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기요랑 배민이 피튀기게 열심히 싸워주는

덕분에 저는 아주 기쁘게 1주1치느님을 영접하는

것 같은데욬ㅋㅋ 이번주에도 배민이랑 요기요가

열심히 싸우면서 할인쿠폰 던져주시길래 아주 기분좋게

받아먹기만 했습니다^^^^^

 

 

 

 

 

 

 

제가 늘 먹는건 되게 한정적인데요

이번에는 예전부터 상당히 궁금했던 네네치킨

포테이토짜용을 주문했습니다!!

 

 

 

 

 

 

 

포테이토짜용은 네네치킨에서 나온지 얼마안된

나름은 따끈따끈한 신메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음 기본 네네치킨 + 케이쥰감자튀김 +짜용소스가

따로 나오는데 사실상 짜용소스가 없으면

그냥 네네후라이드라고 봐도 무방한 메뉴입니다;;

 

 

 

 

 

 

 

 

당연히 저는 그런건 몰랐고 올라간 크리미한

소스가 되게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어요

인터넷에서 네네치킨 포테이토짜용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그게 궁금하기도 했구요!

 

 

 

 

 

 

 

한 3-4년전만 해도 치킨하면 무조건 네네치킨을

시켰는데 세월이 흐르니 취향도 변하더라구요^^...

최근 1-2년간 사이에 네네치킨을 시켜먹은게 손꼽혀요

그래서인지 되게 오랜만에 맛봐서 설레더라구요

 

 

 

 

 

 

 

 

네네치킨 포테이토짜용을 주문하면 이렇게

짜용소스를 따로 주신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본 사진은 치킨위에 이 짜용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는거였는데 약간 실망스럽긴하네요

아니 짜용소스 너무적으뮤ㅠㅠㅠㅠㅠ3개는 더필요해요

 

 

 

 

 

 

 

 

탕수육도 완벽한 부먹파인 저는 짜용소스도

위에 뿌려먹지 않고 짜서 찍어먹었습니다!

작은 밥그릇? 같은데다가 담았는데 양이 아주그냥

막그냥 너무 적어요 한 다리 두개랑 날개

두개 찍어먹으니 이미 사라져버림...ㅎ

 

 

 

 

 

 

 

 

그래도 네네치킨의 퀄리티는 여전했습니다

갠적으로 바삭한 치킨의 대명사는 뭐니뭐니해도

네네치킨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닭다리도

큼지막한것이 실한데다가 바삭함도 좋았어요

 

 

 

 

 

 

 

 

다리도 맛있고 다른부분도 역시 네네치킨

특유의 바삭한 크리스피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먹으니 바사삭- 하는 소리가 제대로

들리더라구요 직접듣는 asmr...

 

 

 

 

 

 

 

 

네네치킨 드셔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치킨이 약간 매콤한 시즈닝같은게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짜용소스에 찍어먹으니 환상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닭다리도 짜용소스에 찍어서 마치 산적이

된것처럼 우걱우걱 먹어줬어요

이 짜용소스가 성분표를 보면 갈릭후레이크

같은게 들어가서 뭐랄까 갈릭딥핑소스같은

맛이나는데요 완벽하게 갈릭딥핑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먹는 갈릭 딥핑소스보다 갈릭향은

더 적고 마요네즈의 맛이 더 강한?

약간은 더 부드럽고 느끼한소스라고 보면 될 것같아요

 

 

 

 

 

 

 

맛은 넘나 좋았어요 하지만 제가 네네치킨 포테이토짜용

실망한 후기라고 쓴 이유는 일반적으로 먹던 네네치킨과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케이쥰감자튀김과

짜용소스가 들어가긴 하지만 이거빼면 그냥

네네치킨임... 대체 다른게 무엇.. 물론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좀 실망스러워요 오히려 가격을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저 짜용소스를 듬뿍 뿌려주거나

혹은 더 주거나 해야할것 같아요 진심

절반도 안먹었는데 (물론 듬뿍 찍어먹긴했음)

소스가 바닥나더라구요.. 이렇게 되니까 반반치킨이었어요

반은 네네치킨 포테이토짜용을 먹었고,

나머지반은 그냥 네네치킨 후라이드를 먹은 느낌이랄까..

맛은 좋았지만 짜용소스의 양이 아쉬웠습니다

 

아 하지만 느끼한거 특히 뿌링클 스노윙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고 평소 간장치킨이나 매운치킨

즐겨드시는 분들은 그저그럴 것 같네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맛이에요!

 

 

 

 

스타벅스가 md를 내는걸로 아~여름이되었구나~

아~ 봄이왔구나를 느끼는 1인으로써

이번 스타벅스 3차 여름md가 반갑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여름이 가고있다는 뜻이니까요ㅠㅠ

여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름이 가는게 너무싫은것..

암튼 스타벅스에 커피마시러 온김에 md구경도

하고 했습니다 (md 사지는 못함..도륵)

 

 

 

 

 

 

 

 

 

이번 스타벅스 여름 3차 md의 컨셉은

뭐랄까요 여름밤? 이런 느낌인데

확실이 늦여름의 느낌을 잘 잡은거 같아요

2차 md가 바캉스 여름 시원함 이런게 컨셉이었다면

3차는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의 느낌을

제대로 캐치해서 md로 만들어 낸 느낌이네요

 

 

 

 

 

 

 

 

갠적으로 2차 md는 너무 화려?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제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는데ㅠㅠㅠ

오히려 깔끔하고 감성적인 이번 스타벅스

md가 더 취향저격인것 같아요!!

 

 

 

 

 

 

 

md의 전체적인 색감도 보라-파랑-네이비

이런느낌으로 가서 톤다운되고 깔끔한 느낌에

갬성까지 느껴지게 아주 잘 만들었더라구요

맘같아서는 하나 사고싶은데 엄청난 가격의

압박때문에 늘 구경만하고 가는게 슬프네요^^...

 

 

 

 

 

 

 

 

종류도 은근 많은데, 많이 빠진거 같았어요

이번 스타벅스 여름 3차 md 출시된지 한

3일정도? 된 것 같은데 그래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지는 않아도 꾸준하게 잘 나가는가 봅니다

확실히 md는 스타벅스 미만 잡인듯..

아무리 잘되는 카페라도 md는 잘 안팔리는데

스타벅스는 커피말고도 md로 먹고사는게 분명함

 

 

 

 

 

 

 

 

갠적으로 제일 별로였던 반딧불 머그...

......사람마다 취향이나 스타일은 다르니까요

정말 가끔씩 스타벅스에서 예쁜것도 많이

내지만 ....????????읭...??????한것도 은근

많이 내는데;; 반딧불머그가 그 중 하나였음

 

 

 

 

 

 

 

 

콜드컵은 넘나 예쁜것!!!!!!깔끔한것이

완전 영롱 그자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쁜것만 만들어 달란 말입니다!!!

 

 

 

 

 

 

 

 

확실히 스타벅스 여름 3차md는 별로인것도

딱히 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이쁜것이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ㅎㅎ

(반딧불 머그는 그래도 이해가능한 수준)

 

 

 

 

 

 

 

 

 

아 이번에는 진짜 놀랐던게

오른쪽 아래에 스노우볼 보이시나요?

왠일로 스타벅스가 스노우볼을 만들었더라구요

예전에 해외여행하면서 스노우볼 모을까 이런생각도

했는데 괜히 보니까 사고싶고 막 그랬어요

하지만 또 비싸서 스킵

 

 

 

 

 

 

 

 

 

감성감성한 텀블러 다 이쁜 것 같아요

저는 왠일인지 텀블러를 잘 안써서

애초에 안사긴 하는데,

텀블러 모으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어느정도 이해는 할 것 같아요 이거 사서

집에 마치 피규어처럼 모아두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욬ㅋㅋㅋ

 

 

 

 

 

 

 

 

 

예쁘게 잘 만들어서 다음 스타벅스

md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사지는 못하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언젠가 진짜 200%뽐뿌가 오는 텀블러가

있다면 가격이고 뭐고 파워결제할수도...ㅎ

 

 

 

 

 

 

처음 왓챠플레이를 썼던게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했던 가격 때문인 것 같아요

영화&드라마를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두가지가 바로 이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인데

사실 넷플릭스 쓰는분들이 더 많더라구요..ㅎ

저는 넷플릭스를 한번도 안써봐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왓챠를 꽤나 오래쓴 고인물로써

몇가지 장단점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왓챠플레이는 구독을 하면 휴대폰과

pc에서 무한대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 점은 넷플릭스와 비슷하지만

보통 많이들 차이점을 두는게 종류?라고 할까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넷플릭스가 왓챠플레이

보다 가격이 훨씬 더 비쌉니다..ㅎ

하지만 그럼에도 넷플릭스를 쓰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왓챠플레이보다 훨씬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일단 왓챠는 넷플릭스랑 비교했을때

미드와 영화는 수가 좀 적지만 한국영화가

비교적 빨리 올라오고 조금 더 다양합니다

저는 미드를 딱히 안보는 사람인지라

그래서인지 왓챠플레이가 더 좋더라구요 한국영화

은근 종류도 많고 비교적 최신작도 많아서요

이렇게 왓챠플레이로 영화를 다 보면 다본작풍에

올라가는데 이게 하나씩 쌓여가는걸 보는것도

은근 재미입니다ㅎ 이와중에 한국영화만 본것보소

 

 

 

 

 

 

 

 

 

 

그리고 보고싶은 영화도 담을 수 있는데요

최근에 업데이트 되면서 갓띵작인 라라랜드가

올라와서 바로 보고싶어요에 올렸어요!

러빙빈센트도 보고싶었는데 올라왔더라구요ㅠㅠ

이거 일단 담아두고 보고싶을때 하나씩 꺼내서

보는 재미가 은근 있어요ㅎㅎ

 

 

 

 

 

 

그리고 카테고리별로 분류가 진짜 잘되어있어서

내가 원하는 뷰류의 작품들을 모아서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특징 그러니까 디즈니, 발랄, 슬픈, 한국, 전쟁,

스릴 등등으로 분류를 해놓기도 하고

국가별로 한국, 영국, 중국, 대만 등으로 분류를

해서 중드보고싶다 하면 중국으로 들어가서

봐도 아주 편하답니다!

 

 

 

 

 

 

 

당연히 장르별로도 분류되어 있는데요

이건 코미디영화를 누르면 한,중,미 상관없이

코미디영화가 주-욱 하고 펼쳐집니다

재난이나 범죄 스릴러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영화나 드라마 뿐만아니라 다큐맨터리

tv애니메이션도 은근 많습니다 (대부분 일본거긴함)

 

 

 

 

 

 

 

제가 사실 왓챠플레이를 시작한 이유는

작년 이맘때 늦은 워킹데드 정주행을 위해서였어요

한 6-7년 전쯤에 워킹데드 시즌1,2보고 다음

시즌이 안나와서 그만둔 뒤 시간이 엄청많이

흘렀는데 시즌 7,8 까지 나온걸보고 다시 1부터

정주행했는데 넘나 존잼인거에요;;;

그래서 바로 파워결제해서 봤는데 역시나 꿀잼이었습니다

그래서 워킹데드 시즌9은 대체 언제나오죠..?

 

 

 

 

 

 

 

분명 포스팅 초반에 저는 미드를 즐겨보진

않는다고 했는데 미드정주행 실화인가..

아무튼 영화이것저것 찾아보고 나니 드라마가

보고싶어져서 찾아봤거든요,.. 근데

넘나 화제의 인기작 왕좌의게임이 난리라서

뭐가 그렇게 잼나길래 다들 왕좌의게임거리지

하길래 봤는데 와... 미쳤어요 존잼임;;;ㅠㅠㅠㅠ

이것때문에 제가 요즘 다른걸 못합니다 흑흑

왕좌의 게임 웨않바..?

 

 

 

그래도 제가 왕좌의게임을 보면서 정신승리 하는게

영어자막으로 보고있으니 영어공부라도 되겠지

입니닼ㅋㅋㅋㅋ 사실 일본어 자막이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아요ㅠㅠㅠ

일본작품들 볼때 일어 제공 업데이트 해주세요...

무튼 영어자막으로 보니 100%이해는 못하지만

80%이상은 이해하는 것 같아요 나름 이거

보면서 영어공부도 하니까 일석이조네요(정신승리중)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자막이그냥

영어, 한국어 정도만 제공되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영어기본 한국어 베이스

한국어기본 영어베이스 (2자막)이 제공됩니다!

미드보면서 영어공부하실 분들께 완벽한

구성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왕좌의게임 영업했으니까 다른것도영업하고

갈게요.. 옹정황제의 여인 꼭 꼭꼭꼭꼭 제발보세요

ㅠㅠㅠㅠㅠ진짜 미친존잼입니다

평균평점 4.1점 보이시죠..?

제가 황제의딸 이후로 중드를 하나도 본적없는

사람인데 영상미 주인공존예보스(남주빼고..)

내용까지 정말 알찼습니다ㅠㅠ 진짜 중드에

눈을 뜨게해준 역대급 갓 띵작이었어요

 

 

왓챠플레이 포스팅 마치고 저는 다시

왕좌의게임 정주행하러 떠나겠습니다 그럼20000...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던 튜터링..

올 초에 튜터링을 알게되고 가입을 하고

또 레벨테스트 까지 봤는데 한번들어보려고

하니 금액이 생각보다 꽤나 나가는지라

고민만 반년을 했네요;; 그러다가 결국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3개월치를 끊었어요!

 

저는 일단 글로벌 튜터로 했는데

글로벌은 좀 저렴한편이고, 네이티브랑한국인은

더 비싼데.. 음 이게 뭘까 한참 고민했는데

글로벌은 확실히 필리핀쪽 분들이 많더라구요

네이티브는 영국, 미국쪽 분들이많고

한국인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완전 영어를

못하는 초급자를 위해서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선생님이 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일단 가격에 민감하니까 글로벌로 끊었어요

 

 

 

 

 

수강권은 주3회 주5회 두가지로

되어있는데 주 5회는 절대 못할거 같아서

주3회로 결정했습니다!

글로벌튜터 1개월은 76,800원(주3회기준)

이걸로 한달 먼저 들어볼까 했는데

할인이 하나도 안들어 가니까 가격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왕하는거 주3회 3개월

총 198,000원 짜리를 결제했습니다

 

 

 

 

 

 

 

광고가 절대 아님을 인증하는

결제 창.. 돈이 20만원 가까이 드는걸

감안하니까 이거 결제하는데 손떨리더라구요;;

심지어 학원도 아니고 전화영어?같은 형태는

저도 처음이라 괜히 끊었다가 안듣는건 아닌가

또 효과가 없지는 않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걸 결절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던걸지도..

 

 

 

 

 

 

 

아 일단 이 튜터링을 쓰기전에 레벨테스트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레벨의

튜터와 토픽을 가지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아까도 언급했던 것 처럼 이미레벨테스트를

2월달에 마친 상태였고^^.... 레벨테스트 결과

다이아몬드(중고급) 단계가 나왔습니다

레벨단계는 5단계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좀 재미있었던건 5그냥 5단계로 나누어진게 아니라

그 단계안에서 수준을 또 나누더라구요

입문(브론즈)/ 실버(초급)/ 골드(중급)/ 다이아(중고급)

마지막 마스터(고급) 까지 총 5단계

이 안에서도 low/ mid/ high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아주 다행이도 다이아몬드하이로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픽은 아주 다양합니다 저는 이게 튜터링의

장점같지만 단점 같은게ㅠㅠ 분명 프리토킹이나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처럼 전화영어를 처음

하는 사람 그리고 아예 영어초보자인 분들에게는

이걸 정하는 것 조차 아주 부담스럽고 어렵더라구요

 

사실,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내 수준에 맞는

토픽들을 튜터링 자체적으로 코스라고 해서

제공해주는데 그 안에 제가 원하지 않는?토픽도

있고 제 수준보다 너무 어려운것 제 수준보다 너무

쉬운것들이 뒤섞여 나와서 갠적으로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다행이 장점이라고 하자면 그걸 전부다

할필요는 없고 내가 원하는걸 선택해서 하면되니까

그 부분은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제가 고른건 바로 당신의여행스타일은?

이라는 토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첫수업이었고

어려운 토픽은 할 마음도 안생겼는데다가

뭘 어떻게 하는지 커리큘럼도 알수가 없으니

일단 쉬운걸로 첫 수업 들어보고 뒤에 토픽을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재미도 있으면서

쉬운 토픽으로 결정을 했던 것 같아요!

 

 

 

 

 

 

 

 

다른 토픽들도 비슷하긴 한데 일단

안에 질문도 있고 유용하게 쓰일 단어들도

한번에 같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대화형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튜터링을 사용하는 방법은 결제를한다->

토픽을 정한다 ->대화할 튜터를정한다 ->수업을한다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은근 튜터를정하기가

제게는 까다롭고 어렵더라구요 저는 네이티브가

아닌 글로벌 튜터였기 때문에 일단 발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영어나 문법적으로 지식이

많아서 저의 문법적인 오류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고쳐줄 수 있는 튜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부분은 튜터를 선택할때 튜터수업을 들은

사람들이 튜터의 특징을 써주는데 그걸 확인하며

내가맞는 튜터를 고를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수업은 2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참 짧죠ㅠㅠ

이게 생각이 든게, 아무래도 처음만나는 튜터다보니까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긴 했지만 인사하고

나이랑 이름등을 설명하다보니까 3분넘게 쓰더라구요

그랬더니 실질적으로 토픽을 얘기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20분 땡치니까 얘기중에 전화가 끊기더라구요

너무 정없어;; 3분정도는 여유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저는 토픽을 가지고 이야기했고

수업 후에는 튜터가 저와 함께한 수업의 피드백을 줍니다

 

위의 별은 제 튜터가 저와 수업을 하고

느낀점을 별점으로 준건데요.. 자신감하나만

와따고 그래머랑 발음이..뭐어때서 따흑;;

 

 

 

 

 

 

아주 자세하게 피드백을 줘서 좋았어요

물론 칭찬이 다라서 딱히 필요한건 없었지만,

저는 수업만 진행하면 끝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꼼꼼한 피드백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아주 놀랐던건 잘한점을 보니

의견표현 수업참여 이런게 있었는데

아쉬운 점에서 시제사용을 말해줬다는거!

제가 안그래도 회화할때 문법적인 부분에서

특히나 시제부분에 많이 약하거든요

그걸 알고있었는데 이걸 콕 찝어서 알려주니까

제대로 저의 실력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제대로 들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수업을 진행한 튜터는

제가 썼던 단어와 더불어 비슷한 뜻의

단어를 알려주고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서 이야기 해보라고 했습니다!

응용해서 수업을 해주는 방식도 아주마음에

쏙 들었어요 발음도 교정하는데 도움을 줬는데

저는 발음보다 문법적인 교정을 더 많이받고싶었는데

발음 교정에 좀 촛점을 많이 맞추고 있는 거 같아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ㅠㅠ 제 갠적으로 저의 문제는

발음이 아니라 문법인데, 아무래도 제 튜터가

한국인 수업을 많이 해본것 같더라구요

보통 한국분들은 문법만큼이나 발음교정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거기에 맞춘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가 수업중에 말한 대답에서 문법적으로

어색한 부분을 바로바로 고쳐줍니다 이게 채팅창에

올라와서 바로 읽을수도 있고, 또 어려운 단어나

제가 모르는 단어가 나온경우에 바로 그단어를

눌러보면 사전으로 연결되서 단어뜻을 볼 수 있으니

버벅거리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글로벌 튜터인데다가 필리핀사람인거 같았는데

이분이 필리핀식 영어를 전혀 쓰지않고

호주식 영어를 쓰더라구요 발음적인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정도 잘해주고 첫수업인데

정말 튜터링 만족스럽게 한 것 같아요

일단 첫수업이라 완벽하게 알수는 없지만 3개월

꾸준하게 수업들어보고 느낀점과 영어가늘었는지

좀 더 자세하게 나중에 1개월차에도 올리고

마지막 3개월차 끝나고도 포스팅해볼게요:)

 

 

 

 

튜터링: 전화영어, 전화중국어 그 이상의 영어회화어플, 중국어회화어플

영어회화어플, 중국어회화어플 튜터링에서 전화영어보다 저렴하게,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할때 원어민 튜터에게 영어회화, 중국어회화과외를 받으세요!

tutoring.co.kr

아 그리고 튜터링 아직 가입안한분이라면

가입하고 레벨테스트 받아보세요!

(가입하시면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답니다)

레벨테스트는 공짜니까 이거 들으면서 튜터링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해보셔도 좋겠네요:)

 

 

 

 

완전 빵순이인 저는 대전에 빵집을

구경하고 또 맛보는게 재미인데요,

대전에 알려진 유명한 빵집 르뱅99-1,

콜마르브레드 라던가 이젠 너무잘 알려진

성심당 이런데도 다 가봤는데 이상하게 여기

둔산동 하레하레는 리스트에 없더라구요?

이 근방에서는 엄청 유명한 빵집인데..

예전부터 유명하다고 들어왔던지라 상당히

궁금했는데, 드디어 빵지순례 하러찾아왔습니다

 

 

 

 

 

 

둔산동 하레하레는 세이브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구요 굳이 따지자면

시청역이랑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매장안에 들어와보니 와.. 빵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엄청 맛있어보였구요ㅠㅠ

 

 

 

 

 

 

 

 

저는 종류가 그리 다양할거라고는 기대를

안했거든요, 근데 구움과자부터

마카롱 다쿠아즈 케이크류도 있고

통밀빵이나 튀긴빵류도 많았어요!

 

 

 

 

 

 

 

심지어 생초콜릿도 판매하고 있어요

지금은 굳이 잘 나가지는 않는거 같긴한데

선물용으로도 좋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옆에 사진이 잘 안찍혔는데

선물용 과자세트도 있어서 어르신이나

중요한분께 선물하기에도 적당하네요

이 뒷편으로는 빵을굽는 공간이 있어서

제가 늦게오긴 했지만 일찍오면 직접안에서

빵을 반죽하고 구워내는 모습을 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렇게 매장에서 직접 굽는걸 볼 수 있는게

소소하지만 참 좋은 것 같아요

 

 

 

 

 

 

 

바로 옆쪽은 계산대입니다 그 바로옆에는

요거트와 구움과자를 판매하고 있어요

 

 

 

 

 

 

 

타르트와 제가 좋아하는 파운드케이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스테라와 롤케이크도 있어요!

타르트도 은근 종류가 있어요

선물용으로 사기 딱 좋네요

 

 

 

 

 

 

 

 

 

다쿠아즈, 시트롱, 우유롤

제리치즈케이크는 비쥬얼에 확 눈이가네요!

 

 

 

 

 

 

 

 

오렌지 살구케이크

 

 

 

 

 

 

이게 둔산동 하레하레에서 인기

3위안에 드는 '못난이 녹차인절미'라는

빵이었는데 이게 참 좋더라구요

처음 오는 사람은 뭐가 맛있는지 또

어떤게 인기있는지 궁금한데 딱 1위부터

5위까지를 정리해주시니 고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순위안에 있는 제품

몇가지를 골라서 같이 구매했어요:)

 

 

 

 

 

 

 

 

날이 덥다보니 크림류의 제품은

빨리 사서드시는게 좋답니다ㅠㅠㅠ

저는 인기순위 1위인 양파크림치즈 어쩌고랑..

초코크루아상을 구매했어요!

다 맛있어 보여서 다 사고싶긴했는데

다음을 기약하면서 딱 먹을것만 샀습니다 ..

 

 

 

 

 

 

 

 

 

계산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1층에서 고른 빵은 1층에서 계산하고

포장해서 가져가시거나 2층에서 드실 수 

있는데 계산할때 먹고갈거라고 말씀드리니

둔산동 하레하레는 2층에 먹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위에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잘라서 주시는지도 여쭤보니

위에서 칼이랑 나이프 주신다고 그거쓰라고

해서 들고 바로 올라갔어요!

올라가는데 붙어있는 수많은 트로피와 상장..

 

 

 

 

 

 

 

 

여기가 제과제빵 기능장이 운영하는 집이랬나

그랬는데 그 연륜과 베테랑 손길이 느껴졌어요

사실 기능장이고 나발이고 빵이 맛이없으면

손님이 없기 마련인데 진짜 손님이 많더라구요

안에서 5분정도? 빵 고르면서 돌아다니는데

거의 20-30명되는 손님이 연거푸 들어왔다가

빵 사서 나갔다가 하더라구요.. 진짜 인기만점이에요

 

 

 

 

 

 

 

 

 

 

 

그냥 테이블 몇개정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둔산동 하레하레 2층에 카페처럼

공간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카페처럼이 아니라

그냥 다른 카페에 온 느낌이었어요!

이런 맛있는 빵을 사서 위에와서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대부분 그렇게 하시구요

빵 사면서 보니까 5:5 혹은 6:4비율로 위에

빵을 가져와서 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요것이 바로 둔산동 하레하레에서

가장인기가 많은 크림치즈 어니언베이글인가?

암튼 그거인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것이

존맛이었습니다 베이글이 좀 많이

바삭해서 잘라서 씹는데 아프긴 했는데

맛있으니까 그런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확실히 둔산동 하레하레 빵이

싼편은 아니에요 가격대가 꽤 나가는편인데

이 베이글도 4천원이 넘는 가격이라서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 가격만큼 하는

맛이랄까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이 초코 크로아상도 위에 초콜릿이 엄청

듬뿍 뿌려져 있고 그 위에 파우더도뿌려져있고..

심지어 안에 초코크림까지 들어가있어요

초코크림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흘러 넘치더라구요;; 진짜 가격아깝지 않아요

부족하긴 커녕 넘처흐를지경..

 

저는 둔산동 하레하레 처음와봤는데 막 찾아와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 근방에 산다면

무조건 여기에 맨날 올 맛이랍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생각나니까 종종 찾아갈까 싶어요

2층에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니까 맛있는 빵도

먹으면서 커피도 한잔하면 기분 짱 좋을듯

 

 

 

친구랑 점심 먹으러 근처로 나왔어요

제 친구가 봉명동 우산거리쪽에 사는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봉명동 돈까스 밀면

전문집이 있는데 되게 괜찮다고 한번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친구집이랑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도 했고 날이 더워서 시원한

냉면같은 요리가 땡기던 차였는데 딱이겠구나

싶어서 친구따라서 대손관까지 왔습니다

근데 매장앞에 다다르니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되게 깔끔하고 근사한

분위기의 매장이었어요 저는 작은 밀면집

정도를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것과는 완전다른

분위기와 느낌이 풍기는 매장이었어요

 

 

 

 

 

 

 

 

 

친구집이랑 가까워서 걸어왔는데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대손관 바로 앞쪽에

유성컨벤션웨딩홀이 있는데 여기 주차장에

2시간 무료주차가 된다고 하니 차를타고

오시는 분들도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겠더라구요 봉명동 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쪽이 완전 주차 헬이에요..

갓길주차를 기본으로 해야되고 주변에 주차장이

잘 되어있다거나 하지않아서 근처에 주차하려면

봉명동을 최소 두세바퀴는 돌아야 되는데

이렇게 편할수가..

 

 

 

 

 

 

 

브레이크 타임 바로 직전에 들어왔는데

이 시간까지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조금만 늦었어도 밥을 못먹을뻔 했어요

평일은 세시부터 다섯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주말은 네시부터 다섯시까지 니까 혹시라도

브레이크 타임 안걸치게 오도록 주의하세요

 

 

 

 

 

 

 

 

 

오히려 조금 늦게 오니까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완전 점심시간에는 엄청 붐빌것 같았어요

왜냐면 직원들이 진짜 많았거든요...

한 열명정도 있어보였는데 점심시간에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직원을 이렇게 

많이 쓰는건가 싶었어요;;

 

 

 

 

 

 

 

 

 

이집은 봉명동 밀면 돈까스 맛집 답게

밀면종류 6가지가 기본입니다

사리추가하면 2천원이고 맵기도 바꿀수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밀면도 기본 밀면 물, 비빔이렇게 있고

고명이 올라간것도 있는데 돈까스도

유명한집이라 돈까스 올라간걸 먹으려다가

차돌박이가 올라간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친구랑 나눠먹기로 하고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돈까스도 토핑추가가 되는데 치즈돈까스만

토핑추가가 가능하다네요 그건 좀 아쉽..

이집 파돈까스가 유명하던데 어떤맛있지

예상이 가기때문에 고구마와 치즈중에서

고구마를 골랐어요 제가 고구마를 좋아하기

때문이죸ㅋㅋㅋㅋㅋㅋㅋ

 

 

 

 

 

 

  

수육도 있었고 만두나 낙지볶음

고기볶음 봉명동에서 유명한 물총조개가

들어간 물총탕과 칼국수도 있었어요

이미 메뉴를 많이 시켜서 사이드는 무리라

이건 스킵했습니다 그래도 수육이 맛있어보이네요

 

 

 

 

 

 

 

 

별거 아니지만 대손관 메뉴판을

읽어보니 대손관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대대로 이어온 손맛

대대로 소문난 손맛

대대로 이어갈 손맛이라고 하네요

이름 자체는 되게 옛날 냉면집느낌이 나요

그래도 분위기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옛스러우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친구랑 다른걸 먹을까 했지만 그래도

돈까스를 따로 시켜서 다행이었어요

이걸 받았는데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왜 봉명동 밀면 돈까스로 유명한 곳인지

알만했어요 일단 양이 엄청 푸짐해요

둘이서 세개는 가뿐히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랐거든요

 

 

 

 

 

 

 

 

일단 밀면은 양도 양이었지만 맛도 짱이었습니다

사실상 차돌박이 비빔밀면의 조합이 맛이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보증된 맛의 조합이긴 하죠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기대만큼

충족시켜주는 맛과 퀄리티였어요 면의 양만

많은것도 아니었고 고기양도 꽤 많았거든요

가격이 9500원인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고기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고 양도 많은데 이 가격이라면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랄까요

 

 

 

 

 

 

돈까스도 튀김옷이 두껍지 않은데

고기는 두껍고 실한것이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밥도 일반 밥이 아니라 흑미밥이 나왔어요

특히나 돈까스도 맛있는데 고구마도 완전

부드럽고 달콤한것이 조화롭더라구요

봉명동 밀면 돈까스 모두다 만족스러워요

두개 다 전문으로 하는 집이라서 그런가

맛이나 퀄리티가 딱 좋았습니다

 

 

 

 

 

 

 

 

함께나온 샐러드도 담백한 것이

돈까스와 같이 곁들여 먹기에도 좋았고

돈까스 위에 올라간 소스도 많이 짜고

자극적인 맛이 없이 부드러우면서 단짠한게

고구마 무스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비빔밀면에 차돌을 올려서 먹어도 맛있지만

밀면+돈까스를 같이 파는것을 보아 알 수 있듯이

이렇게 밀면에 돈까스를 싸서 먹어도 꿀맛입니다

색다르지만 정말 조화로운 조합이랄까요

친구가 왜 여기까지 저를 데리고 왔는지 완전

알법한 맛이었어요 최근 봉명동 밀면 돈까스

먹어본 집중에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리얼 맛집이에요!

 

 

 

 

 

 

여기가 원래 봉구비어 있던 자리였나..

암튼 그랬는데 오랜만에 궁동에 오니

새로운 카페가 생겨있었어요!

공사할때 지나간적이 있어서 뭐가 생기려나

생각했는데 엄청 귀여운 궁동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커피마실겸

들어왔어요 밖에서부터 귀여움이 느껴짐

 

 

 

 

 

 

 

 

밖에 귀엽게도 곰돌이 한마리가 있었는데

안쪽에 있는 테이블에도 큰 곰이 있네요

 

 

 

 

 

 

 

 

 

 

밖에서 봤을때도 그렇게 클 것 같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되게 작고 귀여운 카페였어요

테이블이 열개가 채 안되던데 그래도

평일 낯 한가한 시간에 와도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조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궁동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가 딱일거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네요

 

 

 

 

 

 

 

 

 

가게 곳곳마다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하나씩 다 보입니다

양초와 예쁜 그릇들 스누피 인형과

화분, 드라이플라워 등등 흰천까지 확실히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맞더라구요

 

 

 

 

 

 

 

요거는 메뉴판인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3,500원인데 아이스하면

아메리카노 4,000원이니 저렴한편

티종류도 있고 에이드와 스무디 디저트류도

있는데 디저트 종류는 매일 바뀐다고 합니다

 

 

 

 

 

 

막 큰테이블이 있거나 한 곳이 아니고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몇개 있는 곳인데

그래서 인지 더 아기자기하고 귀여움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완전 감성감성한 궁동 카페라서 그런지

되게 오래 앉을 수 있다거나 공부를 할수

있는 곳은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예쁜카페랄까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공간이 있었는데

손님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고 구경도 못했어요

ㅜㅜ괜히 안에 들어가서 사진찍고 그러면

불편해 하실테니 그냥 밖에서 슬쩍보고

말아서 안쪽을 제대로 못본게 아쉽네요

 

 

 

 

 

 

 

 

 

저희는 궁동 카페 고마워에서 딸기스무디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쟁반위에 코스터와 함께 주시는데

하나하나 신경쓴게 되게 눈에 보였어요

사장님도 엄청 예쁘시고.. 그냥 다 좋았음

뭔가 여기에 홀린듯한 느낌

 

 

 

 

 

 

 

 

조용하게 친구랑 창가자리에 앉아서

무한으로 수다떨다가 나갔어요

앉아서 커피마시는 동안에 손님이 많이들

들어오시던데 확실히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앉을 공간이 부족한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작고 아기자기한 이곳 나름만의 감성이 있어서

저는 매력적으로 느꼈던 것 같아요

 

 

 

 

 

 

 

 

 

이 근방에 궁동 카페가 엄청 많이 있지만

오랜만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특유의 감성을

제대로 느낀 카페가 아닌가 싶어요

그정도로 저는 되게 인상적이었네요

밖에서 보이는 것 만큼이나 좋았거든요

 

 

 

 

 

 

 

디저트도 되게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에

오면 그것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이 근처에서 감성돋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완전 좋을 것 같아요

낮에 와도 분위기가 좋았는데, 밤에 오면

어떤 분위기 일지 상당히 궁금해요!

저도 다음에 다시한번 오는걸로 :)

 

 

 

 

 

 

집 앞에 자주오는 투썸입니다

워낙 자주오니까 신메뉴 나오는것마다

거의 다 마셔보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여름이라서 시원한 수박주스가 신메뉴로

출시되었길래 얼른 시켜서 마셔봤습니다

 

 

 

 

 

 

 

 

 

사실 수박주스를 평소 즐기진 않거든요

그냥 먹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제 친구가 쥬씨에서 수박주스를 거의

최애 오브최애 하길래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되게.. 음..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수박주스를 한번도

마신적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물론 쥬씨는

점바점이니까 그 지점이 맛이 없었던 걸지도..

아무튼 그 이후에 수박관련된 음료는 어딜가서도

한번도 안먹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번에 수박주스 출시된거 보고 당연히

안마시려고 했는데 수박주스 최애러인 제

친구가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는 진짜 다르다고

자기도 여기서 먹은 이후에 다른데서는 거의

먹어본일이 없다면 꼭 먹으라고 절대

후회 안할거라고 맛없으면 자기가 환불해주겠다고

역대급 조건을 걸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는셈치고 한번 주문했어요

 

 

 

 

 

 

 

사실 고민했던건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 가격이

꽤나 비싼편이라서...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레귤러는 5,500원에 라지는 6,000원

수박주스 맥스사이즈도 나오는데 6,500원

오버 조금 보태서 거의 수박가격급으로 비싸길래

주저하게 된건 사실이에요 왜냐면

쥬씨는 싼맛에라도 먹었지..너무비싸니

주저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

 

 

 

 

 

 

 

 

투썸플레이스 레귤러 라지 맥스중에서

저는 그냥 레귤러사이즈를 골랐어요

혹시라도 처음 먹는건데 맛이 별로면

후회할지도 모르고, 사실 큰걸 먹고싶지는

않아서 일단 가장 작은 사이즈를 시켰는데

비쥬얼은 꽤나 그럴싸 했답니다

 

 

 

 

 

 

 

 

아 원래 위에 수박 큐브가 올라가니까

그것도 참고 해주세요 견본이랑 똑같이

나오는데 저는 그냥 같이 갈아달랬어요

(매장마다 안해줄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원래 fm대로 하면 위에 큐브가 올라가는게

정석이고 안해줘도 사실 이상하지 않음..

 

 

 

 

 

 

 

 

와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 맛은 기대이상 완전

진짜 대박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

분명 수박이랑 얼음정도만 들어간건데

이렇게 맛이 있을수가 있나요 완전 하..

진짜 수박주스 완전 극혐하는데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다니요 정말 놀라워요

진짜 정말 맛있었어요 기대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박이었습니다.. 광고도 아니구요

투썸플레이스에서 돈받은것도 아니에요

진짜 맛있었어요 집왔는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

만들어먹어보고 싶어요 스에상에

 

 

 

 

 

 

 

수박 안좋아하는 분이라도 분명 좋아할

맛이에요 물론 이런 가맹사업을 하는 카페는

매장 사장의 재량이라서 맛없는 수박을

쓰거나 하면 맛이 없을수도 있는데..

여긴 진짜 맛있었어요 그래도 아까 언급한것

처럼 점바점이기 때문에 맛이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투썸플레이스 수박주스

완전 강추하고 싶습니다 존맛탱이에요

절대 후회안할듯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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