데리아가 마침24시간 운영하는 매장
이더라구요 넘나 덥기도하고 목도말라서
친구랑 롯데리아 베리팥빙수를 먹고왔습니다











확실히 늦은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근처에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 딱히 없어서그런가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간간히 배달주문도 들어오고 24시간동안
운영되는 매장은 이게 장점인 것 같네요








먹은지 조금 된터라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베리빙수?베리팥빙수 무슨 이런느낌이었어요
주문하고 나오는건 금방이더라구요!!








사실 빙수 비쥬얼만 봤을땐 이게뭐야;;싶겠지만
가격이 대박이에요 롯데리아 팥빙수 가격은 고작
3500원 입니다 조금 휑한 비쥬얼이 이해되는 가격
오히려 3500원이면 나쁘지않다 싶구요







좀 더 자세하게 롯데리아 베리팥빙수를 살펴보자면
얼음갈린것 위에 팥이올라가 있고 여기서
파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베리 소스?같은게 올라가고
인절미 다섯개가 토핑되어있습니다







사실 들어간것도 딱히없고 요즘엔 눈꽃빙수다 뭐다해서
우유얼음을 대부분 쓰는데 여기는 그냥얼음빙수지만
가격이 워낙 착하니까요.. 카페가면 빙수가격
1만원 정도는 기본인데 여기는 반의반값이네요
가격하나는 정말 사기입니다 굳굳






사진으로만 봐도 아시겠지만 절대 고퀄의 빙수는
아닙니다 맛도 그냥저냥 이구요 하지만 저는
롯데리아 베리팥빙수 추천 하고싶어요!!
그이유는 일단 너무착한 가격때문이 1번
다른데보다 반의반보다 싸니 가격은짱이에요
맛도 그렇게 별로인것도 아니구요 더운여름날
시원하게 한그릇 먹기 딱 좋은 맛이랄까요
가격부담도 없고 맛도괜찮았고 저는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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